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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최상] 미드라쉬 3 : 레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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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최상] 미드라쉬 3 : 레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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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7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152*213*20mm
ISBN13 9788984347199
ISBN10 8984347191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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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강문호
갈보리교회 담임목사이며 성막 전문가다. 목회와 더불어 25년간 성막, 성전 세미나를 인도해 오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법궤 모형을 제작하여 성경 속의 예배와 제사를 보다 실제적이고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100여 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현재는 기도와 말씀에만 집중하는 한국적 봉쇄수도원의 건립을 계획 중이다. 감리교 신학대학교 및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유니온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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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단을 만들고 짐승을 잡아 제물로 드려야 했을까요?
미드라쉬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한 유대인이 왕 중의 왕이신 하나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보통 죄가 아니라 죽을죄였습니다.
하늘에 있는 천사가 하나님께 말했습니다.
“그의 영혼을 거두십시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천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사람 대신에 짐승을 죽여라.”
이렇게 되어 죄를 범한 유대인이 자기 대신 죽을 짐승의 머리에 손을 얹고 말했습니다.
“미안하다. 내가 하나님께 죽을죄를 지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나 대신에 너를 받으시겠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짐승을 잡으면서 말했습니다.
“내가 죽어야 할 것을 네가 대신 죽는구나.”
또 그는 짐승을 불태우면서 말했습니다.
“네가 살아야 할 것을 네가 대신 탄다.”
하나님은 짐승을 죽이면서 미안하여 어쩔 줄 몰라 하는 죄 지은 사람을 보시고 그의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p. 28~30, ‘3. 짐승을 죽여야 하는 이유’에서
만일 어떤 사람이 가난하여 소나 양이나 염소를 드릴 수가 없는 형편일 때에는 비둘기를 제물로 드려도 됩니다. 비둘기를 드릴 경우에는 다른 동물을 드릴 때처럼 안수하지 않습니다. 목을 비틀어 죽인 후에 피를 번제단 주변에 바릅니다. 그리고 내장과 위는 빼내어야 합니다. 왜 그럴까요? 비둘기는 곡식을 훔쳐 먹었기 때문에 그런 곡식이 들어있는 위와 창자는 빼내야 합니다. 농부가 피땀 흘려 지은 알곡을 먹은 비둘기를 그대로 하나님께 드릴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털은 그대로 두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향기를 받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비둘기의 털이 타는 냄새는 향연이 아니라 고약한 냄새입니다. 번제단에 태우는 제물 중에 이 냄새가 가장 악취입니다. 그런데도 털까지 태우라고 하는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부자들은 살찐 소나 양을 당당하게 바칩니다. 그런데 가난한 이들은 조그만 비둘기를 바치는데 그것도 털을 뽑으면 너무나 볼품없어 보이고 중요하게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작은 제물을 바치면서 미안해하는 가난한 사람들의 체면을 배려하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세밀한 의도가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부자가 바치는 살찐 큰 소나 가난한 이들이 바치는 작은 비둘기나 같게 보신다는 의미가 들어있습니다. 비둘기 타는 냄새가 악취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향기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비싸다고 좋게 여기시지 않고, 정성스러워야 좋다고 하시는 공평하신 분이십니다. 많이 드리고도 남은 것이 많은 부자보다는 정성껏 남김없이 드려 남은 것이 없는 가난한 이들을 더욱 사랑해 주십니다.
---「5. 비둘기는 털까지」중에서

대제사장은 대속죄일에 몇 번 목욕을 하나요? 대제사장은 대속죄일에 모두 다섯 번 옷을 갈아입게 됩니다. 그래서 갈아입을 때마다 목욕을 하게 됩니다. 언제나 손과 발에 두 번 물을 붓습니다. 한 번은 옷을 벗기 전에 손과 발을 닦습니다. 또 한 번은 새 옷을 갈아입고 손과 발을 닦습니다.
몇 가지 피를 가지고 대제사장은 지성소에 들어갑니까? 두 가지 피를 가지고 들어갑니다. 한 번은 황소 피를 가지고 들어갑니다. 이는 자기와 자기 가족의 죄를 사함받기 위한 피입니다. 다른 피는 염소 피입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사하는 피입니다.
---「22.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금방울 달린 옷을 벗고 들어가는 이유」중에서

아사셀 염소는 대속죄일에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대제사장이 두 마리의 염소를 놓고 제비를 뽑아 정합니다. 하나님을 위한 염소는 그 옆에 있던 제사장이 “이것이 하나님을 위한 염소다.”라고 소리를 지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한 염소는 잡아 그 피를 뿌립니다. 물론 대제사장이 잡고 대제사장이 그 피를 뿌립니다. 그리고 아사셀을 위한 염소는 안수하여 원죄와 자범죄를 그 염소에게 다 전가시킵니다. 그런 후 미리 정해진 사람을 통하여 광야로 보내어 낭떠러지에 떨어뜨려 죽게 합니다.
왜 광야로 보내어 낭떠러지에서 떨어뜨려 죽일까요? 지금까지 그 이유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 가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대속입니다. 염소를 낭떠러지로 떨어뜨려 비참하게 죽이는 일은 그리 흔치 않은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함으로써 그것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렇게 느끼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내 죄는 심각하다. 내가 죽어야 할 것을 저 염소가 나대신 죄를 짊어지고 비참하게 죽는구나. 그렇게 함으로써 나는 하나님 앞에 속죄함을 받았다.”
다른 하나는 이런 이유입니다. 아사셀(Azazel)은 사탄의 이름입니다. 늘 하나님께 참소하는 타락한 천사의 이름입니다. 그 사탄에게 아사셀 염소를 선물로 주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염소를 선물로 받은 사탄이 인간을 하나님께 참소하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24. 아사셀 염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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