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근사한 날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 책을 집어 들었으니까. 『디어 에번 핸슨』은 우울증과 슬픔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하는 의미 있는 작품이다.
- 데이비드 아널드 (『모스키토랜드』 작가)
책의 형태를 갖추고 있어도 에번 핸슨의 이야기는 노래처럼 들린다. 누군가 자신의 존재를 알아봐 주길 바라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베키 앨버탤리 (『첫사랑은 블루』 작가)
이 소설은 이미 훌륭한 예술 작품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빛나는 재창작품이다.
- 조디 피콜트(조디 피코) (『코끼리의 무덤은 없다』 작가)
아웃사이더의 끔찍한 고등학교 생활을 1인칭 시점에서 아주 진정성 있게 그려냈고, 가족 관계와 관용의 힘에 대해 깊이 이야기하는 책으로 꼭 한 번 읽어보길 권한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원작이 뮤지컬이기는 하지만 화려한 조명이나 무대, 합창곡이 없어도 깊은 울림과 감동을 준다. 심리적 위안과 마음의 안정을 찾는 인간의 심리를 탐구하는 작품으로 손색이 없다.
- 셸프 어웨어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