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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고등학교 생활 2023

: 고등학교에서의 여름, 가을, 겨울, 봄 그리고 다시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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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10쪽 | 152*215*30mm
ISBN13 9791198830326
ISBN10 11988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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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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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1기가 서로를 잘 챙겨주고 애틋하게 생각하며 친밀한 것도 아니다. 하지만 ‘1기’라는 말에는 굉장히 깊은 의미가 있다.
- 우리는 아무것도 없는 곳에 (믿음으로) 왔고, 바닥에서부터 시작했고, 즐거움, 기쁨, 아픔, 슬픔과 고통, 그 모든 과정을 함께해 왔어.
나에게 ‘1기’는 그런 의미다. 무엇보다 즐거움을 함께했던 사람들이라기보다, 고통과 슬픔과 상처를 함께 겪어온 사람들이라는 것. 특히 유명한 곳이어서 온 것이 아니라 무명(無名)한 곳에 믿음으로 왔던 대단한 사람들 가운데에 내가 함께 속해있다는 것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 p.33 「제5화 이곳입니다!」중에서

‘개천에서 용이 난다’라는 말은, 어려운 환경에 주저앉지 않고 노력하여서 성공한 삶을 이뤄냈다는 말이기에, 희망과 꿈이 담긴 좋은 말이고, 지금도 이 말이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또 반드시 그래야만 하고. 그런데 지금은 실현되기가 무척 어려운 시대가 되어서 매우 슬프다. 어려운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성공하고 싶다는 ‘꿈’이 있으면, 인생길에서 나를 일으켜 줄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기회가 생기게 될 텐데, 이런 꿈조차도 꾸지 않고 또는 꾸지 못하고 살아가는 아이들이 있지 않을까 돌아보게 된다.

석탄박물관 한쪽에는, 박물관이 만들어질 때 기증한 사람들의 이름이나 단체가 새겨져 있었다. 그것을 보면서 나는 왠지 뿌듯했다. 광부로서 지난한 삶의 기록을 이곳에 자기의 이름으로 뚜렷하게 남겨 놓다니…. 감사했고 고마웠다. 환경에 주저앉지 않아서….
- 어린 시절에 가난했었어요??
- 그랬죠….
오래전 D와의 대화 중 나왔던 이야기…. 이렇게 응답했다.
- 잘 자랐네요…. 저는 어려운 환경을 딛고 잘 자란 사람이 좋더라고요….
--- pp.40~41 「제6화 잘 자랐네요」중에서

시험지를 배부하기 전에 답안지를 나누어 주고 학번을 표시하도록 하는데 맨 앞에 앉은 B가 답안지에 무언가를 쭈욱 마킹하고 있다. 아직 시험지를 나누어 주지도 않았는데 시험지를 보지도 않고 같은 답으로 마킹한 것! 놀라서 말했다.
- 이게 뭔가요! 정답을 벌써 표시하다니!
- (아이들 폭소) 하하하.
- 그 답안지는 나에게 주시고, 50분 동안 최선을 다해서 마킹하세요.
- (아이들 폭소) 하하하.
- 5분마다 1문제씩 체크하세요.
같은 답을 표시하더라도 고민하면서 표시해야죠!
- (아이들 폭소) 하하하.
- 형아, 오라고 하세요. (내가 담임했던 학생의 동생이다)
- (아이들 폭소) 하하하.
같은 답으로 표시했던 답안지를 나에게 뺏겼던 B는 나름 50분 동안 시간을 들이며 문제를 푸는 모습을 보였다. 귀엽고 예뻤던 B! 아직은 개구쟁이 같은 모습들이 남아있던 그 녀석들을 생각하며 피식 웃어본다.
--- pp.103~104 「제18화 글을 쓰는 이유가 뭐야??」중에서

- 글을 쓰는 이유가 뭐야??
나에게 질문했던 E에게 이렇게 대답했다.
- 매일 매일의 삶이 귀하고 소중해서요….
- 나의 삶을 기록해 놓고 싶어요….
--- pp.105~106 「제18화 글을 쓰는 이유가 뭐야??」중에서

