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호프먼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생생한 이야기를 제공하고 있다. 예상치 못했던 엄청난 충격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내부의 시선을 빌려 현장감 있게 들려주고 있다. 경영자가 되려는 사람들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 하비 슈워츠 (現 칼라일 그룹 CEO, 前 골드만삭스 사장)
지각 있고, 훌륭한 연구의 결과이고 더 없이 매력적이다. 이 책은 경영을 공부하는 전 세계 모든 경영학도의 책장에 꽂혀 있어야 한다.
- 데이비드 M. 루벤슈타인 (세계 3대 사모투자펀드 칼라일 그룹 공동 회장)
미국의 대기업 최고위층이 단 1초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내리는 중요한 결정에 대한 내부의 시각을 제공한다. 이 책은 리즈 호프먼의 소중한 재능, 생생한 글, 믿을 수 없는 접근과 정보력, 실질적인 통찰력의 결합을 반영한다.
- 메리 차일드 (『채권의 왕The Bond King』 저자, NPR 「플래닛 머니」 공동 진행자)
이제는 지난 이야기가 되었지만, 작년 이맘때를 돌이켜보면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어 힘들어했었죠. 승승장구하던 숙박업소와 여행사, 항공사 등이 줄도산했고 금융권과 각국 경제도 소행성이 떨어진 듯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멸종 위기까지 몰렸던 기업들이 사실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던 와중에도 활로를 모색해 기사회생하고 성장까지 했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커다란 교훈은 아무 때고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류 문명사를 압축해서 전개한 듯한 지난 코로나 3년간의 글로벌 대기업 생존기는 이후로 다시 찾아올 경제 위기에 최고의 백신이 되어줄 것입니다. 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눈부신 진화를 바로 지금 눈여겨봐야 할 이유입니다.
- 박정호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플러스」 진행자)
이 책은 코로나 시대를 헤쳐 나가기 위해 기업인들과 정치인들의 피땀 어린 노력과 긴박한 순간들을 소설처럼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위기의 순간마다 최고경영자와 임원들의 사고방식과 결정의 이면을 탐구하여 경영의 심오한 정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충실히 기술하고 있습니다. 다소 지루할 수도 있고 겉돌기 쉬운 경제와 정치이야기를, 기자 출신의 저자는 사실적으로 묘사하며 매우 흥미롭게 풀어냅니다. 갑자기 다가올 경제 위기에 대비하려는 기업가와 투자자에게 위기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최적의 매뉴얼이 되어줄 것이다.
- 김동주(김단테) (유튜버 김단테, 『절대수익 투자법칙』 저자)
우리가 하는 매 순간의 선택 모두가 인생에서 항상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코로나 당시처럼 급박한 상황에서는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인생의 승자와 패자를 나누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한다. 언젠가 운명의 향방을 정하기 위해 결정적인 선택의 순간에 직면했을 때, 이 책에서 소개된 수많은 최고경영자와 글로벌 대기업의 선택이 귀감이 될 것이다.
- 이효석 (HS아카데미 대표, 『열두 살 경제 놀이터』 1, 2 저자)
이미 다음 책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숨 쉴 틈 없이 빠르게 진행되는 사건의 전개에 몰입하게 될 것이니 더 이상의 사족은 삼가려 한다. 닉슨 쇼크를 이해하지 못하고 1970년대를 살아가는 투자자가 되고 싶지 않다면, 금융위기를 이해하지 못하고 2010년대를 살아가는 투자자가 되고 싶지 않다면, 당장 리즈 호프먼의 걸작 『세계 최고의 기업은 어떻게 위기에 더 성장하는가』를 집어 들기 바란다.
- 최한철 (뉴로퓨전 대표, 「월가아재의 과학적 투자」 유튜브 운영자)
대마불사의 절박함과 잊을 수 없는 빅 쇼트의 특징을 가진 중요한 스토리가 담겨 있다.
- 브래드 스톤 (『아마존 언바운드』 『업스타트』 저자)
위기에 대처하고 싶다면 이 책의 교훈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 그레고리 주커만 (『과학은 어떻게 세상을 구했는가』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