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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고백

: 나를 일으켜 세우는 내면 코칭

리뷰 총점10.0 리뷰 8건 | 판매지수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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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140*200*20mm
ISBN13 9791193098189
ISBN10 119309818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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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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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변화와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존재입니다. 심리학자 아들러는 인간이 된다는 것에 대해 열등하다는 사실을 수용하며 극복하는 과정으로 보았습니다. 융은 인간은 자기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존재이며 자기실현을 위해서는 자신을 이해하는 것, 특히 무의식의 갈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았습니다. 로저스는 인간을 자기실현을 위한 기본적 동기를 가진 변화와 성장을 추구하는 존재로, 펄스는 완성을 추구하는 경향이 인간에게 있다고 가정했습니다.
--- 『나는 나를 믿나요」 중에서

그때는 발견하지 못했지만 그 시기는 난생처음 누구의 아내, 누구의 자녀, 누구의 엄마를 위한 것이 아닌 오롯이 나만을 위해 고민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괜찮은 척, 안 그런 척했던 나의 무의식 속의 두려움, 슬픔, 좌절, 화남 등의 부정적 감정을 처음으로 회피하지 않고 마주할 수 있었던 시간!
--- 『용기 낸 나를 격려해 주세요」 중에서

바솔로뮤(Bartholomew)와 호로위츠(Horowitz)의 애착 유형을 생각하게 합니다. 그들은 보울비의 개념을 체계화해 성인 애착 유형을 안정형(Secure), 집착형(Preoccupied), 거부형(Dismissing), 두려움형(Fearful) 4가지로 분류했습니다. … 나는 집착형인 듯합니다. 다른 사람의 인정이 나를 존재하게 했습니다. 인정에 목말랐고 인정을 쫓았습니다.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누군가가 나를 인정해 주었을 때는 하늘을 나는 것 같고 존재 가치를 충분히 느끼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 한없이 힘들어집니다. 그렇게 인정을 갈구하며 살아온 인생이었네요. 나는 누구를 위한 종을 울린 걸까요? 나는 누구를 위한 삶을 살았던 걸까요?
--- 『나의 안전 기지는 누구였나요」 중에서

외형적으로는 성인의 모습이지만 내면은 보살핌이 필요한 어린아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인이 되었더라도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 안의 성숙하지 않은 모습이 있다는 것과 그만한 이유가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갈등 상황에 직면했다면 비욘이 제시한 마법의 주문을 세 번 되뇌어 봅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나를 보호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첫걸음입니다.
---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중에서

여러 가지 나가 내면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그런데 그 알아차림은 누가 하는 걸까요? 그 알아차림을 하는 나는 다양한 나를 알아차리게 하는 동시에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찰나의 시간을 제공했습니다. 이 공간은 내가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게 합니다. 이렇게 나를 알아차리는 과정 자체가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 아닐까요?
--- 『코칭으로 나를 인식합니다」 중에서

생각의 함정이 곧 내가 되면 빠져나갈 수 없었습니다. 생각은 나를 그 생각과 동일시하게 만들거든요. ‘우울을 느끼고 있는 나’가 아닌 ‘우울을 곧 나’로 생각하게 했습니다. 우울한 감정이 곧 나라면 벗어날 수가 없지요. 능력이 없다는 생각이 나라면 어떻게 벗어날 수 있겠습니까? 내가 곧 능력 없음인데요. 이 동일시가 바로 생각의 함정입니다.
--- 『불편한 소리를 받아들입니다」 중에서

프로이트(Freud)는 불안을 자아에게 위험을 알리는 신호로 보았고 외부 혹은 나의 감정, 생각, 충동 등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방어기제를 사용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방어기제는 자신을 보호한다는 점에서는 유용하지만 그것을 과다하게 사용할 경우, 심각한 심리적 문제를 야기하고 다른 자아 기능을 발달시키지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방어기제를 알아차리고 선택적으로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방어기제에는 투사(Projection), 억압(Repression), 부인(Denial), 치환(Displacement) 등이 있습니다.
--- 『투사를 알아차립니다」 중에서

F에게 부끄러웠습니다. 부끄러움까지 그 분노에 얹어졌습니다. 집에 도착한 남편에게 미친 듯이 달려들었습니다. “F도 불편했다잖아. 나를 무시하는 거야? 나를 무시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내 앞에서 손을 잡아? 미친 거 아냐? 내가 만만해? F가 내 친구지 당신 친구야?” 활화산은 통제 불능이었고 나는 미친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통제 불능인 나와 이야기하는 것을 피하려고 옷을 입고 나가는 남편을, 소리 지르며 붙잡았습니다. 그리고 태어나 처음으로 다른 사람에게 손을 댔습니다. 남편의 따귀를 있는 힘껏 갈긴 것입니다.
--- 『추악한 나도 나입니다」 중에서