아주 오래전 우리 반 아이 A와 상담하던 중 그가 했던 이야기가 가끔 떠오른다. A는 우리 반의 상위 그룹에 있던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었다.
- 꿈이 뭐야??
- (주저함 없이) 회사원이요!
- (깜짝 놀라며) 회사원이라니…. 다른 직업을 말해봐.
- 저는 사람들이 이상한 것 같아요. 모두 다 회사에 다닐 거면서, 왜 회사원이 꿈이 되면 안 되는 거죠??
1학년 때부터의 진로가 수시에도 큰 영향을 미치던 그 시절, 날카롭게 현실을 비꼬는 A의 말이었지만, 담임 교사로서 있는 그대로 수긍할 수는 없었다.
- (흠칫 놀라면서도 침착하게) 흠…. 아직 1학년이니까 그래도 다른 직업을 생각해 보면 어떨까?? 이과 계열로 가고 싶어 하니까, 의사나 아님. 공과 계열은 어떨까??
- 아뇨…. 그냥 회사원으로 적어주세요.
- 정말?? 진짜로 네가 원하는 건 뭔데??
- 회사원이 되어서 돈을 많이 벌고 싶어요!!
--- pp.133~134 「제23화 회사원이 되고 싶어요!!!」중에서

강의 마지막 날을 기억한다. 그날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서글픈 마음으로 참석했고 강의가 끝난 뒤 B를 눈으로 찾았으나 보이지 않았다. 그날따라 엘리베이터 3곳 앞에는 사람들이 한가득 줄을 서 있어서 다른 곳 엘리베이터 앞에 서 있었고 내 앞의 사람들이 내려간 뒤 마지막으로 엘리베이터를 탔다. 속으로는 이렇게 생각했다.
- 이렇게 시간이 지체되다니, 마지막 모습을 보지 못하겠군….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옆 계단으로 내려가면서 나는 멈칫 멈췄다. 바로 거기에, B가 스승과 함께 이야기하며 걸어가고 있었으니까. 나는 그 옆을 스쳐 주차장으로 갔고 B는 스승과 헤어져서 내 뒤를 따라오고 있었다. 예술의전당 대한음악사 복도 양옆에 있는 유리 벽면을 통해 뒤따라오는 B를 보면서 주차장으로 갔고 그렇게 이별하는 줄 알았다. 그때 내가 신었던 와인색 구두의 ‘또각또각’ 굽 소리가 얼마나 크게 들렸던지, 지금도 내 귀에 선명하다.

주차장 몇 층에 내 차가 있었는지, B는 또 몇 층으로 갔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차를 탄 후 보통 때처럼 F 게이트로 나가려는데 게이트 공사를 한다고 차를 돌려야 했다. 내 차를 돌리면서 내 앞을 마주 보며 오는 B의 차와 서로 스쳐 지나갈 때, 나는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 속으로 이렇게 외쳤다.
- 아! B다!!
--- pp.191~192 「제33화 노력하지 않아도」중에서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다시 C 프로젝트가 떠올랐고 더 늦기 전에 D를 만나야겠다고 생각하며 잠들었는데, 그다음 날 아침 출근하는 내 앞으로 D 선생님이 걸어오고 있었던 것! 나는 깜짝 놀라서 내 두 눈을 의심했고 속으로 외마디를 외쳤다.
- 아! D다!
어떻게 해도 만나지 못하던 D를 출근 시간에 만나면서 내가 생각했던 C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던 경험은 나를 무척 깜짝 놀라게 했다.
몇 주 뒤 이런 경험을 또 했다. E 프로젝트에 관해 이야기하기 위해서 F를 만나려고 했으나 계속 만나지지 않았다. 내가 자리에 있으면 그가 자리에 없었고 그가 자리에 있을 때는 내가 연락하는 것을 잊었던 것. 짧지 않은 출퇴근 시간에 (어쩔 수 없이) 늘 학교 생각을 하는데, 학교에서 놓쳤던 E 프로젝트가 생각이 나면서 내일은 F를 꼭 만나야겠다고 생각하며 잠이 들었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잠자는 사이 E와 F에 관계된 일을 당연히 잊은 내 앞으로 F가 걸어오고 있었고, 나는 정말 깜짝 놀라며 E 프로젝트를 떠올렸다.
- 아! F야!
F에게 말했다.
- F! 선생님 만나기를 간절히 원했는데 이렇게 만난 거 있죠!
- 네??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함….)
며칠 뒤에는 또 다른 일이 있었다. G 프로젝트에 맞는 사람으로 H와 I가 떠올랐는데 두 사람 중에 누가 더 적당할까 기도하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 내일 H를 만나서 물어보고 안 되면 I에게….
다음 날 아침 평상시에 주차하는 곳이 아닌 다른 곳에 주차했고 차의 시동을 끄자, 내 차 앞으로 H가 걸어오고 있었다. 나는 정말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 아…. 뭐지…. H야….
--- pp.197~199 「제34화 나에게 사과해」중에서

