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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기업은 어떻게 위기에 더 성장하는가

: 결국 이기는 기업의 경영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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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720g | 152*225*22mm
ISBN13 9791193506325
ISBN10 1193506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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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에서 내가 담당했던 기사는 거대 은행, 거대기업 그리고 그 뒤의 투자자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돈의 흐름에 관한 것이었다. 이전 몇 주 동안 이름 모를 바이러스가 금융시장에 미치고 있는 영향에 대한 글을 썼다. 10년 가까이 순항해왔던 금융 분야는 완전히 허를 찔렸다. 이 충격은 모든 변화를 유리하게 활용했던 트레이더들에게도 버거웠다. ‘코로나바이러스’라고 불리는 바이러스로 인하여 수백 명이 사망했으며, 감염자는 수천명에 이르렀다. 사람들의 소비는 중단되었다. 매일 대량 해고가 발표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전 세계 경제를 뒤흔들었고, 모든 방향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었다. 그날 아침 에디터는 나에게 현재 복잡한 상황을 파악하도록 요구했다. 결과물은 4월의 첫 번째 토요일에 발표되었다. 전 세계가 봉쇄된 2020년 3월의 연대기는 8,000단어로 요약되었고, 가장 큰 도전과제에 직면하고 있는 기업 대표와 투자자 수십 명의 이야기가 담겼다.
---「작가의 말」중에서

최고경영자들은 바이러스가 진정되었을 때 자신이 내린 결정이 기업을 살리고 미국 경제의 동력을 보존해주기를 바랐다. 최고경영자들이 세계 경제가 갑작스럽게 정지하게 될 것임을 예측하지 못했던 것처럼, 연방정부가 민간시장에 퍼부은 전례 없는 자금의 홍수 덕분에 살아남을 것이라고는 예측하지 못했다. 게다가 이러한 변화는 2008년 이후 일종의 종교처럼 되어 버린 기업과 경영의 통념에 대한 재고를 촉발하고 있었다. 미국의 자본주의를 견고하게 만드는 성장은 어떠한 비용을 무릅쓰고서라고 추구해야 한다는 통념 자체가 의심받게 된 것이다.
---「1장. 빌려온 시간」중에서

애크먼은 일요일에 열린 화상회의에서 “시장이 가격을 완전히 잘못 책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만약 그가 생각하는 것처럼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전국적인 봉쇄가 이루어진다면, 트리플 A 신용등급도 아무런 의미가 없어질 것이다. 무디스에서 어떤 신용등급을 매겼든 매출이 0으로 추락한다면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은 없었다. 그래서 퍼싱 스퀘어의 주식시장 가치는 하락할지 모르지만, 회사채에 베팅함으로써 주식에서 잃은 금액을 회수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투자자들은 아직도 위험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고, 아직은 위험이 멀리 있다고 믿고 기쁜 마음으로 적은 보험료를 받는 것에 만족하는 투자자들 덕분에 퍼싱 스퀘어는 역사적으로 저렴한 금리로 회사채에 투자할 수 있었다. 다음 날 아침, 애크먼은 인생에서 가장 큰 거래를 시작하는 자신의 트레이더들에게 “매입을 시작합시다”라고 선언했다.
---「4장. 거품」중에서

시장이 완전히 혼란에 빠진 상황에서 전 세계 투자자들은 공포에 질려 몇 주 전부터 애크먼이 매수해온 보호장치를 매수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몇 주 전만해도 안전하다고 여겨졌던 기업의 채권들이 이제는 채무 불이행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었다. 투자자들의 ‘공포지수’인 안전한 미국의 국채 대비 투자 등급의 기업 회사채 수익률은 애크먼이 신용부도스와프를 사들이던 지난 2월 말 이후 3배나 상승했다. 애크먼의 투자는 마치 가뭄이 든 해에 아주 적은 비용으로 홍수 보험을 매입하고 장마가 찾아왔을 때 매도한 것처럼 보였다. 다음 주 월요일, 애크먼의 트레이더들은 매도 작업을 절반 정도 완료한 상황이었다. 전체 포지션을 완전히 청산하는 데 3일이 더 걸릴 것으로 보였다. 이들의 거래는 2,700만 달러의 초기 투자금으로 26억 달러의 이익을 창출해 약 10만 배의 수익률을 올렸다. 비교해보자면 소규모 벤처 캐피털 투자는 100배의 수익을 올리는 데 몇 년이 걸리지만, 애크먼은 단 3주 만에 그보다 1,000배나 많은 수익을 올린 것이다.
---「7장. 현금으로의 돌진」중에서

