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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 플라스의 일기

[ 양장,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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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8월 3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720쪽 | 135*210*40mm
    ISBN13 9788931023718
    ISBN10 893102371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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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영영 행복할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오늘 밤만은 만족스럽다. 고작해야 텅 빈 집과, 딸기 포기들을 세우느라 지샌 하루 뒤에 찾아오는 다사롭고 몽롱한 나른함과, 차갑고 달콤한 우유 한 컵, 생크림을 듬뿍 얹은 블루베리 한 접시가 전부지만. 이제는 나도 사람들이 어떻게 책도 없이, 대학도 없이 살아갈 수가 있는지를 안다. 하루가 끝날 무렵에는 피곤을 이기지 못해 쓰러져 잠이 들고, 다음 날 새벽이 되면 또 손질해야 할 딸기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고, 그렇게 흙을 벗 삼아 살아가는 거지. 지금 같은 때엔, 더는 무언가를 바라는 것이 바보스럽게만 여겨진다…….
    --- p.35

    내게 있어, 현재는 영원이고, 영원은 무상하게 그 모습을 바꾸며, 처연히 흘러가다가는 형체 없이 녹아내린다. 찰나의 순간은 삶 그 자체. 순간이 사라지면 삶도 죽는다. 그러나 매 순간 인생을 새로 시작할 수는 없으니, 기왕 죽어버린 시간들로 판단하는 수밖에 없다. 이건 마치 물에 밀려 흘러가는 모래와 같다……. 헤어날 가망이라곤 처음부터 아예 없었다. 소설 한 편, 그림 한 점이 어느 정도 과거의 감회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몰라도, 그것으론 충분치가 못하다, 아니 턱없이 모자란다. 실존하는 것은 현재뿐인데, 벌써부터 나는 수백 년 세월의 무게에 짓눌려 숨이 막힌다. 백 년 전에도 어느 여자아이가 지금 나처럼 살아 있었겠지. 그러다 죽어갔으리라. 지금은 내가 현재다. 하지만 나는, 시간이 흐르면 나 또한 사라지리라는 것을 안다. 절정에 이르는 찰나, 태어나자마자 사라지는 찬란한 섬광, 쉼 없이 물에 밀려 흘러가는 모래. 그렇지만 나는 죽고 싶지가 않은걸.
    --- pp.37~38

    오늘 밤 나는 추녀다. 남자를 유혹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믿음을 모두 상실하고 말았다. 여자라는 동물에게는 참 딱한 질병이다. 사회적 접촉도 최저점에 닿아 있다. 나를 토요일 밤의 쾌락과 이어주던 유일한 끈마저 끊어져버리고, 이제는 하나도 남지 않았다. 단 한 사람도. 나 역시 하나도 아쉽지 않으니 피차 미련 따위는 없는 셈이다. 이성을 끌어당기는 매력이란 도대체 뭘까?
    --- p.62

    잘생긴 외모 따위가 무슨 소용이람? 일시적인 위안을 주기 때문에? 뛰어난 두뇌는 또 무슨 소용이람? 그저 “나는 보았노라, 이해했노라” 따위의 말을 하기 위해서? 그렇다, 사실은 나는 자연스럽게 아래층으로 내려가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안정을 찾지 못하는 나 자신이 밉다. 여기 이렇게 앉아 마음속 불가사의한 갈등에 주체 못 하는 내가 증오스럽다.
    --- p.66

    그러니 내게는 하나 또는 두 개 정도의 선택밖에 남지 않는단 말이지요! 글을 쓸 수 있을까요? 습작을 열심히 하면 글을 쓰게 될까요? 쓸 만한 작가가 될 재목인지 알아보기 전에, 일단 얼마나 많은 걸 글쓰기를 위해 희생해야 하는 걸까요? 그 무엇보다도,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시기심 덩어리에 상상력도 없는 여자가 빌어먹을 가치가 있는 글 한 줄이나 써낼 수 있을까요?
    --- p.98

    가고, 보고, 행동하고, 생각하고, 욕망하고. 눈과 뇌와 내장과 질을 활용하고. 나는 이제 달라졌고, 더는 작년의 비활동적이고(대학 생활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소심하고, 내성적인 개인은 없다. 나는 유명해지겠다는 일념으로 직함을 좇으며 스스로 부끄러울 일을 일삼지는 않았으나, 공적이면서도 내 창조적 목적과 필요에 부합하는 일이 있으면 아낌없이 에너지를 쏟아부었다.
    --- p.108

    그런데 존재의 오류라는 게 있다. 영원히 행복하게 살면서, 또한 주어진 상황에 맞추어 일련의 성취를 이루어가면서 늙어간다는 생각. 버지니아 울프는 왜 자살했을까? 사라 티즈데일을 비롯해 그 수많은 영민한 여성들은 왜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까? 신경증 때문에? 그들의 글은 과연 깊은 본능적 욕구의 승화(아, 이 끔찍스러운 단어)였던 것일까? 그 해답을 알 수만 있다면. 내가 삶의 목표를, 삶의 조건을 얼마나 높이 내걸어야 하는지 알아낼 수만 있다면! 마치 가치를 계산하는 자를 갖고 노는 눈먼 소녀가 된 느낌이다. 나의 계산 능력은 바닥에 떨어졌다.
    --- p.149

