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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만든 그릇에 내 인생을 담지 마라

: 삶의 주도권을 잡고 나답게 사는 비결

PHA | 새벽세시 | 2024년 08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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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8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306g | 128*188*19mm
ISBN13 9791191731675
ISBN10 1191731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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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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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이란 ‘나만의 가치관’을 명확하게 정립한 후에, ‘나만의 속도’로 나아가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내 인생 그릇에 타인을 담아서도, 타인의 인생 그릇에 나를 담아서도 안 된다. 모든 인생은 다른 모양과 크기를 지닌다. 사회의 주류가 되는 일이라 해서 안정성이 보장되는 것도 아닐뿐더러, 오히려 가치관에 맞지 않는 일은 불행을 가져다줄 뿐이다.
--- p.11

내가 다른 사람의 세계 속에서 보잘것없는 존재이든, 다른 사람의 가치관으로 보기에 구제 불능의 인간이든 신경 쓰지 말자. 자신에 대한 평가를 내릴 때 타인의 기준에 얽매이면 점점 더 타인이 원하는 대로 되어갈 뿐이다. 그저 자신이 스스로의 세계 안에서 나름대로 나를 향한 옳은 평가를 할 수 있으면 된다.
--- p.35

모든 것은 100퍼센트 내 탓도 아니며 100퍼센트 사회 탓도 아니다. 내 책임은 50퍼센트, 그리고 나로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책임이 50퍼센트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자신에게 너무 무르지도, 엄격하지도 않은 적당한 수준의 균형이 아닐까?
--- p.71

하기 싫은 일과 성가신 일은 모조리 내팽개치고, 좋아하는 일만 하며 지내보자. 나는 감정적으로 힘들 때면 몇 번이나 읽었던 시리즈 만화를 다시 읽거나, 감자칩을 여러 봉지 사 와서 무서운 기세로 해치우곤 한다. 그런 말초적인 자극을 느끼는 동안에는 시름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다. 잠시 나만의 공간 속에 틀어박혀 있다 보면 머지않아 체력과 정신이 회복돼 ‘조금만 더 힘내볼까’라는 긍정적인 생각의 싹이 발아한다.
--- p.112

기대를 조금만 줄이고 상황을 수용하면 인생은 더욱 편해진다. 아무리 악을 쓰며 해내려 했던 일이 있더라도, ‘이 이상은 불가능하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포기할 줄도 알아야 마음이 무너지지 않는다. ‘반드시 이래야 한다’거나 ‘이렇게 될 리 없다’ 같은 믿음에 얽매이지 말자. 세상은 결코 인간의 기대대로 움직여주지 않는다. 삶을 순탄하게 살기 위해서는 ‘세상은 원래 이런 거지’ ‘어차피 이 이상은 해낼 수 없었을 거야’ 같은 모호한 타협도 중요하다.
--- p.120

지금 사회에는 ‘정해진 타임라인’이 있고, 사람들은 전부 그 타임라인대로 살아가려 안간힘을 쓴다. 10대에는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20대에는 안정적인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몸부림을 친다. 30대, 40대, 50대에도 ‘이 시기에 꼭 해야 하는 일’을 정해두고 그 일을 달성하는 것에 집중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하지만 삶이라는 것은 시간에 따라 사는 것이 아니다. 내 마음에 따라 사는 것이다. 그래야 죽음을 앞에 두고도 후회하지 않을 수 있다.
--- p.158

체력이 넘치는 사람이든 부족한 사람이든,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이든, 수수한 사람이든, 저마다 자신에게 맞는 삶의 방식을 자유롭게 취할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일 것이다. 눈이 핑핑 돌만큼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의 속도에 휘둘리지 말고, 내 속도에 맞는 삶의 방식을 찾아보자.
--- p.177

대부분의 사람들이 취하고 있는 일반적인 삶의 형태는 그저 누군가 빚어놓은 그릇일 뿐이다. 나를 구기고 잘라내서 그 그릇 안에 내 인생을 담으려 하다가는 진심이 남아나지 않게 될 것이다. ‘뭘 하고 싶은지’ ‘뭘 해야 하는지’를 나 스스로 찾아가는 것이 진정한 내 인생이 아닐까? 그렇게 하는 것만이 내 인생을 내가 직접 빚는 일이 될 것이다.
--- p.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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