오후 5시, 연방준비제도는 기자와의 화상회의에서 10년 중 가장 놀라운 중앙은행 정책을 발표했다. 투자자들이 탈출하지 않도록 시장에 돈을 풀고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하여 최대 7,000억 달러 규모의 국채 매입을 시작한다는 정책이었다. 또한 이번에는 이자율을 실제 제로에 가깝게 인하하여 기업과 개인이 대출을 더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조치는 미국 중앙은행 역사상 가장 극적인 개입이었으며, 코로나바이러스가 얼마나 빠르게 경제적 위협으로 변화했는지를 나타내는 징후였다. 게다가 이것이 마지막 조치도 아니었다. 이후 몇 주 동안, 연방준비제도와 재무부는 긴급 프로그램을 연이어 내놓았다. 단기 기업 채무를 매입하고, 대형 은행에 자금을 공급하고, MMF와 현금이 부족한 지방정부에 자금을 지원하여 대기업에 직접 대출을 지급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들 프로그램의 일부는 2008년의 조치를 적용한 것으로, 오히려 10년 전보다 규모다 더 컸다. 그 외의 조치들은 중앙은행의 권한을 확대하는 새로운 것들이었다. 이후 파월은 연방준비제도가 “전에는 넘지 않았던 선을 넘었다”라고 인정하며, 경제를 지키려는 노력이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11장. 기병대」중에서

「뉴욕타임스」 1면에는 칼처럼 날카로운 도표가 실린다. 신문에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인 지면의 오른쪽 란을 코로나바이러스가 미국 경제를 덮친 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급증했음을 보여주는 도표에 할애했다. 주간 실업급여 청구건수가 가장 높았던 기록은 2009년 3월 66만 5,000건이었다. 그런데 이제 지면 1면의 높이 전체를 차지할 정도의 그래프로 나타났다. 330만 건이었다. 헤드라인은 “일자리 감소 폭증: 미국 바이러스 사례 세계 최고”라는 두 가지 암울한 이정표를 포착했다. 미국 기업들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수백만 명을 병들게 하고, 자사의 매출에 타격을 입히는 봉쇄조치를 취했고, 노동자들을 해고했다. 3월 말까지 1,000만 명의 미국인들이 이 바이러스의 경제적 광란으로 일자리를 잃었다. 7,000명이 사망했는데, 이 수치는 당시로서는 끔찍해 보였지만 결국 100만 명을 넘어설 것이었다. 지난 2월 말, 3만 포인트를 돌파했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2만 1,917포인트로 마감했다. 미국 상업의 상징들이 힘을 잃고, 정부의 지원을 요청하며, 직원들을 해고하고, 자사의 사업이 지속될 수 있는지 궁금해하고 있었다. 수백만 개의 중소기업들이 파산했다.
---「15장. 구제금융」중에서

에어비앤비를 고사시킬 것이라고 생각했던 봉쇄는 오히려 에어비앤비가 중심을 이동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었다. 팬데믹 이전에 이 회사는 ‘체험’이라고 불리는 작은 사업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여행자들이 숙소를 예약하는 것이 아니라, 나파에서 와인 시음회나 벨리즈에서 나무 위를 달리는 여행과 같은 경험들을 예약할 수 있게 하는 것이었다. 여행이 금지된 상황에서 에어비앤비는 체험을 온라인으로 진행하여 사람들이 투어나 수업과 같은 가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체스키가 가장 좋아했던 것은 ‘체르노빌의 개들’로, 호스트가 고프로 카메라를 착용하고 원전 사고 현장의 낙진 지역을 배회하며, 주민들이 도망갈 때 버려졌던 애완동물의 후손인 수백 마리의 들개들에게 먹이를 주는 것이었다(체스키는 모건 스탠리의 은행원 마이클 그라임스에게 이 체험을 추천했고, 그는 아내와 대학생 아이들과 함께 이 체험에 참여했다).
---「19장. 하나의 공간」중에서

3월에 연방정부의 원조를 다시 받은 후, 아메리칸 항공은 다시 집중하기 시작했다. 아메리칸 항공은 그해 봄에 털사와 피츠버그, 그리고 로스웰 외곽의 뉴멕시코 사막의 활주로에 주차했던 410대의 제트기 중 약 절반을 다시 가져왔다. 경쟁사들은 망설이는 동안 전체 항공사와 맞먹는 약 400만 좌석을 스케줄에 추가 하였는데, 이는 팬데믹 이전의 제트블루 크기와 맞먹었다. 7월 중순까지 아메리칸 항공은 유나이티드 항공보다 2배 이상, 델타항공보다 절반 이상 많은 좌석을 보유하게 되었다. 댈러스-포트워스의 허브는 잠시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이 되었다. 그달말까지 거의 700대의 비행기가 매일 이륙했는데, 이는 1년 전의 900대에서 감소한 것이지만 봄의 가장 조용한 날보다 200대에서 증가한 것이다. 라운지가 다시 문을 열었고, 터미널 D에 있는 A에 가끔 노선이 형성되기도 하였다.
---「20장. 날아라, 비행기」중에서

