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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의 정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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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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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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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년 08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148*210*20mm
ISBN13 9791168613669
ISBN10 1168613663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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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에는 분명 장점이 있지만, 민주주의의 지지자들은 그것이 안정과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제도라는 것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 그것은 논쟁과 갈등을 넘어 모든 문화에 부합해야 하며, 모든 사람이 같은 가치관을 받아들이도록 강요해서는 안 된다. 이것을 무시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후퇴를 반복하는 일이다.
--- p.115

이념은 우리가 집착하거나 맹목적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없는 지침일 뿐이다. 이념에 집착하는 사람을 이념가라고 한다. 이념가는 좋은 정치인이 될 수 없다. 하나의 이념은 사회의 모든 계층을 대표할 수 없다. 농촌 사람들은 주로 보수주의자인 반면, 도시 사람들은 대체로 진보주의자일 가능성이 높다. 지도자가 자신의 이념에 집착하면 국민을 분열시킬 것이다. 최선은 모든 이념을 조화시켜 공동선을 위한 만남의 장소를 찾는 것이다.
--- p.172

국민의 목소리를 옹호하고 대중의 지혜를 높이 사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다. 그러나 때로는 인기 없는 정책이 국민의 이익을 더 잘 관리할 수 있다. 휴이 롱의 말처럼, 정말로 모든 사람이 왕이라면 왕에게는 자신의 뜻을 무조건 따르는 하인이 아니라 용감하고 정직한 조언자가 필요하다.
--- p.238

혁명은 낡은 질서를 몰아내고 무너뜨리기 위해 작동하지만 혁명으로 형성된 새 질서가 안정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질서와 안정은 빨리 이루어질 수 없었고, 권력과 권위의 공백은 혼란을 가져오거나 광신자와 기회주의자들이 권력을 장악하도록 허용했다. 안정이 없다면 변화, 해방, 형제애 등 그 어떤 슬로건도 의미가 없을 것이다.
--- p.271

오늘날 사람들은 신사적인 정치의 원칙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한다. 정치인들은 어떻게든 권력을 얻는 데에만 골몰하고 있다. 현실정치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많은 정치인들이 반대자를 물리치는 데에만 집중하고 더 중요한 책임은 놓치고 있다.
--- p.287~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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