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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 눈을 뜨다

봉황, 눈을 뜨다

[ 양장 ] 옛이야기선집-05이동
박세당 글 / 이경은 그림 | 재미마주 | 2014년 05월 2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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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5월 22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0쪽 | 316g | 235*230*15mm
ISBN13 9788986565485
ISBN10 898656548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박세당
글쓴이 박세당(朴世堂)은 문화평론가, 그림읽어주는 남자, 발명가, 언어학습법 전문가, 생명철학자 등 다방면에 걸쳐 활동하고 있으며, 이 책을 통해서 동화작가로 데뷔하게 되었다. 지난 30여년간 한민족의 고대사와 정신문명에 깊이 심취하여 연구해왔고, 한민족의 비전(秘典)인 천부경속에서 풍운보(風雲步)라는 전통걸음명상법을 발견하여 수련하던 중 눈뜬 봉황을 발견하고, 이를 토대로 이 책의 뿌리인 천부봉황개정도(天符鳳凰開睛圖)와 함께 봉황의 스토리를 완성하였다. 이를 세상에 널리 알려야겠다는 일념으로 끈질긴 노력 끝에 이 책이 나오게 되었다.
그림 : 이경은
그린이 이경은은 대학에서 시각디자인과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였다. 그림책에 관심이 많아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스타일을 찾던 중 디딤돌 ‘아임리딩’ 시리즈의 [The BRASS BAND]에 그림을 그려 데뷔하게 되었고, 이어서 이 책 [봉황, 눈을 뜨다]로 본격적인 그림책 작가로서 한발 더 세상에 발을 내디뎠다. 앞으로 실험적이고 더 재미있는 그램책 작업을 구상하고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봉황 민족인 한민족 - 우리 모두 봉황이 되어
평화와 번영의 주인공으로 높이 날아오릅시다!

오랜 옛날, 마고 할머니가 다스리는 마고성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착하고 맑은 눈을 가진 성 안의 사람들은 지유를 마시며 동물들과 함께 평화롭게 살고 있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인구가 늘어나 마고성의 식량인 지유가 부족해지자 사람들은 먹을 것을 다투어 서로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성 안의 질서와 사람들의 마음을 지켜주던 봉황새는 몇 차례 경고음을 발했지만 아무도 이를 듣지 않았습니다.

이 모습을 본 마고 할머니는 사람들을 성 밖으로 쫓아내게 되었고, 이때부터 사람들은 추위와 굶주림에 시달리며 동물들을 잡아먹고 서로 미워하고 싸우게 됩니다. 봉황은 너무나 슬픈 나머지 스스로 바다에 몸을 던집니다. 봉황의 죽음이 바다 속에서 잠자던 생명의 불길을 일으켜 바다의 밑바닥이 솟아올라 넓은 땅이 생겨납니다. 사람들은 그 위에서 농사를 짓고 열매를 따고 사냥을 하며 풍요롭게 살아갑니다.

다시 세월이 지나 사람들은 봉황의 고마움을 잊고 자기들이 사는 땅이 토끼를 닮았다고 벌벌 떨기도 하고, 누군가는 호랑일 닮았다고 생각하며 으르렁거리며 싸웁니다. 이 모습을 본 봉황은 눈을 크게 떴고 사람들도 퍼뜩 정신을 차리게 되었는데 가만히 보니 한국은 봉황의 머리이고, 일본과 중국은 양쪽 날개, 그리고 몽골과 만주 벌판은 봉황의 몸통이라지 뭐예요. 원래 이들은 봉황의 한 몸뚱이에 사는 사람들인지라 앞으로 서로 다투지 않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가게 될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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