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시장과 전장 1 (큰글자도서)

시장과 전장 1 (큰글자도서)

리더스원 큰글자도서이동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33,000
판매가
33,000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8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34쪽 | 180*290*30mm
ISBN13 9791130655703
ISBN10 113065570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마르크스는 민중을 위한 사랑에서 유물론의 체계를 세웠다지만 코뮤니스트는 그 체계만을 모시고 그것만을 위해 그 밑에 깔려 죽는 많은 사람들의 생각은 않고 있거든. 명목이 어떻고 다 소용없네. 우리가 숨을 쉬어야 한다는 것, 우리의 영혼이 진실로 해방되어야 한다는 것, 그것뿐이야. 알겠지?”
--- p.103

우리의 생활은 어머니의 철저한 경제관념으로 단단해졌고 어느 모로나 행복하게 보이는 가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행복한 가정에 제가 차지할 자리는 없었습니다. 오 년 동안의 결혼 생활에서 당신하고 저하고 극장에 한 번밖에 간 일이 없었다는 사실과 꽃병 하나 저의 손으로 사 들고 들어오지 않았다는 것은 생활을 잃어버린 불행한 여자의 무관심이었습니다.
--- p.180

손수건 한 장도 저 자신이 선택하지 못할 정도였다면 그것은 한 가정의 주부로서는 물론 성숙한 한 사람으로서는 자격을 잃은 꼴이 아니겠습니까. 그것을 강행하고 저의 위치를 되찾을 권리는 저에게 분명히 있었습니다. [……] 생활의 재미를 모르고 어머니식으로 꾸며진 집 속에서 저는 식모 구실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불효자식이 되었고 그 불효자식이라는 의식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언제나 너거 집에 와서 구박받는다고 했습니다. 도대체 내 집은 어디 있습니까?
--- p.181

헌병 대위는 권총을 뽑아 들었다. 비호같이 날쌘 동작이다. 여자들의 얼굴이 풀빛으로 변한다. 두 발의 총성이 울렸다. 하늘로 향해 울렸다.
“이 새끼! 지금이 어느 땐 줄 알어? 계집애들 편리 보아주게 돼 있느냐 말이다!”
--- p.210

“만세!”
그 소리에 따라 앞서가는 피란민 대열에서 돌연 박수 소리가 울린다. 풀과 나무로 위장한 장갑차가 긴 포문을 내민 채 달려오고 있었다. 박수와 만세 소리는 계속된다. 지영과 김인자도 걸음을 멈추고 감동에 찬 얼굴로 열렬히 박수를 친다. 장갑차 위에 철모 쓴 병사는 길 변을 메운 군중들을 향해 비장한 얼굴로 손을 흔든다. 구원자의 영광은 하나님도 운명도 아니다. 적어도 이 순간만은 장갑차 위에 선 병사의 얼굴 위에 있다.
‘전쟁이다. 전쟁인 것이다.’
--- p.224

지금까지 내 강산 내 겨레와 더불어 걸어온 것만 같은데, 이방지대, 살기를 품은 눈, 공포에 떠는 눈, 쫓고 피한다. 막막한 바닷가에서 그 성급한 헌병 대위가 권총을 휘둘러도 오히려 어느 구석에서는 어리광 피우는 것이 있었고 대포 소리는 산울림 같은 것, 바다 위에서도 어둠을 방황하는 죽음이 있었지만 무서움이 이렇게 직접적인 것은 아니었다. [……] 그들의 눈에서 의심은 사라진다. 그 대신 호기심과 젊은 여자를 보는 마음, 혼란 속에 이는 자포와 자위가 그들 눈에 넘실거린다. 그런 변화를 지영은 똑똑히 보았다. 그것은 더한 무서움을 불러일으킨다.
--- p.228

“제기랄! 안심하라고 큰소리치더니 꼴 좋다!”
재빨리 짐을 챙기며 피란민 한 사람이 내뱉는다.
“공산주의가 돼야 해. 잘 먹는 놈은 배 터지고 못 먹는 놈은 배에서 꼬락꼬락 소리가 나고 잘됐지 뭐야.”

지금까지 국군을, 그리고 대한민국을 공공연히 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와 마찬가지로 인민군을 욕하는 사람도 없었다. 마음속으로 이들 피란민은 관전하고 있었던 것이다. 관전 중 그들이 한마디의 의견도 없었다는 것은 그들이 현명했기 때문이다. 피란민 중에 이북군 유격대가 있을 수 있고 대한민국의 정보원이 있을 수도 있다. 이제 태세가 뚜렷이 나타남으로써 대한민국을 비난하지만 실상 그 사람의 속마음은 알 수 없고, 맞장구를 치면서도 서로 의심과 경계로써 살펴보며 말 한마디 한마디에 저울질을 한다. 하나님의 심판 앞에 바늘 하나 훔친 것을 생각하며 무서움에 떨듯, 북한에 대하여 조그마한 잘못된 언사를 상기하며 그들은 모두 공범자 같은 공포의식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자기 이외의 남들은 검찰관 같은 느낌으로 보게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에 불만하고 여러 가지 압제에 증오를 느끼면서도 그들은 이북군을 진정한 해방자로서 맞이하지 못하는 착잡한 심정의 소시민인 것이다. 진정 민중들은 어느 쪽에 가담하고 있는 것일까?
--- p.255

