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EPUB
eBook 숨겨진 건 죽음
EPUB
가격
13,500
13,500
YES포인트?
67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 상품의 태그

카드뉴스로 보는 책

카드뉴스0
카드뉴스1
카드뉴스2
카드뉴스3
카드뉴스4
카드뉴스5
카드뉴스6
카드뉴스7

상세 이미지

소개

목차

저자 소개2

앤터니 호로비츠

관심작가 알림신청
 

Anthony Horowitz

전형을 탈피해 색다른 구성을 선보이는 베스트셀러 추리 작가이자 각본가. 앤서니 호로비츠는 1955년 영국 미들섹스주에서 태어났다. 부유한 유대인 집안에서 성장해 요크 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예술사를 전공했다. 극사실주의적인 디테일과 인간 심리에 대한 치밀한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2007년 영국 출판업계 시상식에서 [올해의 작가]로 선정됐으며 아서 코넌 도일 재단에서 처음 출간하는 공식 셜록 홈스의 작가로 지정됐다. 2014년 문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 제국 4등 훈장을 수훈했다. 청소년 스파이의 활약을 그린『앨릭스 라이더 시리즈』는 전 세계
전형을 탈피해 색다른 구성을 선보이는 베스트셀러 추리 작가이자 각본가. 앤서니 호로비츠는 1955년 영국 미들섹스주에서 태어났다. 부유한 유대인 집안에서 성장해 요크 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예술사를 전공했다. 극사실주의적인 디테일과 인간 심리에 대한 치밀한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2007년 영국 출판업계 시상식에서 [올해의 작가]로 선정됐으며 아서 코넌 도일 재단에서 처음 출간하는 공식 셜록 홈스의 작가로 지정됐다. 2014년 문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 제국 4등 훈장을 수훈했다. 청소년 스파이의 활약을 그린『앨릭스 라이더 시리즈』는 전 세계에서 1천9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그의 작품들은 30여 개 국어로 번역되었다. [미드소머 살인 사건],[푸아로 시리즈] 등 10여 개 이상의 드라마 제작에 참여했으며 그중 [포일의 전쟁]은 텔레비전 프로듀서인 아내 질 그린이 제작을 맡아 영국 아카데미상을 받은 바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하고 피터 잭슨이 제작한 [탱탱]의 차기 시리즈 각본을 썼다. 그는 열여섯 살에 처음 아서 코넌 도일의 작품들을 접한 이후, 집필에 있어 셜록 홈스가 많은 영감을 주었다고 밝힌 바 있다.
영미권에서만 30만 부 이상 팔려 나가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맥파이 살인 사건』은 등장인물들이 외화와 내화에서 두 개의 정체성을 갖는 독특한 액자 소설이다. 1950년대와 현대 영국을 배경으로 각각의 시공간은 멀찌감치 떨어져 있으나 인물들 사이의 역학 관계는 읽기도, 이해하기도 쉽다. 한순간도 결말을 예측할 수 없다. 하지만 결정적 단서는 전 페이지에 걸쳐 노출되어 있다. 이 작품은 작가 자신의 말마따나 그 자체로 작가와 독자 사이의 공정한 게임인 것이다.
그 외 작품으로는 『마인드게임』, 『죽이는 농담』, 『그 말은 살인』,[다이아몬드 브라더스],[펜타그램],[다섯의 힘],[제임스 본드] 시리즈 등이 있다. 아내와 런던 중심부에서 살고 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

