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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부흥회

대한경제부흥회

: 우리는 왜 돈을 못 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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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9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138*210*20mm
    ISBN13 9791191521382
    ISBN10 119152138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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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경제의 문제를 다른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간 경제는 굉장히 거시적인 이야기이고, 대단한 경제학자들이 답을 알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으로는 우리 경제가 버틸 수가 없습니다. 경제 문제를 접근하는 방식이 달라져야 한다고 봐요. 현장 전문가 중심의 경제학이 필요합니다.
    --- 「프롤로그_양치기 소년의 진실」 중에서

    이제 행운을 인정하고 투자하기로 했으면 용기가 있어야 해요. 돈을 벌 용기가 아니라 손해 볼 용기예요. 손해 볼 생각을 먼저 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이 이걸 안 하니까 좌절하고 지속할 수 없는 거예요. 손해를 감내할 만한 용기를 먼저 갖는 게 굉장히 중요해요.
    --- 「1. 안 할 수 없다면 제대로 하자 : 투자의 본질」 중에서

    일부에서는 “임금이 오르면 물가가 더 오른다”고 합니다. 그런데 임금이 올라서 물가가 오르기도 하지만, 물가가 오르면 임금도 따라 올라야 합니다. 저는 물가가 오른다고 해서 반드시 끌어내려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자본주의에서 물가가 올라가는 건 그 자체가 경제 성장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맞이할 시대에는 모든 제품의 가격 변동성이 커질 거예요. 그 변동성에 대비해서 경제를 안정적으로 꾸리려면 임금이 어느 정도 지속적으로 상승해야 합니다.
    --- 「3. 물가와 환율의 대환장 파티에서 살아남기 : 한국형 소득 불안」 중에서

    미국의 한 주에서 노숙자가 증가하자 노숙자를 위한 세금을 거뒀어요. 사회적 의존 소득과 같은 지원을 해주자는 거였죠. 처음에는 반대가 많았어요. 그런데 지원금으로 노숙자가 없어지니까 관광객이 증가하기 시작했어요. 다시 경제가 활성화되고 지역이 살아났죠. 이런 변화가 그냥 ‘듣기 좋은 착한 소리’가 아닙니다. 결국 경제는 ‘순환’이 핵심이에요. 돌고 돌아야 하는 겁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경제가 확 좋아질 수 있는 묘책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 「4. 우리도 한번 돈 벌어보세 : 부자 이야기 1」 중에서

    오랫동안 애널리스트로 일하면서 부자들을 많이 만나봤잖아요. 대부분의 공통점은 운이 있었다는 거예요. 그런데 제가 여러분에게 ‘부자가 되려면 운이 있어야 합니다’라고 하는 게 설득력이 있을까요? 설득이 잘 안될 거예요. 그래서 운을 배제시키고 실패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끌어들여서 같이 비교해야 해요. 부자가 된 사람들의 공통점과 실패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오버랩되는 지점이 있습니다. 이걸 찾아냈습니다.
    --- 「5. 벌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하고 : 부자 이야기 2」 중에서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돈의 속성입니다. 속도가 중요해요. 투자할 때는 속도가 빨라야 합니다. ‘스노우볼 이펙트(snowball effect)’, 그러니까 눈덩이 효과라 하잖아요. 작은 눈덩이를 크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빨리 굴려야 해요. 마찬가지로 돈이 없을 때에도 속도가 중요해요. 돈의 양은 중요하지 않아요. 투자는 작은 돈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작은 돈이라도 빨리빨리 속도를 내서 크게 불릴 수 있어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장기 투자예요.
    --- 「6. 잃지 마, 속지 마, 내일을 봐 : 청년이라는 모두의 블루칩」 중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서 자사주 문제를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일본 사례를 설명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일본에서 밸류업 프로그램을 할 때 ‘자사주 매입을 많이 하고, 그거 다 소각시켜라’라는 게 핵심이었습니다. 이게 왜 밸류업이 되느냐를 설명해야 할 것 같은데요.
    --- 「7. 코리아 디스카운트 : 개미들이 털릴 수밖에 없는 여섯 가지 이유」 중에서

    주식도 그렇지만 부동산을 볼 때 과거의 예를 잘 보실 필요가 있어요. 특히 한국 부동산은 내수시장이잖아요. 보수 언론에서 외국인, 특히 중국인이 부동산을 산다고 하지만 몇 년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중요한 점은, 내수시장은 플레이어가 한정적이라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내국인이 가격을 결정하고 사고판다는 거죠. 10년 전이나 20년 전이나 한국 사람들은 집을 좋아하고 집으로 돈을 벌고 싶어하고 내 집 마련을 원했단 말이에요. 그래서 한국 사람들끼리 사고파는 시장은 과거에도 지금과 같은 똑같은 변화가 있었어요. 그게 정확히 2009년이었어요.
    --- 「8. 부동산 가변의 법칙 : 내 집 마련과 불안 심리」 중에서

    우리가 앞에서 제철소의 혁신 사례를 이야기했듯이 대단한 인공지능이 아니라도, 어느 정도 수준의 인공지능이라도 잘 이용하여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다만 살았던 대로만 살려고 하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이게 혁신의 시대를 살아가는 기본입니다.
    --- 「9. AI 앞에 나 떨고 있나? : 혁신의 기본을 생각하다」 중에서

    결국엔 퇴직 시점이나 노후가 돼서도 자산 대부분이 부동산인 상황이에요. 기업으로 치면 고정자산은 많고 유동자산은 적은 거죠. 하지만 노령 세대가 되면 어떻게 됩니까? 수입은 감소하고 쓸 돈이 많아지잖아요. 쉽게 말해서 부동산보다도 쓸 수 있는 유동화된 자산이 많이 필요해요. 자, 이제 선택의 문제죠. 이 부동산을 어떻게 처리할 건가? 사실 대한민국에서 노후의 가장 핵심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에필로그_노후를 부탁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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