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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살아온 기적이 누군가에겐 살아갈 기적이 된다

당신이 살아온 기적이 누군가에겐 살아갈 기적이 된다

: ‘예아뜨 유치원’ 이미화 원장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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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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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5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84g | 150*210*16mm
ISBN13 9791185421117
ISBN10 11854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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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미화
자녀교육 전문가, 유아 리더십 교육 전문가, 동기부여가, 칼럼니스트, 자기계발 작가
대한민국 최초로 원생들에게 아침밥을 해 먹이는 ‘예아뜨’ 유치원 원장.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아이들의 ‘인성을 그리는 화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워킹맘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멘토 1위로 꼽히고 있다. 사람들과 경험과 지식을 나누며 평생 성장하는 메신저로서의 삶을 추구하는 그녀는 이사장보다는 원장이, 그리고 아이들이 부르는 ‘샌새니’라는 호칭이 더 좋다고 한다. 부모교육 강연 전문가로서 여성들의 사회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멘토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자녀 양육의 파트너가 되어주고 있다. 한편, 유아교육 전문가인 교사와 원장을 위해 강의하고 셀프 리더십을 갖추게 하는 연수 전문가이기도 하다.
현재 전국을 무대로 기업과 관공서, 단체, 대학에서 꿈과 비전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그리고 틈틈이 중·고등학교에서 ‘꿈, 성공, 비전’을 주제로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도와주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유아교육 경영자 과정과 교육대표자 정책 최고위과정을 수료했으며,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 유아교육과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행복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 《버킷리스트》 《화성에서 온 엄마 금성에서 온 아이》가 있다.

전자우편 emihwa59@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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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4-05-22
워킹맘의 수호천사 이미화 입니다. 내기 살아온 삶이 누군가에게 살아갈 기적이 된다는 사실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돈보다 가치를 선택하고자 했던 삶을 선택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참 바보같이 살고 있다고 했지만 바보같았기에 그 단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열정' 이란 단어를 놓지 않고 살았습니다. 저의 독자가 되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가치있는 책이 되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그리고 저의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을 더욱 사랑하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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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이들은 언제나 최고의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물려줄 정신적인 유산은 자존감을 갖고 살아가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내가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것은 자존감이었으며 그런 교육을 할 때 가장 행복했다. 어디를 가든 나와 함께 하는 아이들은 자신감이 넘쳤다. 그렇게 나는 아이들에게 언제나 가장 좋은 것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그럴 수 없는 커다란 현실의 벽에 부닥치자 결정을 내려야 했다. 그렇게 사랑했던 어린이집과 이별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 결정하기까지 상처도 받았고 억울한 심정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신념과 각오에, 가치관을 지키고자 물러나기로 한 것이다. ‘그동안 힘들었지? 이제 좀 쉬어. 이제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 신념과 가치관을 다시 찾아. 더 이상 현실의 벽 때문에 자존심에 상처 받는 일은 하지 않도록 해’라고 나 자신을 위로했다. p.23

나는 일을 한다고 해서 가정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아내 역할, 엄마 역할 그리고 사회인으로서 내 역할을 모두 잘해내고 싶었다. 이런 사람을 보통 슈퍼우먼이라고 부른다. 나는 마치 일을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처럼 내게 주어진 일은 피하지 않았다.
‘이 일을 나 아니면 누가 하겠어? 이 일은 내가 제일 잘해낼 수 있어’라는 삶에 대한 승부근성을 타고난 것 같다. 살면서 천천히 스며든 습관 같은 기질 덕분에 슈퍼우먼처럼 사는 것 역시 그리 어렵지는 않다.
골든 룰이란 곧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대로 먼저 남을 대접하라’는 의미다. 이 말을 특히 가슴에 새기며 살아간다. 특히 일과 가정을 양립해야 하는 사회인이자 주부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항상 ‘내가 상
대방이라면 어떻게 대접받고 싶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상대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이다. 물론 이런 골든 룰을 실천하거나 슈퍼우먼으로 사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최대한 실천하려 노력해본다. p.43~44

