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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다섯 사람
남북어린이가 함께보는 전래동화 8
권정생
사계절 200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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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아동문고

책소개

목차

1. 바위 위에 찍힌 발자국
2. 진짜 친구
3. 백정 아들이 장원 급제한 이야기
4. 은혜 갚은 가재 이야기
5. 홍법사에 깃들인 이야기
6. 늪에서 나온 금부엉새
7. 나무와 풀이 말을 하지 않게 된 이야기
8. 부처님의 자식
9. 떠돌이 다섯 사람
10. 골방 샌님
11. 흉도 많고 탈도 많은 며느리 이야기
12. 훨훨 온다 이야기
13. 서천 시욧골 이야기
14. 나무꾼 마십과 원의 아들
15. 환혼석

이하 생략

저자 소개1

權正生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광복 직후 우리나라로 돌아왔다. 경북 안동 일직면에서 마을 교회 종지기로 일했고, 빌뱅이 언덕 작은 흙집에 살면서 『몽실 언니』를 썼다. 가난 때문에 얻은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인세를 어린이들에게 써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2007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작고 보잘것없는 것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굴곡 많은 역사를 살아온 사람들의 삶을 보듬는 진솔한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69년 단편동화 「강아지똥」으로 기독교아동문학상을 받았고, 1973년 「무명 저고리와 엄마」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사과나무 밭 달님』, 『바닷가 아이들』, 『점득이네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광복 직후 우리나라로 돌아왔다. 경북 안동 일직면에서 마을 교회 종지기로 일했고, 빌뱅이 언덕 작은 흙집에 살면서 『몽실 언니』를 썼다. 가난 때문에 얻은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인세를 어린이들에게 써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2007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작고 보잘것없는 것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굴곡 많은 역사를 살아온 사람들의 삶을 보듬는 진솔한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69년 단편동화 「강아지똥」으로 기독교아동문학상을 받았고, 1973년 「무명 저고리와 엄마」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사과나무 밭 달님』, 『바닷가 아이들』, 『점득이네』, 『하느님의 눈물』, 『밥데기 죽데기』, 『또야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었어요』, 『몽실 언니』, 『먹구렁이 기차』, 『깜둥 바가지 아줌마』 등 많은 어린이책과, 소설 『한티재 하늘』, 시집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 등을 펴냈다.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kcfc.or.kr)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권정생의 다른 상품

편자 : 이현주
1944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감리교신학대학을 졸업하였다.
1964년 조선일보에 동화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저서로는 『날개달린 아저씨』『바보 온달』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148*210*20mm
ISBN13
9788971968079

책 속으로

십리 밖의 파리를 맞히는 사람이 가만히 보니까 임금님 딸이 산꼭대기까지 다 올라가고 있거든.
그래서 돌 한 개를 주워 자고 있는 거지 귀 밑에다 씽하고 던졌더니 돌멩이가 바로 거지 귀 밑에 딱! 하고 떨어졌지.
거지는 깜짝 놀라 눈을 번쩍 뜨니 임금님 딸이 바로 가까이까지 올라와 있지 않은가.
거지는 얼른 일어나 물병을 들고 하달음에 내려와 일등을 해서 상금 백 냥을 받았거든.
떠돌이 다서 사람은 좋아서 돈을 가지고 가는데, 임금님 딸이 자기가 진 것이 분해서 군사를 풀어 가지고 뒤쫓아가서 잡아 오라고 했지.

--- p.69

추천평

「남북 어린이가 함께 보는 전래동화」시리즈는 남과 북이 오천년의 긴 역사를 함께 살아오면서 같은 생각과 같은 정서를 가꾸어 온 한겨레라는 의식이 이 땅의 어린이들 마음 속에 자리하도록 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전래동화는 오랜 세월 동안 전해 내려오면서 다듬어져 어린이들에게 무궁 무진한 재미를 주고, 또 우리 조상들의 얼과 슬기를 깨닫게 해줍니다. 따라서 재미있는 옛이야기를 좋아하는 어린 시절에 남쪽과 북쪽에서 각각 전해 내려오고 있는 우리의 옛이야기를 함께 읽게 되면 남과 북이 한 민족임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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