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베스트셀러

교사를 위한 법률 가이드

: 교사 출신 변호사가 알려주는 '당당하게 교육하기'

[ 개정판 ]
임이랑 | 따비 | 2024년 08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360
베스트
사회비평/비판 62위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8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140*210*15mm
ISBN13 9791192169392
ISBN10 119216939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일반적인 형사 사건과 달리, 교사를 상대로 한 형사고소 사건에서는 ‘고소인’이 사건 현장에 없었던 사람이라는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무슨 뜻인가 하면, 학부모들은 문제가 된 상황을 직접 경험하거나 목격한 사람이 아님에도, 자녀에게 전달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고소·고발을 한다는 것입니다.
--- p.16

주변 사람들은 법에 대해 아무것도 모릅니다. 종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법률 상담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말 위험한 행동입니다. 일반 커뮤니티든 교사들이 모여 있는 커뮤니티든 마찬가지입니다. 교장 등 관리자들이 ‘이렇다더라’라고 하는 것도 사실이 아닌 경우가 너무나 많으니 꼭! 법조인으로부터 법률 상담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p.34

민사소송은 형사소송과 달리 교사 개인이 소송의 당사자가 되어 직접 다툰다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상대방이 변호사를 선임하여 소를 제기하는 경우, 법정에 혼자 나가 변론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민사소송은 ‘변론주의’가 적용되기 때문에 당사자가 직접 소송을 하기가 특히 어렵습니다.
--- p.60~61

특히 학부모들의 권리의식이 높아지면서 교사의 정당한 지도에 따른 학생 징계조차 행정쟁송으로 다투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런 소송에서 지게 된다면, 교사로서는 학생 지도의 원동력을 잃게 될 수밖에 없겠지요.
--- p.95

만약 학생 측이 행정심판이나 소송을 제기할 때마다 징계를 멈춰야 한다면, 짧게는 반년 길게는 1년이 넘어가는 쟁송 기간 동안 학교가 학생 지도에서 손을 놓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위 사례처럼 그사이 졸업이라도 하게 되면 징계는 아예 불가능해지겠죠.
--- p.115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학생에게 폭행을 당하는 교사는 의외로 많습니다. 피해를 당한 선생님들께서 밖으로 알려지길 원치 않아 유야무야 본인이 병휴직하는 것으로 끝내는 사례가 많지요.
--- p.140

그러나 교권 침해의 당사자가 학부모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그저 인간 대 인간으로서 정해진 절차를 밟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에 의한 교권 침해만이 아니라 학부모에 의한 교권 침해를 받았을 때에도 교권보호위원회를 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에 따른 실익이 거의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폭행이나 상해 같은 학부모의 행위에 대해서는 형사고소로 대처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p.160

「교원지위법」 제19조는 ‘교육활동 중인 교원’에 대하여 행해진 행위라고 하여, 마치 ‘시간적 제한’을 둔 것처럼 읽힙니다. 이 사례에서 교감선생님이 학부모가 명예훼손의 글을 SNS에 올린 시간이 밤 10시라 교육활동 침해 행위가 아니라고 한 것이 이런 생각에서 비롯된 듯합니다.
--- p.243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한 선생님이 아동학대로 고소를 당했는데, 학부모는 선생님이 2020년 10월 5일 2교시에 실로폰 채로 아이를 폭행했다고 주장합니다. 마침 선생님의 교무수첩에 당시 진행했던 구체적인 수업 내용이나 특별히 일어난 이벤트가 모두 적혀 있다면, 당시 사용했던 실로폰은 모두 음악실에 반납한 이후였기 때문에 교실에는 실로폰 채가 없었다는 사실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 p.245~24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6,2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