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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멸보궁 풍수 혈의 비밀

: 혈증으로 밝히는 혈과 적멸보궁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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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152*225*20mm
ISBN13 9791167524843
ISBN10 116752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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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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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는 혈증으로 확인되는 데 비해, 집은 규모가 상당히 크므로 혈로써 확인하기가 쉽지 않고 거의 불가능하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같은 논리로 접근코자 하는 것이 지금의 시류다. 풍수 서책이나 풍수 논문에서도 같이 판단하거나 구분됨이 없이 활용되곤 하는 것이 아주 일반적이다. 이러한 방법의 형태는 풍수가 아니고 혈도 아니다. 양택인 집을 분석하면서도 혈의 여부로 잣대를 들어대는 것은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이러한 논리가 이해된다면 이 책을 읽는 데 무리가 따르지 않을 것이다.
--- p.67

오대산 중대 적멸보궁을 향해 가면 용맥이 나온다. 적멸보궁은 맥의 지현과 기복을 음미하기도 하고, 힘의 강약도 헤아려 보면 맥선의 공부가 되는 곳이다. 중대는 용맥 공부에 안성맞춤으로 덤을 하나 더 얻어가는 곳으로 혈을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상당히 도움이 된다. 산의 앞과 뒤인 면과 배, 음과 양 등을 비교하면서 올라가면 오르막 경사지에 용맥 공부를 겸하면서 올라가는 게 한결 더 쉬울 것이다. 오대산 적멸보궁은 해발고 1,100m의 높이에 위치하므로 바람과 강수의 피해가 예상되는 곳이다. 사람은 뼈와 살로 이루어진다는 긍정적인 생각이다.

산도 같은 개념으로 석(石)과 토(土)로 이루어져야 올바른 지표의 용맥이 될 것이다. 돌로만 이루어지면 부드러움은 사라진다. 흙으로만 이루어져도 균질(均質)의 논리로 볼 때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돌 위에 흙이 있어야 정상적인 토질이 된다. 이러한 토양이 우리나라 대부분의 토양이며 이곳이 그렇다. 혈의 논리로 볼 때도 흙 아래에는 돌이 있어야 정상이다. 이러한 곳이 상원사의 적멸보궁으로 골과 육이 혼재되어 있으나 봉정암의 적멸보궁은 뼈로만 되어 있는 용맥으로 상호 비교된다.
--- p.98~100

도솔암(兜率庵)은 세계적으로 하나뿐인 미륵불로 지장성지로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마봉송종길 355-300번지에 있으며 자동차 길을 따라가면 안내판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된다. 도솔봉의 정상 부근에 위치한 사찰로 온 사방이 거리가 있지만 먼바다를 응시하고 있다. 대웅전이라는 현판 없이 도솔암의 명칭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면적이 3평 내외로 아주 작다. 미미(微微)한 규모로 된 건축물로 필자가 그리는 크고 대형의 99칸 건물이 아니라 아주 소소한 소형의 건축물이다. 건너편에 산신각이 있다.

도솔암은 거친 돌무덤 속에 위치한다. j자는 특이하다. 높게 솟은 암석들 속에 위치한 3평 정도의 작은 규모의 도솔암이다. 오른쪽의 선익 힘으로 전순과 혈을 안고 있다. 정확하게 말하면 우측의 요성이 발달한 곳이며 좌측에도 모두 암으로 되어 있다. 입석으로 생긴 것으로 뒤쪽에서는 누워 있는 형상이 되므로 기운이 모인다. 2선은 우선이다. 좌측의 암석들보다는 우측의 암석이 더 돋보인다. 필자는 혈이 아닌 형으로 보았지만 보면 볼수록 신기한 형상이다.
--- p.136~137

집필 목적 중 가장 비중이 큰 것이 혈과 혈증이다. 즉, 혈의 여부에 관한 결정이 혈증이다. 집인 적멸보궁이 혈인지, 아니면 적멸보지(寂滅寶址)가 혈인지에 대한 구분이다. 봉정암에는 혈이 적멸보지에 있다. 오대산 상원사는 적멸보궁에 있다. 봉정암은 사리탑이 관성에 설치되므로 혈은 공지(空地)로 비어 있다. 양산 통도사는 적멸보궁이 배산임수로 이루어진 양택 자리다. 종축으로 지어진 건물로 황금 비율이 들어 있는 건물이다. 영월 법흥사는 외측에, 정선의 정암사는 비혈지에 각각 위치하기에 혈이 아니다. 법흥사와 정암사는 혈을 찾아 크지 않는 새로운 건물(신 적멸보궁 또는 적멸보지)을 만들거나 찾아야 할 것이다.
--- p.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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