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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대전 40 종교와 경신 Ⅱ

토마스 아퀴나스 신학대전-40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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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6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414쪽 | 148*215*30mm
    ISBN13 9791198606242
    ISBN10 11986062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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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릇된 예배의 가장 심각한 형태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거짓 신들, 순수 피조물, 악신, 마귀 등에 예배와 흠숭을 드리는 것이다. 이러한 가증스러운 행위에 대해서 하느님은 십계명 중에 제1계명으로 당신 외의 다른 신에 대한 예배를 명백히 금지하셨다. 선신과 악신들을 모두 공경하는 예배는 흔히 종교적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많은 신과 여신들을 숭상하게 된 원인은 일반적으로 참 하느님에 대한 의식적인 배신이 아니고 단순한 무지에 의한 것이다. 객관적으로 볼 때 다신교는 하나의 오류이며 모순이므로 배격되어야 하고 퇴치되어야 한다.

    우상숭배의 죄는 가장 위중하다. 왜냐하면 지상 국가에서 누군가가 왕의 영예를 참된 왕이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줄 때 그것은 그 자체로 국가의 질서 전체를 혼란하게 하므로 가장 위중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더욱 위중한 죄인 하느님을 거슬러 범한 죄에서는 어떤 사람이 피조물에게 신적 영예를 부여하는 것이 가장 위중한 것처럼 보인다. 왜냐하면 그 자체로 신적 수위권(principatum)을 축소하는 가운데 세상에서 다른 하느님을 세우기 때문이다. 우상숭배의 원인은 이중적이다. 하나는 ‘태세적(dispositiva)’이다. 그리고 이것은 사람들 편에 있었다. 또한 이것은 삼중적이다.

    첫째, 감정의 무질서로 인해 [그렇다]. 즉 사람들은 어떤 사람을 지나치게 사랑하거나 존경하는 가운데 그에게 신적 명예를 드렸다. 둘째, 인간은 본성적으로 재현(repraesentatio)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셋째, 사람들이 하느님의 진리에 대한 무지로 인해 그분의 탁월함을 숙고하지 않은 채, 일부 피조물에게 그들의 아름다움과 능력 때문에 신성의 예배를 드렸기 때문이다. 반면 우상숭배의 다른 원인은 마귀들 편에서 완성된다. 그들은 오류에 잠긴 사람들에 의해 흠숭받기 위해 그들에게 응답하고 그들이 보기에 기적적인 것을 행하는 가운데 우상의 형상 아래 드러난다.
    --- 「‘종교와 경신(Ⅱ)’ 입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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