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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의 부자학교

: 부자를 꿈꾸는 이들과 함께한 존리의 첫 번째 금융교육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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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140*210*16mm
ISBN13 9791157063628
ISBN10 115706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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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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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라는 이름으로 십 수권의 단행본을 세상에 내놓으면서 기회가 된다면 한 권쯤은 혼자만의 주식 투자서가 아닌, 주식투자에 입문하고 싶은 사람들과 ‘한국의 금융문맹’과 주식 투자의 외로운 길을 하나하나 미주알고주알 참견하고 따뜻하게 훈수 두는 여럿이 함께 나누는 주식 대담집을 엮어보고 싶었다. 메디치미디어에서 여러 사람과 함께 독서하며 주식과 금융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펼치는 기획을 제안받았을 때 성큼 다가설 수 있었던 것은 함께하는 참가자들의 면면에서 내 오랜 바람을 실현해 볼 수 있겠다는 가능성을 발견하면서였다.
함께한 분들의 면모는 50대 전직 대학교수부터 40대 여성 기업인, 30대 학교 선생님과 MZ세대 패션몰 대표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커리어가 돋보이는 대한민국 평균 주식 투자자들이었다. 나는 이들과 함께 한국의 금융문맹 현실부터 도박에 가까운 주식 투자 현장, 행복한 부자 되기에 이르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나누고 비판하며 현장에서 느꼈을 법한 생생한 주식개미들의 속사정을 들어보고 조언하고 싶었다. 그러면서 ‘돈’에 대한 올바른 가치를 제시해 보고 싶었다.
--- pp.9-10, 「서문」 중에서

이 책을 세상에 내놓기 위해 함께한 참가자들과 금융서적을 읽고 토론하며 실로 다양한 개인투자자들과 현장의 고충을 제대로 알고 뼈저리게 성찰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전 세계를 주도하며 세계가 부러워할 글로벌기업과 다채로운 K컬처를 지닌 우리가 왜 그토록 금융 지식이 미천하고 투자에 후진적일 수밖에 없는지를 이분들의 육성으로 제대로 파악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한국인들이 가진 근본적 문제는 ‘주식 투자’에 대한 철학의 빈곤에서 오는 잘못된 투자관과 장기적 투자 마인드가 갖춰져 있지 않다는 것이었다. 다른 일반적인 개인투자자들보다는 나름의 금융 지식도 갖춘 분들이었고 이분들과 5개월가량 자신들의 문제를 직시하고 자기만의 금융 철학을 쌓을 수 있도록 절차탁마하면서 자연스럽게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느꼈던 ‘희망의 단서’를 발견할 수 있음은 다행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 pp.13-14 , 「서문」 중에서

안녕하세요. 저는 김현주라고 합니다. 존리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금융문맹’과 ‘금융 빈곤’을 한꺼번에 지닌 사람이 저인 것 같습니다. 현재 제게 가장 절박한 건 ‘돈’이에요. 저는 이제까지 딱히 돈이 절박하다고 느낀 적이 한 번도 없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중략) 스스로를 ‘성장하는 인간’이라고 정의하고 싶었고, 학벌에 대한 콤플렉스를 편입과 유학으로 풀어냈는데도 국내에 돌아와서 다시 대학원을 다녔어요. 그리고 중소기업을 다니면서 열심히 일을 했는데도 통장에 남은 게 없는 마이너스 인생이라는 걸 어느 순간 깨달았습니다. ‘있어빌리티’를 너무 유지하고 싶고, 디자인 백을 가지고 다니면서 마이너스 통장을 유지하고 있었던 거죠. 저는 존리 선생님 책을 읽거나 유튜브를 감히 보지도 못했어요. 하지만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시점이 되니 돈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pp.19-20, 「1장 한국은 부자국가가 아니다」 중에서

이 모임에서 말하고 싶은 건 두 가지에요. 이 두 가지만 되면 대한 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국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바로 ‘교육 개혁’과 ‘금융 개혁’이에요. 지금 우리가 어떤 결정을 하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라질 겁니다. 지금이 미래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순간(critical time)’입니다. 이제는 정말 금융문맹을 탈출해야 해요.
이제 우리는 돈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전국적으로 금융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여건을 확산시키고 투자에 대해 알려야 합니다. 그리고 금융 교육을 받는 것뿐만 아니라 금융 교육을 할 수 있는 인재를 계속 양성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금융 교육을 확장시킬 수 있을까 하고 여러 가지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모임도 그 고민의 결과이지요.
--- pp.21-22, 「1장 한국은 부자국가가 아니다」 중에서

‘10억’이라는 액수를 먼저 말하면 ‘나는 안 될 것 같은데’라는 생각을 하잖아요. 일단 ‘부자가 되어야 한다’라는 것과 ‘소비를 줄이고, 소비를 투자로 바꾸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10억은 절대 큰 돈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려줘야 해요. 10억이 굉장히 커 보이지만, 10억이 큰 돈이 아닌 이유는 아이들에게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복리의 마법’이 가능하거든요. “너희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라는 이야기를 꼭 해줘야 해요. ‘복리의 마법’ 때문에 절대 10억이 너희에게는 큰 돈이 아니라는 걸 꼭 가르쳐 줘야 해요.
--- p.117, 「2장 부자란 무엇인가」 중에서

사람들이 느끼기에 부동산은 올라가지만 주식은 잘 모르겠는 거예요. 그것도 지극히 잘못된 편견이에요. 편견을 깨는 게 어떻게 보면 우리 모임의 목적이에요.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게 너무 많은 거예요. 주식하면 안 된다는 사람들이 가진 생각이 지독한 편견이죠.
우리가 버려야 할 몇 가지 단어들이 있어요. 불로소득은 나쁘다는 인식은 일하는 것의 대상에 돈이 포함이 되지 않고 육체로만 생각하는 거거든요. 그런 면에서 생각을 열어야 할 필요가 있죠. 부동산에 대한 편견은 아주 심각해요. 부동산을 산다는 것은 자산뿐만 아니라 부채를 같이 갖는 거예요. 월세는 버리는 돈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 p.177, 「3장 나부터 부자가 되는 부자국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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