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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옥 | 작가 | 2024년 08월 1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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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8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151쪽 | 126*200*20mm
ISBN13 9791190566926
ISBN10 1190566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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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의 삶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서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향유하며 새로운 시선, 새로운 영감으로 디카시를 창작할 수 있게 한다. 디카시는 주지하듯 2004년 경남 고성을 중심으로 지역문예운동으로 시작됐다. 디카시는 디지털 환경 자체를 시 쓰기의 도구로 활용해서 스마트폰 내장 디카로 자연이나 사물에서 시적 형상(감흥)을 찍고 그 느낌이 날아가기 전에 5행 이내로 짧게 언술해서 영상기호와 문자기호를 하나의 텍스트로 소셜 미디어를 활용 실시간 쌍방향 소통하는 순간포착, 순간언술, 순간소통의 극순간멀티언예술이다.

디카시는 디지털 시대의 산물이다. 2004년 저커버그가 페이스북을 창업할 때 나는 디카시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새로운 시를 실험했다. 당시 문창과 교수로서 미디어의 진화에 따라시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응전이었다. 2007년 정기간행물로 반년간 《디카시》 창간호를 낼 때 스티브 잡스는 아이폰을 출시했다. 디카시는 저커버그와 스티브 잡스에 의해서 구축된 디지털 플랫폼을 타고 극순간 멀티언어예술로서의 날개를 달 수 있었다.
--- pp.7-8 「머리말」 중에서

기술복제 시대에도 여전하여라
형형한 눈빛
It remains relevant even in the age of mechanical reproduction
A piercing gaze
--- pp.62-63 「발터 벤야민의 아우라(Walter Benjamin’s Aura)」 중에서

곧 소멸을 전제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견뎌내고 있다, 나는
Assuming immediate extinction
Enduring the most beautiful moment, I am
--- pp.108-109 「빈롱의 석양(Sunset in Vinh Long)」 중에서

오늘이 어제를 밀어내고 또 내일로
역사의 부유물 둥둥 떠 흐르는 메콩강
Today pushes away yesterday and moves on to tomorrow
As Mekong River flows, carrying the flotsam of history
--- pp.114-115 「에덴의 동쪽(East of Eden)」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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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수많은 세미나와 토론회 등을 통하여 디카시에 관한 이론적 논의도 활발하게 이어져 왔다. 이런 발전의 기반 위에서, 그것도 디카시 창시 20주년을 맞이하여 디카시 창시자의 네 번째 디카시집이 나오니 세간의 주목이 쏠리지 않을 수 없다. 이상옥의 이번 디카시집은 그간의 창작·이론적 성과 위에서 디카시의 새로운 전범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 오민석 (문학평론가, 단국대학교 명예교수)
이상옥 시인은 디지털 노마드이다. 그는 인류의 새로운 삶의 지대인 사이버 대륙을 활동 근거지로 삼는 호모 스마트포니쿠스다. 스마트폰 하나 들고 중국과 베트남 등 실세계를 오가며 강의하고 여행하고 디카시를 쓴다. 이번 디카시집에서 그는 디카시의 창시자답게 독특한 실험을 통하여 디카시의 새로운 미래를 보여준다.
- 최광임 (시인, 계간 《디카시》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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