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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 인문학

표현 인문학

유종호, 김치수 외 등저 | 생각의나무 | 2000년 05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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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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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21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045909
ISBN10 898804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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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대현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박사과정까지 마치고 미국 웨스트 민스터 신학교와 템플대학에서 수학했다. 1977년 이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인식론, 언어철학에 이어, 최근에는 심리철학과 문화철학을 강의하고 있다.
『한국어와 철학적 분석』, 『지식인이란 무엇인가』, 『필연성의 문맥적 이해』, 『맞음의 철학』등의 저서가 있다.
최근에는 심성 내용의 신체성과 영상 문화에 대한 관심을 갖고 연구 중이다.
저자 : 박이문
서울대와 소르본느에서 불문학을, 미국 남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저서로 『시와 과학』, 『노장사상』, 『예술철학』, 『문명의 위기와 생태학적 세계관』 등이 있다.
저자 : 김치수
서울대학교 석사 과정을 마친 후, 프랑스 프로방스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
부산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을 거쳐 이화여대에서 가르치고 있다.
'문학과 지성' 동인으로 평론활동을 해오면서 현대문학상, 팔봉 비평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한국소설의 공간』, 『문학사회학을 위하여』, 『구조주의와 문학비평』, 『박경리와 이청준』, 『문학과 비평의 구조』, 『공감의 비평을 위하여』 등이 있다.
저자 : 유종호
서울대학교와 뉴욕주립대학교, 서강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연세대 국문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한국인과 문학사상』, 『동시대의 시와 진실』, 『문학과 여성상』, 『우수의 거리에서』, 『사회역사적 상상력』, 『함부로 쏜 화살』, 『문학이란 무엇인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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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친화적 합리성은 어떻게 구성될 수 있는가? 이러한 작업은 결국 자연 친화적 가치들의 제시로서 하나의 패러다임을 구성하는 일일 것이다. 가치들의 체계를 얻는다면, 이 체계의 일관성, 규범성, 그리고 설득력에 의해 생태주의적 합리성은 얻어질 수 있을 것이다. 우리들은 여기에서 몇 개의 가치들을 제안해 하나의 체계를 얻고자 한다.
인간과 자연은 지속적이다. 생태학적 문화는 자연과 인간의 동일성을 믿는다. 자연과 인간은 단일한 하나를 이룬다. 자연과 인간의 분리와 대립은 형이상학적으로 볼 때 피상적이며 인위적이다. 자연이 인간과 대립되어 있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사실 인간은 자연 밖의 존재가 아니라 무한한 존재들의 고리로 형성된 자연의 단 하나의 고리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인간은 형이상학적으로 특수하지 않으며 자연은 인간의 욕망과 자연 정복의 의지로부터 벗어나야 하는 것이다. 자연이 인간과 공존, 공생의 관계에 있다는 윤리적 결론은 그러한 존재론적 전제에 입각해 있는 것이다.
--- p.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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