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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4년 05월 0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40쪽 | 341g | 148*210*20mm |
| ISBN13 | 9791155852194 |
| ISBN10 | 1155852192 |
브레인 디자이너
: 소설로 읽는 인간극장!
한담 저
|
북랩
|
2014년 05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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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한 담
경북 안동에서 태어났다.
국내 최초(2002년)의 부모교육 강사.
자기주도적 학습에 기반을 둔 학습방법론, 자녀의 진로상담 등 ‘부모교육’에 역점을 둔 교육사업을 생업으로 하고 있으며, 평소 글쓰기와 인문학에 관심이 깊어 학부모와 기업체 임직원,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의를 해오고 있다.
“내가 나를 찾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찾지 않는다.”
국내 최초(2002년)의 부모교육 강사.
자기주도적 학습에 기반을 둔 학습방법론, 자녀의 진로상담 등 ‘부모교육’에 역점을 둔 교육사업을 생업으로 하고 있으며, 평소 글쓰기와 인문학에 관심이 깊어 학부모와 기업체 임직원,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의를 해오고 있다.
“내가 나를 찾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찾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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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4-05-12
브레인디자이너(단편집)
안녕하십까? 저자 한 담입니다.
처음부터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위안과 용기를 드리고자 이 글을 썼습니다. 요즘 사람들에게 책에 관심이 없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런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책들은 읽혀지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쯤 이런 책도 내놓아야한다는 어떤 의무감이 들었습니다. 인생을 강의하고 학교와 병원이 포기하고 사회로부터 무시당하는 아이들과 살면서 그들에게 희망을 주는 책을 한 번 쯤 써보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서로 돕고 사는 인간이니까요.
출판을 진행하던 중 온 나라가 세월호 침몰사고로 힘든 일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가족에게 먼저 드리고 싶었지만 드리지 못했습니다. 미리 나 온 증정본을 가지고 갔다가 그냥 돌아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픈 희생자 가족에게 먼저 드리고 싶었지만 광고효과라고 손가락질 할까봐 못 드렸습니다. 1년 후에라도 꼭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때라고 어떻게 이런 큰일을 잊을 수 있겠습니까? 그나마 한 숨을 돌릴 때 찾아뵈려고 합니다. 부디 희망의 끈을 놓지 마시길 빕니다.
이 책은 의외로 30대 이상 분들과 대학생들이 찾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우리사회가 요구하는 것이 선진국으로 향하고 있다는 증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대한 재난으로 우리는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분노의 에너지를 자신의 인생을 찾는 정열의 에너지로 승화되었으면 합니다.
현실이 어렵고 힘든 것은 웃을 날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둠의 긴 터널을 지나는 것은 화려한 불빛이 기다린다는 뜻이겠지요. 자신을 찾는 환희와 희망이 기다리는 그곳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때 생의 의미가 내 앞에 펼쳐질 것입니다.
1년 후 교육인문학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젠 나를 위로 할 때!>
<내가 나를 찾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찾지 않는다.>
안녕하십까? 저자 한 담입니다.
처음부터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위안과 용기를 드리고자 이 글을 썼습니다. 요즘 사람들에게 책에 관심이 없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런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책들은 읽혀지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쯤 이런 책도 내놓아야한다는 어떤 의무감이 들었습니다. 인생을 강의하고 학교와 병원이 포기하고 사회로부터 무시당하는 아이들과 살면서 그들에게 희망을 주는 책을 한 번 쯤 써보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서로 돕고 사는 인간이니까요.
출판을 진행하던 중 온 나라가 세월호 침몰사고로 힘든 일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가족에게 먼저 드리고 싶었지만 드리지 못했습니다. 미리 나 온 증정본을 가지고 갔다가 그냥 돌아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픈 희생자 가족에게 먼저 드리고 싶었지만 광고효과라고 손가락질 할까봐 못 드렸습니다. 1년 후에라도 꼭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때라고 어떻게 이런 큰일을 잊을 수 있겠습니까? 그나마 한 숨을 돌릴 때 찾아뵈려고 합니다. 부디 희망의 끈을 놓지 마시길 빕니다.
이 책은 의외로 30대 이상 분들과 대학생들이 찾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우리사회가 요구하는 것이 선진국으로 향하고 있다는 증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대한 재난으로 우리는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분노의 에너지를 자신의 인생을 찾는 정열의 에너지로 승화되었으면 합니다.
현실이 어렵고 힘든 것은 웃을 날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둠의 긴 터널을 지나는 것은 화려한 불빛이 기다린다는 뜻이겠지요. 자신을 찾는 환희와 희망이 기다리는 그곳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때 생의 의미가 내 앞에 펼쳐질 것입니다.
1년 후 교육인문학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젠 나를 위로 할 때!>
<내가 나를 찾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찾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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