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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같은 목소리

그림자 같은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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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264g | 148*210*20mm
ISBN13 9791195177929
ISBN10 119517792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자벨라 트루머 (Isabella Trummer)
1958년 오스트리아 남부에 위치한 슈타이어마르크Steiermark주의 마리아
란코위츠Maria Lankowitz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교육학 중에
서도 특히 학생 심리 상담을 전공했으며, 현재 오스트리아 그라츠Graz의 중
고등학교에서 영어와 미술을 가르치고 있다. 『그림자 같은 목소리』를 발표
하기 전까지는 추리 소설을 주로 써왔다. 이전 작품들에서는 탐정 ‘카멀랜
더Kammerlander’가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미궁에 빠진 살인 사건을 해결해 왔
다. 대표작으로는 『표면 아래에서』 (2004년), 『어두운 꿈의 끝』 (2006년),
『무덤』 (2008), 『리피잔의 비명』 (2011년)등이 있다.
이자벨라 트루머는 글을 쓰는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삶
을 ‘두 번’ 맛보기 위해서 글을 씁니다. 현재를 살면서 느껴지는 매 순간의
맛을 보기 위해, 그리고 지나온 삶을 돌아보면서 한 번 더 맛보기 위해서입
니다.” 폭넓은 독서와 열정적인 작품 활동으로 오스트리아 안팎에서 역량있
는 소설가로 인정받고 있다.
홈페이지 http://www.i-trummer.com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아내가 사람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나도 사람들과 악수를 나눴다. 사람들은 내 어깨
를 두드렸다. 그들이 뭐라고 하는지 나는 이해할 수 없다. 이상한 일이다. 목소리는 들리
는데 무슨 말인지를 모르겠다. ‘그림자 같은 목소리’다. 힐데가 어깨에 외투를 걸쳐 주고
는 내게 뭐라고 말한다. 그녀의 목소리도 그저 그림자 같다. ---2006년 봄

공황상태에 빠졌다. 나는 혼자다. 완전히 혼자다. 통로를 뛰쳐나가자 잡지꽂이가 불쑥
눈앞에 나타났다. 허벅지에 통증이 느껴지면서 똑바로 서 있을 수 없어서 그만 쓰러지고
말았다. 잡지꽂이도 나와 함께 쓰러졌다. 또다시 통증. 그리고 아이의 비명 소리…… “어
머나, 지그프리트! 대체 여기서 뭐 하는 거예요?” 깜짝 놀란 표정으로 내려다보고 있는아
내의 얼굴을 바라봤다. 너무나 혼란스러워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2007년 가을

나는 길 위에 서 있다. 그……미지의 무언가로 가는 길, 어둠으로 가는 길. 그야말로 아
무것도 없는 무無의 세계로 가는 길일까? 이 길은 얼마나 더 길게 이어져 있을까? 언젠
가는 사랑하는 사람들조차 알아보지 못하게 된다면? 그것도 얼마 안 가서? 내가 누군지
조차 모르게 된다면? 내가 몸을 더 이상 조절할 수 없게 된다면? 침을 질질 흘리다가 삶
을 끝내게 된다면? 안 돼! 그럴 수는 없어! 하지만 정말로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누가
그런 내 모습을 보는 것을 원치 않는다. 힐데와 아이들에게 그런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
다. 나 자신은 물론 남들에게도 그런 건 용납할 수 없다. 짐이 되고 싶지는 않다. 그것만
은 안 된다. 그럴 경우에 대비해 뭔가 대책을 세워야 한다. 그렇게 사는 건 싫다. 병과
의 타협을 시도해 보았다. 어차피 내 안에 웅크리고 있으니. 실체라도 명확히 보고 싶었
다. 그러나 얼굴 없는 이것은 꿈쩍도 하지 않고 침묵할 뿐이다. 알츠하이머라니! 내가!
---2009년 봄

잠옷 바지를 더듬자 뭔가 축축한 게 만져진다. 도무지 영문을 모르겠네. 어째서 바지가
젖어 있는 거야? 침대로 눈을 돌리자 매트리스에 번져 있는 커다란 얼룩이 한 눈에 들어
왔다. 맙소사, 이건 사실이 아닐 거야. 침대에 오줌을 싸다니……. 어린아이처럼 바지를
적시다니! 이제 어떻게 하지? 아무도 보면 안 되는데. 힐데가 이 꼴을 봐선 안 되는데. 몸
을 움직일 수가 없었다. 턱 밑으로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괜찮아요.” 어느새 아내가 등
뒤에 와서 내 팔에 손을 얹으면서 말했다. “방수요를 깔든지 기저귀를 쓰면 돼요.” 기저
귀라니?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 너무나 수치스럽다. ---2009년 ~ 2010년 겨울