융은 주장했다. 성인기를 지나 중년에 이를 때까지 페르소나를 강화해 나가지만 그 과정에서 자아는 사회 활동을 하며 잊어버렸던 내면, 즉 무의식 세계와 다시 관계를 맺게 하는 새로운 과제에 직면하게 된다고. 그것이 바로 나의 추악한 그림자와 만난 사건이다. 그 사건 이후 나는 정체성 붕괴를 경험해야만 했고 몇 년 동안 내적 갈등 속에서 극심한 고통을 느꼈다. 내가 ‘나’가 아닌 것 같았다. 그렇게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새벽에 차를 몰고 나갔다. 그런데 갈 곳이 없었다. 이렇게 힘들 때 내 옆에는 늘 F가 있었다. 그런데 이제 내게는 아무도 없었다. 이 지경으로 만든 나 자신을 비난한다. 화가 난다. 슬프다. 미안하고 부끄럽다. 한강 고수부지에 차를 세웠다. 흐르는 한강을 바라보며 흐르는 눈물을 훔쳤다.
---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습니다」 중에서

이 이야기는 ‘전이(transference)’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정신분석의 주요 기법인 전이는 내담자(상담받는 사람)가 인생 초기 의미 있는 대상과의 관계에서 발생했거나 묻어 둔 감정, 신념 등을 자신도 모르게 치료자에게 표출하는 행동입니다. 나를 챙겨 주시는 시어머니를 보며 통제하던 친정 엄마 생각에 나를 통제할까 봐 저항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 권위적인 상사를 보며 권위적이었던 아버지가 떠올라 두려움을 느끼거나 오히려 화를 내는 행동, 군대에서 모멸감과 수치감을 느끼게 했던 상사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나에게 더해져 살기를 느낄 정도의 강렬한 감정을 느낀 것 등이 이에 해당할 것입니다. 전이 또한 투사와 유사하게 실재 고통의 크기를 엄청나게 팽창시킵니다. 그 결과, 당면한 자신의 문제를 있는 그대로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없게 만들지요. 직면할 용기 또한 단숨에 빼앗아 가 버려 그것을 회피하거나 부인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투사와 마찬가지로 전이도 생각의 꼬꼬물에 엄청난 먹이를 주는 셈이지요.
--- 『무의식은 알고 있었습니다」 중에서

A는 작은아이가 온종일 게임하는 것을 본 상황을 의미하며 C의 정서는 ‘화가 나고 불안하다’이고 ‘소리 지르며 컴퓨터를 내다 버리겠다고 협박한다’는 C에 대한 행동입니다. 이것은 B의 비합리적 생각인 ‘게임을 하면 대학에 못 간다’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이 비합리적 생각은 변화면역의 나만의 서약과 유사합니다. 이 서약은 부모가 아이와 진로에 대해 진솔하고 열린 대화를 하고 싶다는 바람과 완전히 반대되는 불통 대화를 하게 합니다. ‘열린 대화를 하면 나를 만만하게 봐서 아이를 통제할 수 없게 되지 않을까’ 무의식에서 걱정을 하기 때문에 대화가 원활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 불통 대화는 ‘나는 대학에 가고 싶지 않아! 나는 ???을 하고 싶어!’라는 아이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없게 합니다.
---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요」 중에서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에서 잠재력에 대해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있다. 누구나 34가지 재능이 있다. 재능은 무의식적으로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이 34가지 재능은 강점이 아니다. 갤럽에서는 재능이 진정한 강점이 되려면 꾸준히 연습하고 기술을 연마하고 개발하는 것은 물론 지식을 쌓는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렇게 재능에 투자해 지속적으로 완벽에 가까운 성과를 내는 것이 강점이다.
--- 『강점을 폭발시킵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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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의 이론적 근거와 실용적 기법, 그리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내면을 알아차리고 실행에 몰입할 에너지를 얻는 책!
- 김보영 (국민대학교 MBA 리더십과코칭전공 주임 교수)
내면에 그 무엇이 의욕을 불러일으키게 하는지 알 수 있게 해 주는, 함께 있어 힘이 되는 친구.
- 김성혜 (브로더파트너즈 아시아태평양 CEO)
자기 성찰과 통찰을 하게 하는 셀프 코칭. 라이프 코칭, 커리어 코칭 나아가 비즈니스 코칭 등을 하는 모든 코치에게 추천할 책.
- 김영헌 (한국코치협회 회장)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사유하고 근원적 변화Deep Change를 일으킬 분들의 필독서.
- 김웅배 (LG인화원 코칭 College 코치)
내면의 조화와 균형을 통한 개인과 조직의 변화와 성장을 위한 나침반.
- 박영수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학습지원센터 PM)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 여성들뿐만 아니라 이루고 싶은 미래를 위해 앞으로 나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실천의 동력이 될 책.
- 박은주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진정한 나 Self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경험하고 나다운 삶을 살도록 안내하는 책.
- 박창규 (국내 최초 MCC 코치)
최초 MCC 코치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게 하는, 매우 유용한 나만의 무기.
- 임경아 (법무법인 율촌 피필앤컬처팀 팀장)
잠재된 힘과 성장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진정한 나를 만나고 싶은 이에게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은 책!
- 이도한 (삼성전자 The UniverSE 사내 교수)
나 알아차림을 통해 변화해 나갈 의지를 강화해 주는 구체적인 실용서!
- 전선희 (LG전자 CTO조직문화팀 책임)
저자의 경험과 탄탄한 학술로 변화와 성장을 촉진시키는 책! 직면한 이슈의 원인을 탐색하고 해결 방법을 찾게 지원하는 길잡이! 진재승 | 유한킴벌리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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