초등학교 1학년 담임 선생님이었던 A가 다른 학교로 전근을 가면서 2학년이 되는 학급 아이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한다.
- 너희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이 선생님밖에 없지만 걱정하지 마. 선생님이 너희 2학년 담임 선생님들께 너희에 대해 자세하게 말씀드려 놓을게.
- 선생님이 자주 학교에 찾아올게.
- 학교에 아는 선생님이 없다고 슬퍼하지 마.
- 새로운 담임 선생님도 곧 익숙하게 될 거야.
나는 이 말을 듣고 눈물이 났었다. 인생에서 처음 들어온 거대한 ‘학교’라는 곳에서 알고 있는 선생님이 딱 1명이었지만, 이제는 아는 선생님이 아무도 없게 된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을 남겨 놓고 떠나는 담임 선생님의 저 애틋한 마음이라니….
--- p.227 「제34화 나에게 사과해!」중에서

이 중 가장 좋은 선택은 무엇일까? 아마도 가장 후회가 없는 선택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일 텐데, 그게 또 내가 가장 못하는 일이다. 차라리 아무 말도 하지 말았으면 더 좋았을 오래전 그때, 참지 못하고 무언가를 투덜거렸던 나에게 B가 며칠 뒤에 이렇게 말했다.
- 이해가 안 되지만,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어.
나는 그 말이 그렇게도 좋았었다. 이해해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말이 왜 그렇게도 고마웠을까! ‘지금은 네가 이해되지 않지만 제대로 이해하고 싶어!’라는 말로 들렸으니까! 물론 B는 며칠 내내 힘들어했지만….
넘치는 말의 홍수 속에서, 온갖 거친 감정을 거르지 않고 풀어내는 요즘,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하지 않고 본인의 생각을 ‘솔직함’과 ‘쿨함’이라는 단어로 포장하여 날카롭게 뱉어내는 지금, 이 시대에 동시대인으로 살아가기가 쉽지 않다. 말해야 할 때와 함구해야 할 때를 잘 구분만 해도 될 텐데! 아니, 함구하기만 해도 후회가 적을 텐데!
이 자리를 빌려 B에게 말해 본다.
- B, 그때 힘들게 해서 정말 미안…. 그런 의도로 했던 말은 전혀 전혀 아니었어….
- 네가 힘들어해서 나도 힘들었지만, 여전히 네가 정말 좋았어…. 내가 힘들게 했던 그 옛날의 B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많이 보고 싶은데….
--- pp.234~235 「제40화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중에서