휠체어에서 벗어나려 했다. 일어서려 하자 그들이 나를 눌러 앉혔다. 그들이 하는 말을
나는 알아들을 수가 없다. 단 한 마디도. 어째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걸까? ‘그림자
같은 목소리’다. 팔이 죔틀에 고정된 것 같다. 이거 놔! 주사기가 내 팔을 향해 다가온다.
고함을 지르고 싶지만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2010년 가을

윙윙대는 소리는 그치지 않았다. 오히려 점점 커졌다. 무섭다. 이제 그만……! 방 안이
다 보이도록 한구석에 쭈그리고 앉았다. 아무것도 놓쳐서는 안 된다. 아무것도. 그러니
정신 차려야 해. 사방이 조용하다. 윙윙대는 소리만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었다. 아닌가?
혼자 있고 싶지 않다. 다들 어디로 간 거야? ---2010년 가을

방 안이 어둡다. 여긴 무슨 방이지? 창문 틈으로 빛이 조금씩 새어 들고 있었다. 여기
가 어디지? 두 발을 바닥에 딛자 건너편 침대에 누군가 누워 있었다. 저건 누구지? 아니,
여기가 어디야? 나직이 ‘이봐요!’하고 불러 봤지만 대답이 없었다. 좀 더 큰 소리로 불러
봤다. 그는 화가 난 듯 으렁거렸다. 나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2011년 여름 ~ 가을

오늘은 사람들이 많이 찾아왔다. “가족들이예요.” 힐데가 말했다. 나는 모두에게에 이
바르게 인살했다. 누가 온 건지는 모른다. 한 사람은 이르이 미하엘이란다. 내 아들이란
다. 힐데가 가르쳐줬다. 나도 안다고. 내가 바본 줄 아나. 아이들. 시끄럽다. 떠드는 아이
들은 싫다. 미하엘은 아들이기는 하지만 좋다. 나쁜 녀석은 아닌 것 같다.
--- 2013년 봄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2006년 봄, 지그프리트 그람바흐는 팔순을 맞는다.
그는 제법 성공한 삶을 살아온 인물이다. 시골 농가에서 태어나 어린 나이에 전쟁에 참가
하기도 했던 그는 전쟁 후 철도회사에 취직해 역장 자리까지 올라갔다. 가족관계도 원만
했다. 첫사랑에 실패하고 결혼한 아내의 질투심이 심한 탓에 부부 싸움을 자주 겪었지만
두 사람은 딸과 아들을 낳고 평생을 함께 했다. 딸은 부모의 다툼에 질렸다며 독신을 고
집했다. 그러나 아들은 결혼해서 두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
팔순을 맞은 그를 위해 아내와 자녀들은 성대한 잔치를 준비한다. 그러나 정작 그는 사람
들이 많은 자리를 불편해한다. 잔병치레 하나 없이 지내온 덕분에 몸은 건강하지만 최근
건망증이 부쩍 심해진 탓이다. 잔치에 참석한 사람들의 대부분을 알아보지 못하는가 하
면, 무언가를 말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머릿속이 텅 비어 버려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 일도
발생한다.

2006년 가을, 열쇠나 안경을 엉뚱한 곳에 두고 찾는 일도 허다하다. 대개는 아내가 눈치
채기 전에 찾아내지만 들키는 일이 점점 잦아지면서 아내는 부쩍 걱정이 늘어간다. 손님
이 오는 것도 달갑지 않다. 손님이 옛 이야기를 꺼내면 무슨 이야기인지 생각나지 않아
곤란해지기 때문이다. 그는 짐짓 기억나는 척 하며 고개를 끄덕이거나 웃는것으로 은근
슬쩍 고비를 넘기곤 한다.

2007년 봄, 각종 고지서나 서류를 정리하는 일도 어려워진다. 각종 납부금이 밀려 경고
장을 받는 일이 늘자 나중에는 아내가 이를 도맡아 하게 된다. 평생 두어 온 체스 규칙도
잊어버리고 공황 장애가 오면서 장을 보러 가면 슈퍼마켓 안에서 길을 잃는다. 책이나 신
문을 읽는 일도 힘들어졌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사용한 그릇을 식기 세척기가 아닌 찬장
에 그대로 집어넣기도 한다.

