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헌트 Andrew Hunt
열광적인 목수이자 음악가이지만, 신기하게도 컨설턴트로서 더 인기가 있다. 그는 원격 통신, 은행 업무, 투자 서비스업, 공공사업은 물론 의료 이미징, 시각 예술, 인터넷 서비스 같은 좀 더 새로운 분야에서도 일을 해오고 있다. 최첨단 기술과 이미 검증된 테크닉을 혼합하여, 새롭지만 효과적인 솔루션을 창조해 내는 것이 앤디의 전문이다. 그는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롤리에서 컨설팅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데이비드 토머스 David Thomas
단발엔진 비행기를 조종하기를 좋아하는데, 그 습관에 들어가는 돈을 충당하기 위해 어려운 문제에 우아한 해결책을 찾는 일을 하며 항공우주 산업, 은행 업무, 투자 서비스업, 원격 통신, 여행과 운송, 인터넷 등의 영역에서 컨설팅을 하고 있다. 1994년 미국으로 이사해 오기 전에 그는 ISO9001 공인 영국 소프트웨어 회사를 설립했다. 그 회사는 전 세계에 걸쳐 맞춤 주문의 정교한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이행했다.
데이브 토머스와 앤디 헌트는 현재 Pragmatic Bookshelf 출판사를 만들어 효과적이고 유쾌한 실용주의 프로그래머의 프로그래밍 방식을 설파하고 있다. 이들에 대한 정보는 http://pragmaticprogrammer.com에서 더 찾아볼 수 있다.
김창준
현재 애자일 컨설팅 대표이며, 애자일 이야기(http://agile.egloos.com)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02년에 한국 XP 사용자 모임(http://xper.org)을 설립했다. 삼성전자, LG전자, 다음커뮤니케이션, NHN, 한미 연합사령부, SKT, LG U+, 엔씨소프트 외 여러 조직에 애자일 방법론을 중심으로 더 생산적이고 행복하게 일하게 도와주는 컨설팅, 교육, 코칭을 제공한 바 있다. 공역한 책으로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익스트림 프로그래밍』이 있다. 2009년부터는 개인 대상으로 AC2(http://ac2.kr)라는 애자일 코치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정지호
서울대학교에서 영어와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 한국어 Text To Speech 서버의 통신 하위 시스템, 유아용 한글 게임 ‘디디미’, 영어 교육 솔루션인 ‘Dr. Listening'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파이썬, 펄, 루비 같은 동적 프로그래밍 언어에 관심이 많아서 큰 규모의 시스템에 통합하는 일이나 UML을 동적 언어에 적용하는 방법에도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