    여전히 계속이다. 과학은 무시하고, 우편물이 오나 창문 밖만 쳐다보고 있다. 오늘 아침에도 역시 침대에서, 고요하고, 정체되고, 고약하게 부패하고, 힘세고 풍요로운, 내 잠재의식의 바다 밑바닥을 훑기 시작했다. 내 어린 시절의 복잡한 모자이크를 하나로 맞추는 일을 하고 싶다. 모호하고 형체 없이 끓어오르는 기억에서 감정과 경험 들을 포착해 타이프라이터에 흑백으로 토해놓도록.
    --- p.167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상상력의 죽음이라고 생각된다. 바깥의 하늘이 단순한 분홍색에 불과해 보이고, 지붕이 단순히 검은색에 불과하게 되는 그날. 세계에 대해 역설적으로 진실을, 하지만 가치 없는 진실을 말하는 사진 같은 정신이. 그건 내가 욕망하는 하느님보다 더 왕성한 창작력으로 풍요롭게 싹틔우고 번식하며 자기 나름의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합성의 힘, ‘형태를 만들어나가는’ 힘이다. 가만히 앉아 있으면서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면, 세상은 축 늘어진 드럼처럼 아무 의미 없이 계속 둥둥 소리를 내며 흘러가리라. 우리는 움직이고, 일하고, 꿈을 만들어나가야만 앞으로 달려 나갈 수 있다. 꿈이 없는 삶의 빈곤은 너무 끔찍해서 상상하기도 싫다. 그건 광기 중에서도 최악의 부류다. 공상과 환각 들이 딸린 그런 광기는 보쉬 전동 공구 정도의 위안이나 되면 다행이지.
    --- p.242

    나는 울프를 정말 사랑하고-크로켓 교수 수업 때문에 《댈러웨이 부인》을 읽고부터-《등대로》의 한 대목을 읽을 때는 거대한 스미스대학 강의실 한가운데서 온몸에 전율이 좌르륵 흐르는 걸 느꼈다. 하지만 그녀의 자살, 1953년 여름, 나는 그녀의 자살을 다시 재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내가 익사할 수 없었다는 게 다를 뿐. 나는 항상 지나치게 상처받기 쉽고, 약간 편집증적인 기질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또한 빌어먹을, 건강하고 쉽게 원기를 회복하는 타입이기도 하다. 그리고 사과파이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다만 글을 써야 한다는 게 다를 뿐. 이번 주에는, 최근 아무것도 써내지 못했다는 생각에, 속이 뒤집힐 것만 같았다. 소설 쓰는 일이 그렇게 대단한 일이 되어야 한다니, 와락 겁이 나는 거다.
    --- p.321

    우편물은 오지 않는다. 10월 1일 이후로 단 한 편의 시도 게재 허락을 받지 못했다. 시와 단편 들을 산더미처럼 써서 보냈는데도. 시집은 말할 것도 없다. 심지어 시집 경연대회 수상과 관련해 자세한 상금 내역을 알려주는 테드의 편지도 오지 않았으니, 대리 만족조차 박탈당한 셈이다. 청구서들은 온다. 나는 아무것도 쓰지 않는다.
    --- p.325

    온 세상이 뿔뿔이 흩어지는 해체에 맞서, 흘러가는 유전에 맞서, 다시 돌아와 만들고 또 만들었노라. 그리하여 영속을 닮은 순간을 만들어내다. 이것이야말로 평생의 역작. 나는 밑줄을 긋고 또 그었다. 반복해 읽었다. 울프보다 더 잘해내리라. 그전에 아이는 갖지 않으리라. 건강 덕분에 경험에 기반한 단편, 시, 소설을 낳고 있다. 그래서 아마 그토록 고통을 겪고 지옥(물론 다른 지옥들도 많겠지만)에 빠졌던 경험이 좋은 의미가 있는 모양이다. 나는 삶 그 자체를 위해서 살 수는 없다. 그보다는 흐르는 세월을 막아낼 언어를 위해 살리라.
    --- p.345

    나는 너무 쉽게 잊어버리고, 과거도 미래도 없는 지금 이 순간, 이 장소라는 끔찍한 공포로 위축되어버리곤 한다. 삶은 죽은 자들의 납골당을 열어젖히고, 예언하는 천사들이 뒤에 숨어 있는 하늘을 활짝 열어젖힌다. 마음은 만들고 만들며, 거미줄을 뽑아낸다.
    --- p.346

    나는 정말 질투가 많은 여자다. 눈을 초록색으로 떠서, 악의가 이글이글 불타는. 《영미 신인 시인선》에 실린 여섯 명의 여성 시인들 작품을 읽었다. 지루하고, 과장되고. 메이 스웬슨과 에이드리엔 리치를 제외하면, 나보다 더 낫거나 더 많은 시를 출간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 유명한 다른 여자들보다 더 나은 시를 쓴 나로서는, 말없이 마땅한 악의를 품을 수밖에. 유월까지만 기다려라. 유월? 유월이 오기 훨씬 전에 혓바닥에 녹이 슬어버리겠다. 아무튼, 시를 쓰기 위해서는, 내 앞에 끝없이 영원한 시간을 확보해야만 한다.
    --- p.383