2008년 여름, 실수가 늘수록 아내의 짜증이 심해지는 것을 느낀 그는 무언가를 자꾸만
잊는다는 사실을 감추기 위해 입을 다무는 일이 늘어났다. 마침내 아내는 그를 의사에
게 데려간다. 의사는 기억력을 향상시켜 준다는 약과 기억력 향상 연습을 처방한다.
딸 바바라가 자주 찾아와 퀴즈를 내거나 함께 게임을 해 주지만 그에게는 무척이나 피곤
한 일이다.

2009년 봄, 실수가 잦아질수록 그의 불안도 점점 더 커져 간다.
하루는 실내화 차림으로 우편물을 가지러 나갔다가 자신이 전쟁터에 있는 것으로 착각하
고 그대로 거리를 따라 내려가는 일도 생긴다. 이웃의 눈에 띄어 겨우 집으로 돌아온 그
는 아내의 손에 이끌려 신경과 의사를 찾는데, 의사는 그에게 '알츠하이머 초기 증상'이
라는 진단을 내린다. 청천벽력처럼 떨어진 그 한마디에 지그프리트 그람바흐의 삶은 180
도 달라진다. 그는 자신을 괴롭히는 병의 실체를 파악해보려 애썼지만 '얼굴 없는 그 무
엇'은 다만 침묵할 뿐이다.

2009년 겨울, 시간이 흐르고 계절이 바뀌면서 점차 언어능력도 잃어가기 시작한다.
말하려던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가 하면, 발음이 부정확해지고 어법과 철자가 틀리기
도 한다. 크리스마스에는 손주들에게 줄 선물을 어디에 두었는지 몰라 한참을 헤맨다.
그러나 자기를 잊지만 않는다면 선물 따위는 아무래도 좋다는 손녀딸 레나의 말에서
위안을 받는다.

2010년 새해 첫날, 다시 힘을 내기로 다짐한 그는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
나다가 이상한 감촉을 느낀다. 침대에 오줌을 싼 것이다. 기저귀를 쓰면 된다는 아내의
위로에도 불구하고 그는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여기며 수치스러워한다.

2010년 가을, 이제 그는 점차 과거와 현실을 혼동하기 시작한다.
어린 시절의 농가로 돌아와 있다고 착각하고 이미 오래 전에 죽고 없는 형제들이 들에 나
가 있다고 생각하며 그들을 도와주러 나가기도 한다. 거름을 준다며 음식물 쓰레기를 아
내가 끔찍이 아끼는 화단에 가져다 쏟아 부어 화단을 망쳐 놓는 일도 벌어진다. 행동은
점점 어린아이 같아지고 아내 없이는 불안에 떨며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담석 때문에 수
술을 받으러 병원에 가서도 아내가 눈에 띄지 않자 두려워하며 반항한다. 이때 '그림자
같은 목소리'가 또다시 그를 두려움에 떨게 한다.

2011년 여름 어느 날, 아내가 심장 이상으로 수술을 받으러 가게 되자 딸 바바라는 그
를 요양소로 데려간다. 그는 가는 동안에도 몇 번이나 ‘어딜 가는 것인지’ 그리고 ‘아내
는 '왜 같이 오지 않았는지’를 반복해서 묻는다. 그러나 그는 요양소 생활에 적응하지
못한다. 한밤중에 집에 가겠다고 문을 쾅쾅 치며 난동을 부리고, 요양소를 이리저리
헤매고 다니는가 하면, 낮 동안에는 딸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창가에 하염없이 서 있
다. 딸은 어쩔 수 없이 아버지를 집으로 데려와 슬로바키아인 간병인으로 하여금 아버
지를 돌보게 한다.

2011년 가을, 그는 이제 자신이 살던 집조차 알아보지 못한다. 역장으로 일하던 시절과
현재를 착각하고 기차 출발시간에 맞추어 신호를 보내는 시늉을 하기도 한다. 재활원에
머물고 있는 아내를 면회하러 갈 때는 아내가 누군지조차 알지 못한다.

2012년 가을, 그는 먹기 싫은 음식을 장롱에 숨기거나 신문지를 찢어 바닥에 늘어놓는
놀이를 하며 아이처럼 행동한다. 오줌을 싼 바지를 구석에 쑤셔 박아 숨기기도 한다. 죽
은 형제들의 환영을 보는 일이 잦아지고 가족 모두를 몰라본다.

2013년 봄, 언어능력은 어린아이처럼 되다 못해 의사소통이 완전히 불가능해지기에 이
른다.
그렇듯 병이 악화를 거듭하면서 시간이 흐른 2014년 봄, 그는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늘
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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