1918년 독감 유행병도 이와 비슷하게 경제에 큰 영향을 미쳤다. 3년간의 죽음과 정치적 격변(당시 마스크가 의무화되었는데, 100년 후인 지금보다 훨씬 더 큰 파장을 미쳤다)이 제1차 세계대전의 고통과 결합하여 방향을 잃고 경험도 부족한 세대를 탄생시켰다. 이들은 워런 하딩 대통령이 강조한 ‘정상으로의 복귀’에 대한 호소를 차용했다. 코로나바이러스를 벗어났을 때, 이전에 두 가지 팬데믹과 같은 상황을 목격할 수 있었다. 노동은 우월하고, 중세의 소작농들만큼 변화를 겪지는 않겠지만, 더 나은 임금과 조건을 요구하는 이들의 투쟁은 국내 노동자들이 마지막으로 희소한 상품이었던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그 어느 때보다도 큰 견인력을 얻고 있다. 게다가 오늘날의 시장에서도 1920년대의 냉철함을 확인할 수 있다. 시장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역사의식을 가진 사람들에게 그것이 동일한 붕괴의 끝에 도달할 것인지 여부는 명확하지 않더라도 쉽게 상상할 수 있다.
---「결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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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호프먼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생생한 이야기를 제공하고 있다. 예상치 못했던 엄청난 충격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내부의 시선을 빌려 현장감 있게 들려주고 있다. 경영자가 되려는 사람들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 하비 슈워츠 (現 칼라일 그룹 CEO, 前 골드만삭스 사장)
지각 있고, 훌륭한 연구의 결과이고 더 없이 매력적이다. 이 책은 경영을 공부하는 전 세계 모든 경영학도의 책장에 꽂혀 있어야 한다.
- 데이비드 M. 루벤슈타인 (세계 3대 사모투자펀드 칼라일 그룹 공동 회장)
미국의 대기업 최고위층이 단 1초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내리는 중요한 결정에 대한 내부의 시각을 제공한다. 이 책은 리즈 호프먼의 소중한 재능, 생생한 글, 믿을 수 없는 접근과 정보력, 실질적인 통찰력의 결합을 반영한다.
- 메리 차일드 (『채권의 왕The Bond King』 저자, NPR 「플래닛 머니」 공동 진행자)
이제는 지난 이야기가 되었지만, 작년 이맘때를 돌이켜보면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어 힘들어했었죠. 승승장구하던 숙박업소와 여행사, 항공사 등이 줄도산했고 금융권과 각국 경제도 소행성이 떨어진 듯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멸종 위기까지 몰렸던 기업들이 사실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던 와중에도 활로를 모색해 기사회생하고 성장까지 했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커다란 교훈은 아무 때고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류 문명사를 압축해서 전개한 듯한 지난 코로나 3년간의 글로벌 대기업 생존기는 이후로 다시 찾아올 경제 위기에 최고의 백신이 되어줄 것입니다. 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눈부신 진화를 바로 지금 눈여겨봐야 할 이유입니다.
- 박정호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플러스」 진행자)
이 책은 코로나 시대를 헤쳐 나가기 위해 기업인들과 정치인들의 피땀 어린 노력과 긴박한 순간들을 소설처럼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위기의 순간마다 최고경영자와 임원들의 사고방식과 결정의 이면을 탐구하여 경영의 심오한 정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충실히 기술하고 있습니다. 다소 지루할 수도 있고 겉돌기 쉬운 경제와 정치이야기를, 기자 출신의 저자는 사실적으로 묘사하며 매우 흥미롭게 풀어냅니다. 갑자기 다가올 경제 위기에 대비하려는 기업가와 투자자에게 위기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최적의 매뉴얼이 되어줄 것이다.
- 김동주(김단테) (유튜버 김단테, 『절대수익 투자법칙』 저자)
우리가 하는 매 순간의 선택 모두가 인생에서 항상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코로나 당시처럼 급박한 상황에서는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인생의 승자와 패자를 나누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한다. 언젠가 운명의 향방을 정하기 위해 결정적인 선택의 순간에 직면했을 때, 이 책에서 소개된 수많은 최고경영자와 글로벌 대기업의 선택이 귀감이 될 것이다.
- 이효석 (HS아카데미 대표, 『열두 살 경제 놀이터』 1, 2 저자)
이미 다음 책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숨 쉴 틈 없이 빠르게 진행되는 사건의 전개에 몰입하게 될 것이니 더 이상의 사족은 삼가려 한다. 닉슨 쇼크를 이해하지 못하고 1970년대를 살아가는 투자자가 되고 싶지 않다면, 금융위기를 이해하지 못하고 2010년대를 살아가는 투자자가 되고 싶지 않다면, 당장 리즈 호프먼의 걸작 『세계 최고의 기업은 어떻게 위기에 더 성장하는가』를 집어 들기 바란다.
- 최한철 (뉴로퓨전 대표, 「월가아재의 과학적 투자」 유튜브 운영자)
대마불사의 절박함과 잊을 수 없는 빅 쇼트의 특징을 가진 중요한 스토리가 담겨 있다.
- 브래드 스톤 (『아마존 언바운드』 『업스타트』 저자)
위기에 대처하고 싶다면 이 책의 교훈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 그레고리 주커만 (『과학은 어떻게 세상을 구했는가』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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