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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많아서 걱정인 당신에게 (20만부 기념 특별판)

: 나를 지치고 힘들게 하는 감정에서 탈출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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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145*213*20mm
    ISBN13 9791191669732
    ISBN10 1191669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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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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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코 일어나지 않을 일을 앞당겨서 고민하고 걱정하는 것은 그만두자. 햇빛 속에 거하라.”
    마음속에 불안이 찾아왔을 때 대다수는 그리 오래 지나지 않아 평정심을 회복한다. 하지만 그 가운데 일부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불안감이 점점 커진다. 그 이유는 돋보기를 들이대고 계속 들여다보고 있기 때문이다. 돋보기를 내려놓고 적극적으로 달려들어 그 크기를 재보면 괴물은 실체가 아닌 상상의 산물임을 깨닫게 된다.
    --- p.41

    인간에게는 외로움 외에도 여러 감정이 있다.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다면 현재의 감정에 충실할 필요가 있다. 사랑이 끝나는 곳에 외로움이 기다리고 있을까 봐 미리 두려워하지 마라. 사랑할 때는 오로지 사랑의 감정에 충실하라. 혼자 남는 외로움은 사랑이 끝난 뒤에 느껴도 충분하다. 아무리 상실의 아픔이 클지라도 그 또한 지나간다. 천둥 치는 소리에 밤새 잠 못 이루었지만 자고 일어나면 청명한 가을 하늘이 펼쳐지듯, 외로움이 끝나는 곳에 또 다른 사랑이 기다리고 있다.
    --- p.106

    목적을 지닌 과시형 분노는 최대한 자제하는 게 좋다. 점점 더 상황을 악화시킬 뿐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분노는 대단히 비싼 사치다’라는 이탈리아 속담이 있다. 사치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과시하듯이, 분노를 통해서 자신의 존재를 과시하려 들지 마라. 사치가 심하면 파산하듯 잦은 분노는 결국 인생을 망친다.
    --- p.156

    참담한 현실일수록 직시하려고 노력해서, 삶의 통제권을 찾아와야 한다. 막연하게 ‘언젠가는 잘되겠지!’라고 생각하기보다는 냉정한 분석을 통해 실직이 장기화되는 이유, 거절이나 실패 등이 거듭되는 이유를 찾아내야 한다. 헬렌 켈러는 현실을 외면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한테 이렇게 말했다.
    “고개 숙이지 마세요. 세상을 정면으로 바라보세요.”
    예측 불가능한 인생에서 통제력마저 상실한다면 그 어디에서도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없다. 비록 괴롭다 하더라도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 p.226

    우월콤플렉스는 ‘자존감’과 하등 상관이 없다. 그것은 허세나 오만으로 엉킨 부정적 의미의 ‘자존심’일 뿐이다. 18세기 프랑스의 수학자 니콜라 드 콩드르세는 “남의 생활과 비교하지 말고, 네 자신의 생활을 즐겨라”라고 충고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면서 점차 자존감을 높여간다면, 거짓과 허세와 불안으로 가득 찬 우월콤플렉스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 p.272

    용서와 화해는 다른 문제다. 용서했다고 해서 반드시 화해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용서는 상대방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나를 힘들게 했던 내 마음속의 미움을 내려놓는 일이다. 여전히 속상하고 억울한 면이 없지는 않겠지만 용서는 남은 삶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다.
    --- p.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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