    어째서 나는 두려움 없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만끽할 정도의 배짱이 없는 걸까? 로렌스는 그의 언어 속에 세계를 체현한다. 희망, 경력-글쓰기는 내게 너무 버겁다. 글을 쓰면서 행복할 때까지는 일자리를 갖고 싶지 않다-하지만 절박하게 취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뭔가 외부적 현실로 내 안을 채워야겠기에-전화비 청구서며, 끼니를 때울 때 돈을 버는 것, 아기, 결혼, 이런 일들이 우주의 존재 목적의 일부로서 받아들여지는 세계. 영광을 꿈꾸는 목적 없는 여인. 내가 단 한 가지 바라는바, 내가 즐길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어머니한테 다 털어놓는 일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피해야 한다.
    --- p.525

    글쓰기는 종교적인 행위이다. 이 세상과 인간에게, 또 세상과 인간이 품고 있는 가능성에 질서를 부여하고, 그들을 개선하고, 다시 배우고 다시 사랑하는 일이다. 하루 종일 타이핑을 하거나 강의를 하는 일로 지나쳐버리지 않는, 형성의 작업이다. 글은 영속적으로 남는다. 혼자 남아 이 세상에서 돌아다닌다.
    --- p.545

    최악의 상황은, 이 모든 상황을 다 합친 것보다 더 나쁜 상황은, 글을 쓰지 않고 사는 삶일 터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런 소소한 악마들을 데리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이며, 이 악마들이 계속 하찮은 것으로 남아 있게 하려면 또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 p.545

    그런데 어머니는 내 자살 시도를 어떻게 이해했을까? 내가 글을 쓰지 않은 결과라고, 틀림없이 그렇게 이해하셨겠지. 나는 어머니가 차압할까 봐 글을 쓸 수 없다고 느꼈는데. 그게 다일까? 내가 글을 쓰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인간으로 인정해주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글쓰기는 나 자신의 대체물이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내 글을 사랑해주고, 내 글을 좋아한다면 나를 사랑해주세요. 또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기도 한다. 체험의 혼돈에 질서를 부여하고 또 질서를 재정립하는 방법.
    --- p.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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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비아 플라스는 1963년에 서른 살 나이로 자살한 미국의 천재 여성 시인이다. 많은 사람은 궁금해한다. 왜 가스 오븐에 머리를 박고 자살해야만 했을까? 《실비아 플라스의 일기》는 그녀가 자살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득력 있게 설명해준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일기 안에서 그녀의 뛰어난 문학적 감수성과 재능을, 그리고 자신이 하는 모든 것에 열정과 야망을 품고 성공하고자 했던 한 비범한 천재를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실비아는 자신이 겪은 사랑과 슬픔, 광기에서 어떤 의미도 발견할 수 없다면 어떤 새로운 경험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
    - 장영희 (수필가, 번역가, 영문학자)
    비극적이며 매혹적인…… 그리고 감탄을 자아내는 글쓰기!
    - 애틀랜틱The Atlantic
    지독히 아름답다. 실비아 플라스의 일기는 사랑의 찬가이자 한 예술가의 창조적 열정이다.
    - 로스앤젤레스 헤럴드 이그재미너Los Angeles Herald Examiner
    실비아 플라스의 내면의 투쟁에 대한 잊을 수 없는 기록들……. 심오하고, 끔찍하게 탁월하다.
    - 새터데이 리뷰Saturday Review
    안타까움, 고통과 사랑, 성숙과 희망으로 점철된 기록……. 플라스를 거론하지 않고 영문학사를 말할 수 없다.
    - Ms.
    그녀의 일기는 소설처럼 읽힌다……. 우리가 알고 있는 플라스의 고통스러운 최후, 그러나 광란의 속도로 빠져드는 또 다른 그녀 삶의 편린들……. 우리는 일기를 통해 그녀에게 가장 의미 있는, 그러면서도 가장 솔직한 순간을 만난다. 플라스의 생각과 표현의 강렬함은 두렵기까지 하다.
    - 뉴스데이Newsday
    탁월하면서도 감동적이다. 어느 비범한 젊은 시인에 대한 많은 것을 들려준다.
    - 존 바캠 리뷰스John Barkham Reviews
    실비아 플라스의 작품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이 책은 냉혹한 진정성으로 자신의 운명을 실현하려고 했던 한 인간에 대한 탐구로서 읽을 가치가 있다.
    - 우먼스 웨어 데일리Womens Wear Daily
    압도적이고 흡입력이 강하다……. 놀라울 정도로 감동적이며 생생한 플라스의 일기는 한 순수한 작가가 삶과 벌인 투쟁을 담은 기록이다.
    -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The Philadelphia Inqui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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