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레위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0,000
판매가
9,0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7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152*213*20mm
ISBN13 9788984347199
ISBN10 898434719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강문호
갈보리교회 담임목사이며 성막 전문가다. 목회와 더불어 25년간 성막, 성전 세미나를 인도해 오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법궤 모형을 제작하여 성경 속의 예배와 제사를 보다 실제적이고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100여 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현재는 기도와 말씀에만 집중하는 한국적 봉쇄수도원의 건립을 계획 중이다. 감리교 신학대학교 및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유니온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왜 제단을 만들고 짐승을 잡아 제물로 드려야 했을까요?
미드라쉬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한 유대인이 왕 중의 왕이신 하나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보통 죄가 아니라 죽을죄였습니다.
하늘에 있는 천사가 하나님께 말했습니다.
“그의 영혼을 거두십시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천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사람 대신에 짐승을 죽여라.”
이렇게 되어 죄를 범한 유대인이 자기 대신 죽을 짐승의 머리에 손을 얹고 말했습니다.
“미안하다. 내가 하나님께 죽을죄를 지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나 대신에 너를 받으시겠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짐승을 잡으면서 말했습니다.
“내가 죽어야 할 것을 네가 대신 죽는구나.”
또 그는 짐승을 불태우면서 말했습니다.
“네가 살아야 할 것을 네가 대신 탄다.”
하나님은 짐승을 죽이면서 미안하여 어쩔 줄 몰라 하는 죄 지은 사람을 보시고 그의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p. 28~30, ‘3. 짐승을 죽여야 하는 이유’에서
만일 어떤 사람이 가난하여 소나 양이나 염소를 드릴 수가 없는 형편일 때에는 비둘기를 제물로 드려도 됩니다. 비둘기를 드릴 경우에는 다른 동물을 드릴 때처럼 안수하지 않습니다. 목을 비틀어 죽인 후에 피를 번제단 주변에 바릅니다. 그리고 내장과 위는 빼내어야 합니다. 왜 그럴까요? 비둘기는 곡식을 훔쳐 먹었기 때문에 그런 곡식이 들어있는 위와 창자는 빼내야 합니다. 농부가 피땀 흘려 지은 알곡을 먹은 비둘기를 그대로 하나님께 드릴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털은 그대로 두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향기를 받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비둘기의 털이 타는 냄새는 향연이 아니라 고약한 냄새입니다. 번제단에 태우는 제물 중에 이 냄새가 가장 악취입니다. 그런데도 털까지 태우라고 하는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부자들은 살찐 소나 양을 당당하게 바칩니다. 그런데 가난한 이들은 조그만 비둘기를 바치는데 그것도 털을 뽑으면 너무나 볼품없어 보이고 중요하게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작은 제물을 바치면서 미안해하는 가난한 사람들의 체면을 배려하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세밀한 의도가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부자가 바치는 살찐 큰 소나 가난한 이들이 바치는 작은 비둘기나 같게 보신다는 의미가 들어있습니다. 비둘기 타는 냄새가 악취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향기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비싸다고 좋게 여기시지 않고, 정성스러워야 좋다고 하시는 공평하신 분이십니다. 많이 드리고도 남은 것이 많은 부자보다는 정성껏 남김없이 드려 남은 것이 없는 가난한 이들을 더욱 사랑해 주십니다.
---「5. 비둘기는 털까지」중에서

대제사장은 대속죄일에 몇 번 목욕을 하나요? 대제사장은 대속죄일에 모두 다섯 번 옷을 갈아입게 됩니다. 그래서 갈아입을 때마다 목욕을 하게 됩니다. 언제나 손과 발에 두 번 물을 붓습니다. 한 번은 옷을 벗기 전에 손과 발을 닦습니다. 또 한 번은 새 옷을 갈아입고 손과 발을 닦습니다.
몇 가지 피를 가지고 대제사장은 지성소에 들어갑니까? 두 가지 피를 가지고 들어갑니다. 한 번은 황소 피를 가지고 들어갑니다. 이는 자기와 자기 가족의 죄를 사함받기 위한 피입니다. 다른 피는 염소 피입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사하는 피입니다.
---「22.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금방울 달린 옷을 벗고 들어가는 이유」중에서

아사셀 염소는 대속죄일에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대제사장이 두 마리의 염소를 놓고 제비를 뽑아 정합니다. 하나님을 위한 염소는 그 옆에 있던 제사장이 “이것이 하나님을 위한 염소다.”라고 소리를 지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한 염소는 잡아 그 피를 뿌립니다. 물론 대제사장이 잡고 대제사장이 그 피를 뿌립니다. 그리고 아사셀을 위한 염소는 안수하여 원죄와 자범죄를 그 염소에게 다 전가시킵니다. 그런 후 미리 정해진 사람을 통하여 광야로 보내어 낭떠러지에 떨어뜨려 죽게 합니다.
왜 광야로 보내어 낭떠러지에서 떨어뜨려 죽일까요? 지금까지 그 이유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 가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대속입니다. 염소를 낭떠러지로 떨어뜨려 비참하게 죽이는 일은 그리 흔치 않은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함으로써 그것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렇게 느끼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내 죄는 심각하다. 내가 죽어야 할 것을 저 염소가 나대신 죄를 짊어지고 비참하게 죽는구나. 그렇게 함으로써 나는 하나님 앞에 속죄함을 받았다.”
다른 하나는 이런 이유입니다. 아사셀(Azazel)은 사탄의 이름입니다. 늘 하나님께 참소하는 타락한 천사의 이름입니다. 그 사탄에게 아사셀 염소를 선물로 주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염소를 선물로 받은 사탄이 인간을 하나님께 참소하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24. 아사셀 염소」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