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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만나는 스페인 네덜란드 미술

송지현 | 알비 | 2024년 08월 0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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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8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188*257*20mm
ISBN13 9791194116059
ISBN10 1194116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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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Child is an artist. The problem is how to remain an artist once he grows up” 파블로 피카소는 “모든 어린이는 예술가이다. 문제는 어떻게 하면 이들이 커서도 예술가로 남을 수 있게 하는가이다.”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예술가로서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여러분들이 콧대 높아 보이는 미술작품을 어려워하지 않고 편안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길 바라며, 꼭 이 책에서 여러분들에게 감동과 울림을 주는 미술 작품을 만나길 바랍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스페인은 독실한 가톨릭 국가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신 외에는 벗은 여인의 모습을 그리는 일을 업신여겼습니다. 이런 시기에 고야가 스페인 회화 역사상 최초로 마하의 옷 벗은 버전과 옷 입은 버전 두 가지를 내놓아 엄청난 비난과 조롱을 받았습니다.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처럼 수줍은 자태가 아니라 두 팔을 머리 뒤로 올려 작정하고 노골적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여인의 당당한 모습과 고결함에 흠이 되는 체모까지 그림으로써, 이 그림은 고야의 파격적인 행보이자 도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옷을 벗은 마하 / 옷을 입은 마하」 중에서

고흐는 화가가 되기로 결심했을 당시 밀레의 전기를 보고 감명을 받을 정도로 밀레를 존경하였습니다. 거친 손과 투박한 얼굴에서 느껴지는 고달픈 노동의 삶 이면에 숭고한 의미가 담겨있다는 것을 나타내고자 한 작품입니다.
--- 「감자 먹는 사람들」 중에서

고흐는 자신의 방을 주제로 세 점의 작품을 남겼는데, 고갱과 함께 할 것이라는 소식을 들은 후 들뜬 마음으로 그린 첫 번째 그림, 고갱과 함께 머무는 동안 그린 두 번째 그림, 그리고 오르세 미술관에 있는 작품이 세 번째로 그린 작품입니다. 고흐는 자신의 방을 그림으로써 편안한 휴식을 꿈꾸길 원하며 그림을 그렸다고 하지만 원근법이 정확하지 않고, 왜곡된 사물의 형태가 앞으로 돌진할 것 같은 구도로 불안한 고흐의 마음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 「고흐의 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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