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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32년, 두만강 넘어 시드니

탈북 32년, 두만강 넘어 시드니

: 연합뉴스 기자의 30년 동행 취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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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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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152*225*20mm
ISBN13 9791168150843
ISBN10 116815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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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옥류관 서울분점…정주영 회장도 단골

에디는 고려대학교에 다니면서 친구와 함께 정보제공 사업(Information Provider)을 시작했다. 남한에서 시작한 첫 사업이었다. 천리안, 나우누리, 유니텔 등 전자미디어 업체에 북한의 신세대 뉴스와 사업 아이템을 매주 유료로 제공했다. 당시엔 이들 업체가 첨단 매체였다. 북한 투자사업 정보를 전자통신 업체들에 단독으로 제공하며 적지 않은 돈을 벌었다. 한 달 매출이 500만 원을 넘었다. ‘신세대X파일’ 이라는 신개념 정보 제공자로도 유명해졌다.

이런 내용을 소재로 낸 책이 『북녘의 신세대 X파일』(한뜻 펴냄)이다. 남한에 ‘야타족’이 있다면 북한에는 ‘야좀타자족’이 있다며 남한과 북한의 서로 비슷하면서도 다른 신세대들의 모습을 대비시켜 평양과 북한 각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북한의 신세대 문화와 가치관, 살아가는 모습을 재미있게 소개했다. 북한에는 재미교포나 재일교포 친척이 있는 주민들이 간혹 자가용을 끌고 다니는데 북한 여성들은 자가용에는 몹시 약해 속으로 ‘야, (나도)좀 타자’하고 있다가 자가용 운전자가 유혹하면 너나없이 넘어가는 여성들을‘야좀타자족’이라고 부른다는 것이다. 이 책은ㆍ압구정동과 창광거리ㆍ남한의 야타족과 평양의 야좀 타자족ㆍ미스코리아와 기쁨조ㆍ노래방과 온치(음치)ㆍ포르노 테이프 유행 등 1백4개의 소제목으로 구성됐다.

3년 이상 축적된 정보와 기술을 바탕으로 에디는 NK(북한) 컨설팅 회사를 창업한 데 이어, 북한과 교역을 전문으로 하는 무역업체를 설립했다. 북한과 교역하던 업체들을 대상으로 사업 아이템들을 제공하며 사세를 확장했다. 북한의 제품과 생산품을 한국으로 수입하는 사업도 성공을 거뒀다. 김대중 정부 출범을 계기로 ‘햇볕정책’이 본격화되면서 남북한의 관계가 해빙기에 들어섰다. 햇볕정책은 김대중 정부가 추진한 대북 유화정책의 기조를 지칭한 용어로, 화해와 포용을 바탕으로 남북한 교류와 협력을 증대시켜 북한을 개혁·개방으로 유도하는 대북정책을 말한다. ‘대북 포용정책(Engagement Policy)’이나 ‘대북 화해 협력정책’도 같은 의미를 가진 용어이다. 햇볕정책이란 말은 김대중 대통령이 1998년 4월 3일 영국을 방문했을 때 런던 대학교에서 행한 연설에서 처음 사용했다. 그 뒤부터 널리 사용됐다.

겨울 나그네의 외투를 벗게 만드는 것은 강한 바람(강경정책)이 아니라, 따뜻한 햇볕(유화정책)이라는 이솝 우화에서인용한 말이다. 비료 지원 및 쌀 지원,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북한 방문, 금강산 관광사업 등이 햇볕정책을 기조로 실시된 것 들이다. - [네이버 지식백과] 햇볕정책(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에디는 남북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판단, 북한에서 생산한 메밀을 이용한 평양옥류관 서울분점 사업을 추진했다. 당시 주변에서 투자자금으로 18억 원가량을 끌어 모았다. 이 자금을 자본금으로 삼아 주식회사 옥류관을 1998년 11월 설립했다. 조총련계 기업의 중개를 통해 북한 내각 직속 대외봉사국 산하 조선옥류관무역회사와 분점 개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북한에서 물자 반출은 대남교역권을 가진 조선개선무역총회사(전 광명성총회사)가 일괄 수행했다.

물자는 남포와 인천 간 직항로를 이용해 북한에서 직반입 했다. 옥류관 개점 직전 반입 물량은 메밀 9,480㎏, 찰수수 1,520㎏, 수저, 냉면 그릇, 접시 각각 1천 개 등에 달했다. 이외 북한의 공훈예술가 문화춘의 조선화 ‘옥류관전경’, 김정철의 조각 ‘선녀상’과 자수제품 등을 반입했다. 주식회사 옥류관 대표이사는 김영백 씨가 맡았다. 음식조리장은 평양옥류관에서 북한 냉면 비법을 전수한 재일조총련계 동포 요리사 박수남 씨가 맡았다. 박수남 씨는 냉면 제조 비법을 전수할 때 가장 애를 먹은 것들 중의 하나는 냉면 맛을 좌우하는 육수 제조법을 알아내는 일이었다고 했다. 그는 수년 동안 공을 들인 끝에 비법을 전수할 수 있었다. 북측 요리사는 박씨의 노력에 감동, 냉면 외에도 쟁반국수, 꿩고기 국수, 평양 왕만두, 회국수 등 다양한 요리법도 전수해 줬다고 한다.

