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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의 사형

동아시아의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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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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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678쪽 | 152*225*35mm
ISBN13 9788975814815
ISBN10 897581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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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도미야이타루 (엮음)
일본 교토(京都) 대학 인문과학연구소 교수. 교토대학 문학부 동양사학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秦漢刑罰制度考證?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古代中國の刑罰: 骸骨が語るもの』(1995), 『木簡?竹簡の語る中國古代: 書記の文化史』(2003), 『文書行政の漢帝國: 木簡?竹簡の時代』(2010), 『中國義士傳: 節義に殉ず』(2011), 『四字熟語の中國史』(2012) 등이 있다.

역자 : 손승회
영남대 문과대 사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民初(1912-1928) 河南 土匪, 紅槍會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논저로는 『근대 중국의 土匪世界』(2008), ?萬寶山事件과 中國共産黨?(2003), ?文化大革命의 異端者들-廣東 極左派를 중심으로-?(2013) 등이 있고, 역서로는 『민족으로부터 역사를 구출하기』(2004, 공역), 『인물과 근대 중국』(2008), 『덩잉차오 평전』(1-3권 2012), 『혁명과 내셔널리즘, 1925-1945』(201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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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연구는 동아시아의 刑罰과 行刑을 연구대상으로 삼고 그로부터 법제도, 법사상, 법사회학, 법과 종교 등 종합적인 법문화를 해명하고자 한다. 사형은 필연적으로 궁극적인 처형 형태이다. 우리는 이 궁극적 형태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연구의 실마리를 풀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보면, 사형은 형벌체계 가운데 가장 엄중한 형벌이다. 형벌의 구성 역시 사형을 최후의 수단으로 위치시키는 방식으로 계열화되어 있기 때문에 시대와 지역을 넘어 형벌체계에서 형벌의 기본원리와 행형의 목적은 사형의 범주를 중심에 두고 상징적으로 표현된다.
본래 사형을 집행하는 방법은 다양하게 존재한다. 왜 그러한 살해수단을 취하는가? 그에 대한 해답은 당시의 사회, 인간이 어떻게 처형을 인식했는지, 인간 혹은 권력이 살인에 대해 어떠한 이유와 의미를 부여했는지, 사형이 어떠한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지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사형의 집행 양태가 시대와 지역에 따라 변화했다는 사실은 결국 사형의 의의, 사형에 대한 사회의 의식이 변화했음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왜 이러한 변화가 발생하는가? 사실 이러한 물음에 대해 해답을 찾기 위해 우리는 바로 법제도의 분기와 법문화의 변천을 살펴보는 것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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