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베스트셀러

누아르 어바니즘: 현대 도시의 디스토피아적 이미지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20
베스트
예술일반/예술사 41위
정가
34,000
판매가
30,6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50g | 151*221*17mm
ISBN13 9791197642258
ISBN10 1197642250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컬렉션은 도시적 디스토피아를 특정 형식으로 분석하되, 그 용어를 은유적으로 취급함으로써 도시에 대한 어두운 비판의 역사적·지리적 범위를 확장한다. 독일부터 멕시코, 일본,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그리고 중국으로 이동하며, 필자들은 도시 재현을 역사적으로 해석하고, 비평으로서 각 재현이 가진 강점과 한계를 탐구한다.”
―기안 프라카시
---「들어가며」중에서

“새로이 창조하려는 자는 파괴해야 한다.”
―요제프 괴벨스Joseph Goebbels, 『미하엘Michael』 (1928)
---「1. 아포칼립스의 환영: [메트로폴리스]와 바이마르의 모더니티」중에서

“이 갑작스럽고 날카로운 찰싹임은 뇌를 마비시키고, 모든 명상을 파괴하며, 생각을 살해한다.”
―쇼펜하우어
---「2. 지옥 같은 소리: 디스토피아적 소리를 넘어 」중에서

“나는 모두에게 삼문화광장이 함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내가 말을 했다고요. ¡출구가 없잖아요!”
―『틀라텔롤코의 밤』
---「3. 틀라텔롤코: 멕시코시티의 도시적 디스토피아」중에서

“이러한 관심과 반발의 조합은 모든 각도에서 공격을 불러일으킨다. 우리는 돈에만 관심이 있는 반동적인 동네라고 비난받기도 하고, 엄청나게 사치스러운 가운데 공산주의의 통제를 받고 있다고 비난받기도 한다. 우리는 스크린을 통해 뭔가 전달하지 않는다고 공격받고, 우리가 선동가이며 스크린을 ‘메시지’로 채운다고 비난받는다. 우리는 노동 갈등으로 고통받는 동네로 비춰지고, 우리가 노동 지도자들을 뇌물을 주고 매수했기 때문에 할리우드에서는 ‘당연히’ 노동 문제가 없다는 말을 듣는다. 우리는 고립됐으며 단절되어 세상을 자각하지 못한다는 소리를 들으며, 뿌리를 내리지 못한 일시적인 공동체로 간주된다.”
―도어 섀리
---「4. 필름 누아르의 지역적 지리: 스크린 안과 밖에 나타난 도시적 디스토피아」중에서

“도쿄가 새로운 괴물에 의해 아무리 치명적으로 파괴되어도, 다음 주면 바로 그 똑같은 도시가 빠르고 아름답게 재건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마겟돈은 일주일에 한 번, 부활은 그다음 주에 발생한다. 이것이 일본이 고도성장기에 추던 2박자 재즈 춤이다.”
―타츠미 타카유키
---「5. 저런, 도쿄가 무너지네: 전후 일본 대중문화에서 나타난 오락적 아포칼립스와 도시」중에서

“미래는 우리 손에 달렸다. 이야기해보자, 봄, 개혁, 개방, 대단한 번영에 대하여. 깃발을 높이 들자, 여기서 미래가 시작되니 장엄한 새로운 시대를 향하여.”
―마오주의 시대의 노래
---「6. 포스트사회주의적 도시 디스토피아?」중에서

“전쟁, 갈등, 그리고 가속하는 폭력이라는 20세기의 유산은 윤리적 의무와 도덕적 안정이 무너진 것처럼 보이는 상상의 세계를 탄생시켰다. 철학자, 작가 및 예술가는 일반적으로 현재와의 괴리를 만들어, 디스토피아 사상의 아카이브를 만듦으로써 이러한 유산을 다뤘다. 철학적·문학적 전통이 디스토피아적 논평을 위한 중요한 장임이 입증되었지만, 디스토피아적 아카이브를 근본적으로 확장하고 변화시킨 것은 시네마, 텔레비전, 그리고 사진의 기술적 추동력이다. 마인드스케이프, 기술적 합리화, 폭력, 그리고 영혼의 위기에 대한 이미지를 담고 있는 SF와 공포 장르는 아마도 디스토피아적 형상화를 가장 분명하게 담고 있을 것이다.”
―란자니 마줌다르
---「7. 마찰, 충돌, 그리고 그로테스크한 것: 봄베이 시네마의 디스토피아적 단편들」중에서

“살인자 마을의 수상한 종교인 / 잔혹한 범죄를 자백하다 / 끔찍한 위탁 아동 살인 소탕 / 이타바시 경찰서의 중대한 조치 / 400명의 자녀 입양 / 1년에 3명의 아기를 낳는 아내들 / 작은 마을의 놀라운 공중도덕”
―1930년 4월 15일, 『도쿄 아사히』 조간판, p. 7.
---「8. 고통의 지형: 1930년경의 도쿄」중에서

“이 도시는 절대 완성되지 않는 건설 현장과 같다. 이 도시는 절대 수동적인 희생양으로 남아 있을 수 없다. 그보다, 이 도시는 가능성의 장소이며, 행하고 행동할 수 있게 해주는 장소다.”
―빈센트 롬붐 칼리마시
---「9. 디스토피아에서 살기: 동시대 아프리카 도시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중에서

“모두의 기억이 비디오카세트 같아서, 새로운 이미지와 목소리가 매일 낮에 기록되었고, 매일 밤에 지워졌다. 매일 아침, 전날 벌어진 일에 대해 뭐라도 기억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우다이 프라카시
---「10. 도시 붕괴를 상상하기: 1990년대의 델리」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30,6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