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은 어느덧 선택이 되었다. 세상은 날로 복잡해지고 그로 인한 불확실성의 증가는 우리의 목을 옥죄고 있다. 이 책은 이런 문제에 부딪혀 우리보다 먼저 풀어 본 학자, 사상가, 시인은 물론, 청소부로부터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몇 가지 간단한 원칙과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 우리 삶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경험하고 맛보고 음미해야 할 미스터리다. 정답이 없는 문제들이 삶을 아름답게 해 주기도 한다. 늘 곁에 두고 매일 아껴 읽고 싶은 책이다.”
-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이 책을 읽으며 예측 불가능한 인생을 예측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지난날의 좌절과 허무함을 떠올려 보게 되었다. 이 책을 덮으며 생각했다. 한 치 앞을 모르는 인생을 대하는 나의 가슴에 ‘호기심’과 ‘인간적 성장’의 욕구를 간직하며 살아가겠노라고. 인생의 중반을 넘기는 나이에 이 책을 만나 앞으로 남아 있는 인생을 어떤 자세로 대해야 하는지를 깨달을 수 있었다. 이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실존적 질문을 앞두고 있는 분들께 강력 추천한다.”
- 박재연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소장)
"삶에서의 어려운 결정들, 실수하고 싶지 않은 마음, 하지만 그 전쟁 같은 고민의 한중간에서 삶의 불확실성을 인정하고 한 걸음을 떼어 보는 일, 그 두려운 순간에도 삶의 아름다움을 신뢰하는 일…. 러셀 쌤이 내게 전해주신 이 감동을 한국의 독자들과 나눌 생각에 무척 설렌다."
- 전선영 (〈That Korean Girl 돌돌콩〉 운영자)
“이 책은 인생의 중대한 결정에 관한 훌륭한 성찰을 가져다준다.”
- 앤절라 더크워스 (《그릿》 저자)
“러셀은 복잡한 아이디어를 명쾌하고 미묘하고 다채롭게 풀어주는 사상가이다.”
- 팀 페리스 (《타이탄의 도구들》 저자)
“그는 경제학을 넘어 철학적 사유를 전해주는 나의 스승이다.”
-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블랙 스완》 저자)
“당신이 인생에서 직면하게 될 가장 커다란 문제들을 어떻게 풀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설명해 주는 책.”
- 폴 그레이엄 (Y Combinator 창립자)
“이렇게 흥미롭고 가치 있는 책은 정말 오랜만에 읽는다.”
- 유발 레빈 (미국기업연구소 사회문화연구 책임자)
“우리를 보다 의미 있는 삶으로 안내하는 파워풀한 책.”
- 데이비드 엡스타인 (《늦깎이 천재들의 비밀》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