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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강아지
동물 보호법 / 법의 종류 / 동물 등록제 / 유기 동물을 발견하면 / 펫 로스 증후군 책임감을 가져라! 인권 / 노예에게 자유를 찾아준 링컨 / 지방 자치 / 경찰 / 벌금, 과태료, 범칙금 개 물림 사고 손해 배상 / 법률은 어떻게 만들까? / 합의 / 정의의 여신 / 반려동물을 키울 때 주의할 점 증거를 찾아라! 형사 소송 절차 / 민사 소송 절차 / 반려동물을 입야알 때는 / 교도소 / 솔로몬의 재판 진짜 어벤저스? 양식 명령 / 기일 추정 / 블랙박스 / 거주자 우선 주차제 / 동물권을 위한 법률 개정 |
글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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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최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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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신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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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를 해결하며 진짜 변호사로 성장하는 ‘변호사 어벤저스’의 멋진 활약!
법무 법인 지음, 그곳엔 아주 특별한 어린이 변호사들이 있다. 어린이 변호사 양성 프로젝트에 선발되어 로스쿨을 졸업하고 이제 막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수습 변호사들 유정의, 권리아, 양미수와 1기 출신의 주니어 변호사 이범이 바로 그들이다. 각종 사건 사고에 분쟁이 끊이지 않는 현장에서 아직은 햇병아리 취급을 받지만, 법과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열정과 노력은 그 누구보다 강한 네 명의 어린이 변호사들. 사람들은 이들을 ‘변호사 어벤저스’라 부른다. 범인은 증거를 남긴다 아침 출근길 양미수는 낑낑대는 소리에 끌려, 쓰레기 더미에서 박스에 버려진 강아지를 발견한다. 양미수는 동물병원을 찾아 칩을 확인해 보고, 권리아와 함께 강아지가 버림받을 당시 목격자가 있었는지 주변을 돌아보지만 도무지 주인을 찾을 수가 없다. 강아지를 발견했던 장소를 다시 찾은 양미수와 권리수는 우연히 강아지 용품이 담긴, 다른 지역의 종량제 봉투와 함께 휩쓸려 들어온 마트 영수증을 발견한다. 경찰서에 강아지 유기범으로 신고하고 증거물로 제시하면, 강아지 주인을 찾을 수 있는 중요한 단서를 확보한 것이다. 그리고 며칠 후 “유기범을 찾았다”는 연락을 받는데... 드디어 사건이 들어오다! 의뢰인의 11세 딸, 영은이가 강아지와 산책을 나갔다가 목줄이 풀리는 바람에 개 물림 사고를 낸 사건이다. 그런데 사건 후 과태료 처분을 받고, 고통을 호소하는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치료비 등의 협의를 마치고 집에 오니, 강아지의 앞발이 부러져 있었다. 알고 보니 사건 당시, 강아지에게 물리고 화가 난 피해자가 강아지를 던지고 발로 밟은 것은 물론 영은이를 윽박질렀다는 것이다. 피해자는 자신이 한 행위에 대해서 딱 잡아떼고, 오히려 손해 배상금을 추가로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건 이후 영은이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두려움에 떨며 학교에도 가지 못하는데. 어린이 변호사들은 각각 사건 담당 경찰서 방문, 죄책감에 병에 걸린 영은이와의 면담, 피해자의 상태 점검 등 역할을 나눠 재판 자료를 모은다. 이제 남은 것은 가장 중요한 목격자를 찾는 일인데. 고민중 변호사와 어벤저스는 사건 현장을 찾아 처음부터 사건을 되짚어 나간다. 과연 목격자를 찾아 재판장에 나갈 수 있을까? |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에서 환호와 좌절을 딛고
공정과 정의를 건져 올리는 우리 모두의 성장 스토리 무엇보다 재미있는, 초등학생용 법학 동화 〈변호사 어벤저스〉 시리즈는 어린이 버전, 법정 휴먼 스토리다. ‘어린이’ 변호사가 등장하는 설정을 통해, 어린이들이 엮일 수 있는 관련 법과 함께 어린이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불신의 한계를 극복한다. 〈변호사 어벤저스〉의 변호사들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심판을 기다리는, 어쩌면 각자의 위치에서 약자 또는 강자일지 모를 피고나 원고의 스토리에 때로는 공감하고 때로는 비판하면서 정의를 실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아직 배움의 입장에 있는 수습 변호사라는 캐릭터 설정을 통해, 실수하고 고민하며 반성하고 성장하는 진정한 변호사로, 또 멋진 어른으로 커 가는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다. 만화로 보는 쉬운 법률 정보 각 권마다 이슈화되는 법률 키워드와 관련 정보를 쉽고 재미있는 만화로 제공한다. 무엇보다 위트와 해학이 돋보이는 최미란 작가의 그림은 만화라는 형식 안에서 더욱 빛이 난다. 자칫 따분할 수 있는 전문 정보를 재미있는 이야기처럼 술술 읽게 하는 힘, 바로 최미란 작가의 힘이다. 〈변호사 어벤저스〉 시리즈는 어린이들과 밀접한 주제들로 구성되었다. 온라인 활동이 많은 아이들이 휩쓸리기 쉬운 명예 훼손죄를 1권으로 시작해, 동물 보호법, 아동 복지법, 소비자 보호법, 학교 폭력 예방법 등의 법률에 대해 설명하고, 본문 에피소드와 비교되는 각종 판례들을 살펴보면서 풍부한 이야기 속으로 안내한다. 변호사, 그 미래를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가이드 어린이들에게 변호사의 사회적 영향력, 즉 변호사란 사회적 정의를 실현하는 직업이고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를 구현하는 데에 기여하는 직업이라는 인식을 부여한다. 이러한 인식은 미래 변호사를 꿈꾸는 어린이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지점이며, 어린이가 장차 되고 싶은 사회인, 진정한 어른의 모습은 그런 동경을 통해 한발 가까워질 것이다. 또 어려운 상황에서도 굽히지 않고 위기를 극복해 가는 변호사들의 모습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미래의 나를 그려 보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변호사뿐만 아니라 검사, 판사, 경찰 등 다양한 직업의 등장으로 관련 직업의 이해를 돕는다. TV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에피소드 원작자, 신주영 변호사의 감수 법무 법인 대화의 소속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먼저 사람의 마음을 읽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현장을 누비는 열혈 변호사 신주영.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에피소드 원작자로 알려져 있는 신주영 변호사의 꼼꼼한 감수를 거쳐, 보다 전문적인 법학 동화로 탄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