나는 어떤 일이 있어도 사람이 먼저인 운영을 하고 싶었다. ‘아이들이 가장 행복한 곳, 선생님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곳!’ 이것이 내가 꿈꾸는 일터였다. 결국‘워킹맘의 수호천사가 되겠다’는 그날의 결심이 오늘까지 나를 한결같이 인도해주었다. 누군가의 수호천사가 되어주겠다고 결심한 순간부터 그 결심이 나에게는 이 길에서 내가 흔들리지 않도록 지켜주는 수호천사가 되었던 것이다. p.63~64

“만약 유치원을 지으면 이름을 예쁘고 아름다운 뜨락, 예아뜨 유치원이라고 할 거야. 이 문집의 이름은 바로 내가 앞으로 지을 유치원 이름이야.”
정말 놀랍지 않은가? 3년 만에 말한 대로 된 것이다. 상황은 순식간에 바뀐다. 짧은 기간에 사업이 번창했고 우리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졌다. 그런데 과연 아무런 준비 없이 이렇게 된 것일까? 신은 우리 모두에게 공평하게 하루 스물네 시간을 주셨다. 누구에게 이 시간은 의미 없는 시간으로 흘러가버리기도 하고, 또 다른 누구에게는 너무나 귀하고 소중한 일들을 해내는 시간이기도 하다. 온전한 삶을 살아가는 비결 중 하나는 시간의 힘을 신뢰하는 것이다. 나 역시도 그랬다.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면 분명 내가 한 것 이상으로 가치가 있을 것이라 믿었다. 그리고 이러한 내게 하늘은 반드시 축복을 내려주실 것이라 확신하고 있었다. p.122~123

아이들과 하는 모든 일은 가치 있는 일이다. 계산이 필요 없다. 그들은 늘 나를 필요로 한다. 그들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 행동하는 것은 해도 해도 쉼표가 있을 수 없는 가치 있는 일에 해당한다. 아이들은 나를 필요로 하고 나 역시도 아이들에게서 얻는 것이 있다. 바로 내면의 아름다움을 만들어주는 긍정 에너지가 그것이다. 내가 아이들을 위해 가치 있는 일에 도전하듯이 아이들은 내게 늘 긍정 에너지를 선물로 주곤 한다. p.242

“원장님은 왜 자식을 한 명밖에 안 낳았어요?”
제일 많이 받은 질문 중 하나다. 아이를 엄청 예뻐하므로 딸을 낳았으면 아주 잘 키웠을 것이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아이를 하나밖에 안 낳은 이유 역시 일에 대한 가치를 기준으로 판단했다. 예나 지금이나 내가 하는 일은 공적인 가치가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좀 더 쉽게 말하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보내는 아이들 모두를 내 자식 같은 마음으로, 똑같은 기준으로 키워야 한다는 뜻이다. 먹이는 것도 ‘엄마라면 무엇을 먹일 것인가?’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선택하고 결정해야 한다. 그런 기준으로 선택하다 보면 무엇이든지 최고의 것을 제공할 수밖에 없다. 자기 자식에게 대충 먹이고 싶은 부모가 있겠는가? 가치라는 것은 만약이라는 가설로 시작된다.‘10개월이란 기간을 내 아이를 낳겠다고 매달리다 보면 지금 신경 쓸 게 너무 많은 원아들에게 신경을 쓰지 못할 텐데 그것은 어떻게 할 것인가? 그리고 아이를 낳고 난 다음에 한 달 동안이라도 안 나오면 어린이집은 어떻게 될까?’
혼자만의 욕심이 우선이었다면 나 혼자만 참고 이겨내면 되었다. 그러나 자식 한 명 더 낳자고 내가 해야 할 일을 남한테 맡긴다면 그것이 내게는 더 참기 힘든 고통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결국 ‘더 이상 내게 아이는 없다’라고 선언하고 말았다. 끝없이 가치 있는 일에 도전하기 위한 삶을 위해서라는 이유였다. 다른 사람들이 가족과 자식의 문제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달파할 때 나는 보다 큰 목표에 도전하면서 살고자 했다. p.252~254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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