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3월 2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44쪽 \| 786g \| 15322430mm
ISBN13	9788952115812
ISBN10	895211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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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vi 머리말 viii 서언 1 제1장 원리와 원리 찾기 9 제1절 원리는 어디든, 또 언제나 있다 11 제2절 이때 원리의 뜻은? 19 1. 원리 및 경제원리의 통상적인 뜻 19 2. 뿌리 철학 26 제3절 이런 원리를 찾는 길 33 제4절 철학에 빠져야 그 뿌리가 보인다 55 제5절 자연, 사회와 인간에 관한 여러 철학·방법론 61 1. 자연의 개념화 62 2. 사회의 개념화 67 3. Vico의 사회개념화 69 제6절 지난 50년간 발전된 새로운 학문 ? 인지와 통섭론 87 제2장 경제원리와 경제원리 찾기 97 제1절 경제와 이 책의 기본 입장 99 제2절 경제원리 분석의 틀 ? 자연법칙관과 사회·인성관 104 1. 반주류경제학 104 2. 주류경제학(신고전파 등) 128 3. 경제원리의 자연법칙관 vs 사회·인성관: 종합평가 142 제3절 경제원리의 본질과 성격 150 1. 경제원리의 모습(가변성·연기성) 150 2. 경제원리의 여러 뜻과 차이점(다양성) 155 3. 경제원리의 철학·방법론적 해석(다의성) 168 4. 경제원리의 불완전성 201 5. 경제원리의 간극성 207 제4절 경제원리는 어떻게 발견되는가? 222 1. 추상화의 여러 방법 223 2. 완전형식화(수학화)와 가정 234 3. 추상체증과 가정의 Galileo적 접근 245 4. 경제원리의 구조와 조건 갖추기 254 5. 과도한 추상화의 평가: ‘가상’의 붕괴 264 6. 계량경제 모델링 기법의 평가 277 제5절 경제원리는 진보하는가? 296 제6절 경제원리의 기능은? 305 1. 설명, 예측의 뜻, 유형과 성격 305 2. 자연과학적 설명과 사회과학적 설명 312 3. 경제원리의 설명적 기능 319 4. 경제원리의 예측적 기능 324 제7절 몇 가지 사례를 평가한다 332 제3장 옛과 앞으로는 어떨 것인가? 359 제1절 이런 경제원리는 옛날에도 있었다 361 제2절 21세기 경제 여건의 변화와 인지과학의 발달 368 1. 경제 여건의 패러다임 변화 368 2. 인지과학의 발달 373 제3절 생명자본주의 시대의 새 경제원리 발견 381 제4장 그러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391 1. 지금까지의 요점정리 393 2. 앞으로는? 406 3. 도시(圖示) 407 4. 결언 409 찾아보기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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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우희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제학 학사, 영국 맨체스터대학교 경제학 석사
서울대학교 경제학 박사, 일본 동경대학교 경제학 박사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케임브리지대학교,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초빙교수
일본 통산산업성 자문교수, 영국 워릭대학교 펠로우
스웨덴 노벨경제학상 후보 추천인
대통령 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행정쇄신위원
상공부 무역위원장, 생산기술연구원 원장
한국 국제경제학 회장, 경제학 회장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장, 경제학부 명예교수
세종대학교 석좌교수, 총장

주요 저서 및 포상

초기 연구: [한국무역성장론](능률협회 저술상), [3축의 경제학: 미·일·한국의 마찰과 협력](영어, 서울), [한국의 경제발전](일어, 동경), [경제학설 대관], [F. A. 하이예크], [노벨상의 경제학자들](문교부 저술상), 이코노미스트상(매일경제신문사)

중기 연구: [기술경제학 개론], [한국의 기술발전](일어, 동경, 다산경제학 수상 및 일본 동경대학교 중앙도서관 선정 도서), [한·일 기술흡수론](일어, 동경), [수입기술의 채택과 확산](영어, 런던, 옥스퍼드대학교 교재 선정)

후기 연구: [과학, 철학과 한국경제 인식], [한국의 신 자본주의 정신](전경련 우수도서상), [경제원리탐구](교육부 우수도서상), [경제학의 기본원리: 과학·철학·예술과 경제원리의 발견](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상 및 3·1 문화학술상), [답을 주는 경제학: 제2경제원론]

황조근정 훈장(대한민국 정부) / 사하메트레이 훈장(캄보디아 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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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전 서울대학교 총장,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이 책은 철학·방법론이란 긴 터널을 경유하면서, 경제원리의 본질과 성격 및 발견법을 독창적으로 찾아내었다. 장자나 Kant와 같이 먼저 색안경을 벗고, 다음 Smith, Marx, Keynes와 같이 원리의 구조와 조건을 갖추는 길을 찾은 것이다. 경제학의 새 영역을 개척한 셈이다.

한승수(전 국무총리, 전 UN 총회의장)
이 책을 대하면 근대경제학의 아버지 Alfred Marshall을 거슬러 올라가 다시 읽는 느낌을 받게 된다. 경제원리를 집중 분석하고 거기서 경제학의 뿌리를 확실히 한 국내 초유의 대작이다. 가히 요즘 경제학을 수정·비판하는 제2경제원론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정운찬(전 국무총리, 전 서울대학교 총장)
이 책은 경제현실과 인성을 표준과학적 방법을 넘어 훨씬 더 넓고 깊게 심층분석했다. 결과적으로 경제이론의 가정, 변수, 개념, 수학, 인과, 상관, 함수, 확률 등 여러 기본 개념은 물론 이론의 모습과 성격이 더 분명해졌다. 요즘 경제학에 새 길을 열었다.

박성조(현 베를린자유대학교 종신정교수, 전 메가트렌드대학교 총장)
이 책은 경제원리는 경제현실에 내재하고, 거기서 발견됨을 처음부터 일관되게 논증한다. 경제원리는 물과 닮았지만 가상과는 다르다고 한다. 모델과 모형을 구분하면서, 가상을 그리는 현대형식적 모델링 기법에 일침을 가한다. 지난 수십 년간 온축한 지혜, 경륜, 조감도적 통찰이 놀라운 대작이다.

김경동(현 대한민국학술원 회원,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독창성이 번득인다. 경제원리를 인성, 사회, 정치, 자연, 종교 원리와 함께 다루면서, 어느 책보다 폭넓고 깊게 경제원리의 뿌리를 철학 및 인지과학적으로 분석했다. 경제원리를 경제현실에서 찾고, 또 동서양 고전에서 찾는 등 종횡무진의 필력이 부럽다.
장하준(현 케임브리지대학교 경제학 교수)
이 책은 현대경제학이 자연법칙관만에 의존하는 한, 또 인간학을 멀리하는 한 원리와 현실 간의 간극을 결코 줄일 수 없다고 단언한다. 경제학의 연구와 학생 교육 모두를 개혁하는 촉매제가 되었으면 한다.

홍기현(현 서울대학교 경제학 교수)
경제원리는 자연원리와 다르다고 한다. 단순 가정을 넘어 영명한 선인들이 이미 겪었던 여러 철학·방법론을 통해야만 평상의 색안경을 버릴 수 있고, 여건에 맞는 원리구조와 조건을 갖출 수 있을 것임을 강조한다. 숙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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