“학살당한 혁명가 남편을 팔아먹기도 싫고, 추켜세우는 것도 싫어요. 내 남편을 죽인 자들을 오래오래 미워하겠지만 선전 구호처럼 유가족을 위로하는 그들도 싫더군요. 죽음까지 이용을 당하고 있는 것 같아서. 훈장이 가족들의 허영을 만족시키고 국가의 선전용이 되는 것 용서할 수 없어요. 저의 기분으론 없어지면 그만인 거예요. 그것으로 끝장이죠. 무명용사의 무덤이 어데 있어요? 또 화려한 무덤이 있으면 뭘 하겠어요?”
--- p.303

“전쟁은 비참한 것만도 아닌 모양이죠?”
“어째서요?”
지영의 목소리가 또렷하다.
“단순해져서 말입니다. 먹을 것만 찾는데도 짐승 같지 않고 도둑질을 하는데도 도둑놈 같지 않고 사람을 죽여도 살인자 같지 않으니 말입니다. [……] 어쩌면 모든 사람이 적건 많건 전쟁 도발자인지도 모를 일이지…… 죽이고 싶고 날뛰고 싶고 옷을 벗어 던지고 싶어서.”
--- p.312

지영이 기석의 소맷자락을 꼭 붙잡고 인민위원회에서 이십 미터가량 걸어 나왔을 때 총성이 울렸다. 화약 냄새가 확 풍긴다. 지영의 눈앞에 어둠이 내린다. 지영은 기석을 껴안았다. 얼어붙은 기석의 눈과 지영의 눈이 부딪친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그들은 서로 껴안은 채 땅에 붙은 것처럼 돌아볼 수 없었다. 기석이 가까스로 얼굴을 돌렸다. 지영도 돌렸다. 땅바닥에 꿈틀거리는 것, 하늘색 셔츠를 입은 청년, 아까 기석 옆에 서 있던 바로 그 청년이다.
--- p.330

“대한민국이 달아날 적에 많은 사람들을 죽였지요. 인민군이 들어왔을 때 그들은 또 많은 사람들을 죽였어요. 그들이 달아날 적에도 많은 사람들을 학살했어요. 그런데 대한민국은 다시 돌아와서, 지금 그것이 되풀이되고 있는 거예요. 또 뒤집혀보세요. 달아나는 자는 또 죽이고 승리자 또한 죽일 거예요.”
--- p.434

“전쟁이 지나가고 평화가 올 때까지 살아남는다면 그때 슬픔이 올 거예요. 비참했다는 것은 아마 그때가 돼야 더 뼈저리게 느낄 거예요. 잃었다는 실감이 사람들을 허탈 속에 몰아넣고, 죄를 범한 사람은 그들대로 상처가 덧나서 몹시 아파할 거예요. 지금은…… 그렇죠. 화산이 터져서 한 도시가 매몰된다는 그런 극한 상태보다는 낫다, 낫다 하고 열심히 위로하지 않으면 안 될 시기 아니에요? 애기 엄마도 용길 내세요. 어떤 짓을 하더라도 지금은 사는 일이 징그러운 그런 때가 아니에요. 시체를 옆에 두고 밥을 먹어야 하고, 젊은 여인이 가슴을 드러내고 식량을 이고 와도 부끄러운 때가 아니에요. 영혼이나 순결이 무슨 소용이에요? 모두 동물이 되어버렸는데…….”
--- p.436

얼음이 얼어도 얼음 밑의 물은 멈추지 않고 흘러가겠지. 지영은 마음속으로 아아 하고 울부짖고 또 울부짖는다. 빙판을 이룬 부교에 아슬아슬하게 강물이 넘실거리고 물거품이 되어 부딪치곤 한다. 지영은 부교 철판 위에 이빨을 부딪고 넘어졌으면, 그냥 미끄러져 강물에 떨어졌으면 하고 생각한다. 영원한 휴식이 그곳에 있으리라고…… 그러나 지영의 새끼를 감은 신발은 조심스럽게 걷고 있었다.
--- p.494

지영은 땅에 엎드려 소리쳐 통곡한다.
‘아무도 오지 말라! 이 땅에, 아무도 오지 말라! 이 땅에! 내 혼자 내 자식들하고 얼음을 깨어 한강의 붕어나 잡아먹고 살란다. 북극의 백곰처럼 자식들 데리고 살란다! 아무도 오지 말라! 아무도! 영원히 영원히 이 밤이 가지 말구…….’
--- p.511