평양옥류관 냉면 서울분점은 1999년 5월 3일 낮 1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823번지에서 역사적인 개점식을 했다. 이 자리에 강영훈 전 국무총리가 직접 참석해 축사를 했다. 김덕룡 한나라당 의원, 정대철 국민회의 부총재 등 여야 정치적 거물들과 조남호 서초구청장 등 VIP를 비롯해 음식점 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 한마디로 성황을 이뤘다. 개점식 다음 날부터 본격적으로 손님을 받기 시작했다. 옥류관 개점 소식은 방송과 신문에 크게 보도됐다. 최고 맛집으로 소문이 났다. 하루 매출액이 어마어마했다. 서울, 경기 지역 실향민들이 대거 몰려왔다. 부산, 목포에서 실향민 어른들은 옥류관 냉면 맛을 남한에서도 보게 됐다며 아침부터 비행기까지 타고 와서 줄을 서서 기다렸다. 줄은 100m 이상 길게 늘어나기도 했다. 대기표를 나눠줬다. 손님들이 지치지 않도록 그늘 밑에서 쉴 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기도 했다. 국회의원, 유명연예인, 기업인 등 유명인사들도 많이 찾아왔다.

특히 실향민 출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자주 들렀다. 정 회장의 고향은 현재 북한 지역인 강원도 통천이다. 정 회장이 방문할 때는 사전에 많은 준비가 필요했다. 비서진이 며칠 전에 식당을 찾아왔다. “회장님은 움직이기 불편하시니 2층 룸에 못 올라가신다. 따라서 1층 홀에 칸막이를 해서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게 해달라.”는 등등의 주문을 했다. 정 회장 방문 당일에는 에디가 문 앞에 나가 직접 맞이했다. 정 회장은 동생인 정세영 회장 등 5∼6명을 대동하고 왔다. 에디는 명실상부한 한국의 최고 기업가인 정 회장을 맞이하는 데 온갖 정성을 다했다. 직접 앞치마를 하고 정 회장 일행이 식사하는 곁에서 음식을 날라주는 직원들을 거들었다. 정 회장은 식사 후 직접 지갑을 꺼내 계산을 했다. 아마 에디 기억에 한번은 10만 원권 수표 3장을 밥값으로 꺼냈다. 에디가 “회장님이 찾아 주신 것만 해도 영광입니다. 돈은 안 내셔도 됩니다.”라며 밥값을 사양하자, 정 회장은 에디에게 귓속말로 “돈 벌자고 하는 노릇인데….” 하며 빙그레 웃었다. 그리고 거스름돈을 받지 않고 그냥 나갔다. 그때 음식값은 28만 원이었다.

그해 10월에는 롯데그룹에서 전국 백화점에 분점을 내자고 했다. 특히 롯데월드 안의 인공섬에 공동으로 특별 분점 사업을 같이 하자고 제안하기도 하였다. 또 경기도 분당, 전남 목포, 대전 등지에 6개가량 분점을 내고 경기도 가평지역에 식품공장까지 만들어 회사를 크게 키우자고 했다. 금강산 사업을 벌이던 현대그룹에서도 여러 제안을 했다. 금강산을 방문하는 실향민들을 서울 옥류관 분점에서 1차로 식사를 하게하고, 강원도로 출발하도록 하는 패키지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장사가 워낙 잘 되는 데다 이미 전국에서 몰려와 줄까지 서서 기다리는 실향민 어른들 때문에 그 제안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옥류관 사업을 시작한 지 3개월 정도 되었을 때 현대그룹이 옥류관 사업에 욕심을 냈다. 현대그룹은 옥류관 서울분점 사업의 성공을 보면서, 북한 아태평화위원회에 판문점 지역에 북한과 현대가 공동으로 150억 원을 들여 평양옥류관 분점을 열자는 제안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에디 측과 공식적으로 계약하고 계약금까지 받았던 북한당국이 갑자기 합작사업을 거부했다. 나중에는 조선중앙방송을 통해 비난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이 같은 북한의 비난을 MBC가 전하면서 옥류관 분점 사업은 점차 내리막길로 들어섰다.

MBC는 뉴스데스크 ‘[카메라출동] 더 깊어진 가짜 의혹 평양옥류관 서울점’이라는 리포트에서 “평양옥류관 서울점이 가짜라는 의혹을 단독 취재해 보도한 바 있다.”며 “북한의 평양옥류관 측은 관영 중앙통신을 통해서, 옥류관 서울점과 계약을 체결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MBC는 또 평양옥류관 서울점은 북한 중앙통신의 공식 발표가 있고 난 뒤에도 영업을 계속하고 있고, 자신들의 계약에는 아무 하자가 없다고 강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https://imnews.imbc.com/replay/1999/nwdesk/article/1782038_30729.html)