학교에서는 늘 이런 이야기가 들려온다.
- 어떤 녀석이 어느 선생님에게 이렇게 대들었대요.
- 졸지 말라고 했더니, 자기는 이 수업의 필요성을 못 느낀다고 했다네요….
- 어떤 학부모가 이렇게 저렇게 수업해달라고 전화했다네요….
학교 교칙에 대해서, 선생님에 대해서, ‘학교’라는 곳에 대해서, 예전과 다른 관점과 태도를 보이는 학생과 학부모로 가득 차 있다. 일단은 ‘대학입시’에 모든 것의 성패를 걸고 있으니, 그 외의 것을 이야기하고 가르치려는 것은 대단한 용기와 각오가 필요하다.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진로에 유익한지를 듣고 싶어 하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들을 때는 고개가 숙어지고 눈빛이 흐려지는 것을 경험한다. 교복, 친구 관계, 예의 등의 이야기가 허공에 퍼지는 것을 보며, F에게 학교에 왜 다니고 있는지 물었더니 이렇게 대답했다.
- 일단은, 졸업장이 필요해서요….
아이들은 학교 수업보다 학원 강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교칙을 지키는 사람보다 1점이라도 더 잘 받아서 의대에 가기를 원한다. 그런데 나는, 점수 올리는 방법보다, ‘이렇게 저렇게 사는 건 어떨까’를 더 말하는 사람인데….
인생에 관해 이야기할 때 눈빛이 반짝이는 아이들과의 교감을 경험한 교사로서, 예전과 다른 학생과 학부모를 어떻게 대하며 지내야 할까…. 찬란했던 옛날을 그리워하며 지내야 할까…. 학생이 변하기를 기대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지금, 나의 미래를 생각하며 가볍게 직장생활을 하면 되는 걸까….
내가 내린 결론은, 지금의 안타까운 현실을 바라보며 찡그리면서 나의 시간을 채우고 싶지 않다는 것. 온갖 문제가 일어나고 있지만 그 사이사이에 눈길을 끄는 작고 예쁜 것들이 있다는 것. 그건 바로 때때로 나에게 웃음을 안겨주는 아이들의 ‘아이들다움’이었다. 문제아나 반항아의 모습을 띤 10대들이지만, 어이없는 모습으로 또 가끔은 순진하고 유머러스한 모습으로 나의 직장생활을 독특한 색감으로 덧입혀 주고 있었다.
--- pp.245~247 「제42화 반짝반짝 작은별 2021, 2022」중에서

겉으로 보이는 멋지고 화려하고 강인하고 넉넉하고 배려심 많고 사람 좋은 모습과, 바닥까지 경험한 뒤의 후줄근하고 볼품없고 나약하고 질투심 많고 이기적이고 심성 고약한 진짜 참모습은 다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어야 ‘진짜 사랑’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렵고도 놀랍고도 어쩌면 불가능한 일이다. 한 사람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정말 사랑한다는 일은….
- 인간은 빛의 형상을 상상함으로써 깨닫는 게 아니라, 어둠을 의식함으로써 깨달음을 얻는다. (칼 융)
C 드라마 감독 K가 드라마를 제작하는 내내 붙들었다는 문구를 읽어보며, 그가 했던 말을 옮겨 본다.
- 우리가 타인에게 보여줄 수 있는 가장 강한 행동은, 결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곁에 머무는 것이다.
대수롭지 않은 일에 예민하여 분노하고 화를 내더라도, 또 서로의 밑바닥을 경험하여 숱한 결점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떠나지 않고 서로의 곁에 그대로 머물러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pp.297~298 「제51화 결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곁에 머무는 것」중에서

2023년의 마지막 글을 쓰는 2월 마지막 토요일인 오늘, 아인슈타인이 했던 말로 2024년을 기대하려 한다.
- 인생을 사는 방법은 두 가지다. 하나는 아무 기적도 없는 것처럼 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모든 일이 기적인 것처럼 사는 것이다.
-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 우연의 일치는, 신이 익명으로 남기 위해 채택하는 방편이다.
우리의 만남은, 인연은 우연이 아니라 기적과 같은 일이라 깊게 믿어보며, 오래전 내 삶의 주인공이었던 E를 불러내어, 이렇게 말하고 싶다.
- E, 그거 알아? 우리의 만남은, 우리에게 일어났던 일들은 기적이었어. 우연이 아니었다고. 너도 알고 있지??
--- pp.304~305 「제52화 인연(因緣)-3」중에서

일본에서 공부하고 있는 졸업생들도 만났는데, 특히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연수 2일째 되는 날에 만났던 2기 졸업생, F였다. 아마 졸업한 지 25년 만에 만난 것이 아닐까 싶은 F가 식당에 찾아왔을 때, 정말 뭉클했다. 내가 생각했던 그 얼굴 그대로였고, F는 이렇게 말해서 나를 까무러치게 했다.
- 와아! 선생님, 여전히 고우세요!
여전히 넉살 좋고 까불었던 어린 시절 고등학생 모습이었지만, 이제는 어엿한 가장으로 또 전문 직업인이어서 얼마나 뿌듯했는지 모른다. 25년 전에 만났던 제자를 한국도 아닌 일본에서 다시 만나게 된 이런 인연이라니! 이건, 기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 만!
--- pp.305~306 「제52화 인연(因緣)-3」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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