“밟혀도 밟혀도 뻗어가는 잡초. 난 잡초야!”
지영은 우물 속을 향해 나지막하게 중얼거린다. 소리가 울려서 우물 속에 퍼진다.
“끈질기고, 징그럽고, 지혜롭고, 민감하고 무서운 여자야!”
소리는 다시 울려 퍼진다.
“살고 싶다! 내 자식들, 내 어머니. 당신은 죽어도 난 죽지 못해요!”
--- p.523

‘팔다리가 다 떨어지고 몸뚱어리만이라도 돌려준다면…… 깡통을 들고 밥을 빌어다가 먹여 살릴 건데…… 돌려만 준다면, 돌려만 준다면…….’
[……] 지영은 갑자기 손을 멈추고 귀를 기울인다. 분명히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난다. 지영은 미친 듯 눈길을 쫓아 나간다.
“여보! 당신이오?”
아무 소리가 없다.
“여, 여보! 당신 아니오?”
지영은 손이 쩍쩍 들러붙는 쇠 문고리를 벗기고 문을 연다. 한없이, 한없이 넓은 눈의 벌판이 뻗어 있을 뿐이었다. 멀리서 한강을 건너는 중공군의 트럭 소리가 아슴푸레 들려온다.
--- p.518

지영은 자루의 밀가루를 떨어낼 때 큰 덩어리에는 마치 사금 속에서 금덩어리를 골라낸 듯 흐뭇한 표정을 짓는다.
‘참 고마운 폭격이야. 이걸 가지고 며칠을 더 살 수 있다. 자루가 서른 개도 넘는데…….’
하다가 지영의 얼굴은 파아랗게 질린다. 칼과 밀가루 자루를 내동댕이치고 소리를 내어 운다. 끼룩끼룩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흐느낌, 흙먼지를 뒤집어쓴 얼굴을 그 숱한 눈물이 씻어준다.
--- p.552

사람들은 갈가마귀 떼처럼 몰려들어 가마니를 열었다. 그리고 악을 쓰면서 자루에다 쌀과 수수를 집어넣는다. 쌀과 수수가 강변에 흩어진다. 사람들은 굶주린 이리 떼처럼 눈에 핏발이 서서 자루에 곡식을 넣어 짊어지고 일어섰다. 쌀자루를 짊어지고 강변을 따라 급히 도망쳐 가는 사나이들, 쌀자루에 쌀을 옮겨 넣는 아낙들, 필사적이다. 그야말로 전쟁이다.
--- p.554

“희망이 있소? 무슨 희망?”
혼자 중얼거린다. 가화는 다시 꽃을 꺾어 모은다. 눈이 젖어서.
“아무 희망도 없지…….”
“그래도 기뻐요. 전 행복해요. 이 세상에 나서 제일 행복한 날이에요.”
“그 꽃 꺾어서 뭘 하겠소? 신방을 꾸미려우?”
가화는 얼굴이 새빨개진다.
“이 세상 사람한테 다 주고 싶어요.”
“이 세상 사람한테 그 꽃을?”
하다가,
“이 세상 사람이 어디 있소. 저세상 사람들만 있는데.”
--- p.576

“방위대는 반수 이상 죽었답니다. 굶어서 죽었다지 않습니까, 굶어서 말입니다. 생사람 잡아가서 죽었어요. 총을 맞고 죽어도 억울한데 굶어서 죽다니, 허 참, 치가 떨리는 일이지요. 망해요, 망해. 다 망합니다. 어디 우리네들 땅이오? 마 깨끗이 이놈이고 저놈이고 내주고 우리 백성은 외국 놈들 종질이나 하는 게 되레 속 시원하리다.”
하다가 사나이는,
“어서 오십시오. 한 가지 골라보세요. 쌀 한 되 값밖에 안 됩니다. 그 저고리는 댁에 꼭 맞겠소. 사는 게 버는 겁니다. 돈이 소용 있습니까? 그래도 물건이 큰소리하지요.”
사나이는 지영의 물건 앞에 선 양공주에게 달콤한 말씨로 권한다.
--- p.603

“자살을 하고 굶어 죽고 실직하고 범죄가 우글거리고 남한은 그런 곳이오. 하지만 못난 놈은 못난 놈끼리, 죄지은 놈은 죄지은 놈끼리 살을 부비고 서로 냄새를 맡으며 산다는 것은 좋습디다. 아직 나에게 모든 자유가 있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사는 생명의 자유는 있지 않소. 산에서의 그 무서운 목숨에 대한 위협, 몸서리쳐집니다. 나는 내 어리석은 지식을 얼마나 저주했는지 모르오. 돌을 쪼개고 흙을 파도 사는 자유는 소중한 거요. 나는 산의 사람들을 한 사람이라도 살려놓고 보아야겠어요. 무의미한 개 같은 죽음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 p.64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33,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