이 사건은 19년이 지나서도 화제가 됐다. 경향신문은 2018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이 평양냉면을 언급한 사실을 언급하며, 4월 27일 자 온라인판 서울에 ‘옥류관 서울분점’ 있었다는 기사에서 평양옥류관 서울분점 개점과 이후 소송전을 자세히 언급했다. 이 신문은 옥류관 서울분점은 비슷한 시기에 개포동에 문을 연 다른 평양옥류관이 상표권을 주장, 상표 등 사용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하는 바람에 분쟁에 휘말렸으나 소송은 결국 무승부로 끝났다고 전했다. 서울지법은 1999년 8월 24일 “두 업체 모두 비슷한 시기에 독자적으로 옥류관 분점을 추진해온 만큼 어느 한쪽에 남한 쪽 독점권을 인정할 수 없고, 어느 쪽이 북한 측으로부터 진정하게 분점 개설권을 취득한 업소인지 여부뿐만 아니라 과연 이 음식점들이 과연 북한 평양에 있는 옥류관의 분점에 해당하는지 여부조차 분명하지 않다.”며 가처분소송을 기각했다.
(https://www.khan.co.kr/politics/north-korea/article/201804271624001)

현대가 제안한 옥류관 판문점 프로젝트도 남북 간의 이해관계가 얽혀 무산되고 말았다. 하지만 이 사건은 북한과 교류가 활발해지면 북한 원조상표를 둘러싼 상표권 분쟁이 일어날 수 있는 예고편으로 변리사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특허법인 인벤싱크 김영두 대표 변리사는 ‘[상표 변리사 김영두] 평양옥류관 냉면을 서울에서 먹을 수 있을까…옥류관 상표권 분쟁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올린 블로그에서 옥류관 상표권 소송과 그 뒷이야기를 소개하면서 “북한과 여러 산업교류가 활발해지면 연관된 상표 이슈도 증가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https://blog.naver.com/jewson222/221267486214)

탈북 32년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북한 잊고 악착같이 돈 벌어라.”

에디는 귀순자, 정치적 망명자 신분으로 1990년대 초반에 남으로 내려온 귀순(탈북) 1세대이다. 북한을 떠나 남으로 내려온 지 30년이 넘었다. 남한, 영국, 호주 등에서 청장년기를 보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치열하게 살아남기 위해 노력했다. 에디는 이런 경험을 통해 얻는 지혜를 후배들과 나누고 싶다. 첫째 나이와 상관없이 가능한 남한의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아라. 대학교육도 좋고 전문기술학교 교육도 다 좋다. 미용, 요리 등 직업 기술도 좋다. 교육을 받으며 한국의 전문학교에서 남한의 학우들을 사귀고 동료의식을 깨우쳐야 한다. 앞으로 평생 벌어 먹고살 나만의 기술과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 빌딩 청소를 하려고 해도 청소 관련 지식과 기술을 익혀야 한다. 전문기술이 있으면 청소노동자로 취직해도 남보다 1.5배의 월급을 받을 수 있다.

둘째 북한에서 태어나 겪은 모든 가슴 아픈 기억을 모두 잊어라. 출신 성분 차이에 따른 차별과 그 속에서의 실패와 좌절을 기억할 필요가 없다. 남한에 온 이상 자본주의의 꽃인 돈벌이에 집중해야 한다. 악착같이 돈을 벌어라. 돈을 모으면 차별에서 벗어날 수 있다. 돈을 번만큼 사회적 지위를 부여받는다. 주변 사람들에게서도 점차 인정을 받을 수 있다. 북한에서 왔는지 어느 지방 출신인지 관계없이 사람 대접받고 살 수 있다.

셋째 종자돈을 만드는 기간(약 10년으로 본다)에는 탈북 동기나 고향 친구 또는 관련 기관 사람들과도 인연을 끊어라. 번 돈을 저축하고 돈이 쌓인 통장을 보면서 기쁨과 환희를 느껴라. 그 돈이 1억 원 이상 될 때까지는 북에서 배고프고 슬펐던 기억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런 다음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넷째 결혼은 가능하면 남한 사람과 해라. 북한 출신 사람들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북한에서 넘어온 사람들끼리 결혼하려고 한다. 부부 둘 다 외로우면 더 서럽다. 가능하면 처가댁이나, 시댁이 있어 그들에게 의지하며 외로움을 푸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남한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에게 배울 점이 훨씬 많다. 남한 사람들과 결혼해 아이를 낳고 키워야 자식들이 다문화 가정이란 말 안 듣고 살 수 있다. 아이들은 부모의 아픔을 이해할 수 없다. 그들에게 만이라도 부모의 상처를 대물림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다섯째 어느 정도 자리 잡기 시작하면 고향을 생각하며 부모 형제를 도와라. 남한에서 자리 잡고 어느 정도 살게 되면 당장은 행복하다. 하지만 나 때문에 고생하고 고초를 겪은 부모형제, 친척들을 도울 방법을 찾아야 한다. 대부분 성공해도 북에 두고 온 가족들이 뼈에 사무치도록 그립고 그들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잠을 이루기 어렵다. 그러한 자책감을 덜기 위해서라도 가능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금의 10%라도 그들을 위해 써야 한다. 그래야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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