앤터니 호로비츠의 다른 상품

연세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 국제대학원에서 동아시아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 편집자, 저작권 담당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매들린 밀러의 『키르케』, 『아킬레우스의 노래』, 요 네스뵈의 『멕베스』, 스티븐 킹의 『악몽과 몽상』, 『자정 4분 뒤』, 『미스터 메르세데스』, 마거릿 애트우드의 『그레이스』, 프레드릭 배크만의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브릿마리 여기 있다』, 『베어타운』, 『우리와 당신들』, 『불안한 사람들』, 그리고 『먹을 수 있는 여자』, 『아킬레우스의 노래』, , 『고아 열차』, 『다이어트랜드』, 『딸에게 보
연세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 국제대학원에서 동아시아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 편집자, 저작권 담당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매들린 밀러의 『키르케』, 『아킬레우스의 노래』, 요 네스뵈의 『멕베스』, 스티븐 킹의 『악몽과 몽상』, 『자정 4분 뒤』, 『미스터 메르세데스』, 마거릿 애트우드의 『그레이스』, 프레드릭 배크만의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브릿마리 여기 있다』, 『베어타운』, 『우리와 당신들』, 『불안한 사람들』, 그리고 『먹을 수 있는 여자』, 『아킬레우스의 노래』, , 『고아 열차』, 『다이어트랜드』, 『딸에게 보내는 편지』, 『엄마, 나 그리고 엄마』, 『사라의 열쇠』, 『맥파이 살인 사건』,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통역사』, 『세상의 한 조각』, 『수상한 휴가』 등이 있다.

이은선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8월 30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6.99MB ?
ISBN13
9788932971933

출판사 리뷰

모두가 거짓말을 하고 비밀은 죽음을 불러온다
마지막 순간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과 몰입감

만약 당신이 살인 사건으로 신문을 받게 된다면 어떤 태도를 보일 것인가?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은 혹시라도 사실을 정확하게 말하지 않으면 범인으로 몰릴 것을 걱정해 전전긍긍할 것이다. 그러나 호손과 호로위츠가 수사를 위해 찾아간 증인들은 어째서인지 모두들 새빨간 거짓말을 늘어놓으며 무언가 비밀을 숨기려 든다. 그러나 경이로운 관찰력과 추리력을 지닌 호손은 그들의 거짓말을 꿰뚫어 보고, 이 신뢰할 수 없는 증인들은 순식간에 수상쩍은 살인 용의자로 변모한다.

먼저, 살해당한 변호사 프라이스를 와인병으로 치겠다고 말했던 가장 강력한 용의자인 아키라는 자기가 그런 협박을 한 이유는 프라이스가 이혼 합의금 문제로 거짓말을 했기 때문이라면서, 살인이 벌어진 시각에 알리바이가 있다고 당당하게 나온다. 또 다른 용의자인 프라이스의 남편 스펜서는 사건 당시 어머니를 만나러 바닷가 양로원에 다녀왔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의 차에는 새똥이나 날벌레 시체 하나 없이 깨끗한 것이 절대 바닷가를 갔을 리 없다.

그 외에 아키라와의 소송 건에서 프라이스가 변호했던 부동산 개발업자 록우드, 프라이스에게 거액의 유산을 받기로 한 리처드슨, 프라이스와 동창인 남편을 둔 테일러가 차례로 등장하는데, 그들 사이에는 돈과 사랑, 과거의 추억이 얽히고설켜 사건을 더욱 미궁 속으로 빠뜨린다. 이 각각의 사연들 속에는 결말에 이르러서만 알 수 있는 충격적인 반전이 겹겹으로 도사리고 있다.

무심한 몸짓과 말 한마디에 숨겨진 치명적 단서들
순수한 추리의 즐거움을 누려라!

[작가는 살인자의 정체가 밝혀질 때까지 독자와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겨룬다]라는 이 소설에 대한 언론의 평처럼, 『숨겨진 건 죽음』에서 독자는 모든 증언과 단서를 등장인물들과 동일하게 제공받으며 자신의 추리력을 마음껏 시험할 수 있다. 소설 속에서 범인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작가와 독자의 일대일 추리 대결이 펼쳐지는 것이다.

일찍이 19세기 소설가 로널드 녹스는 추리 소설이 지켜야 할 열 가지 규칙을 내놓은 적이 있다. [탐정의 근거 없는 직감이 적중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탐정이 발견한 단서는 모두 독자에게 알려야 한다] 등의 내용을 담은 이 공식들은 현대까지도 작가와 독자가 제대로 승부를 펼치기 위해 꼭 필요한 규칙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충실하게 지키기는 까다로운 일이라, 대신 자극적인 잔인함이나 선정성을 양념 삼아 독자의 눈을 은근슬쩍 빠져나가는 추리 소설도 적지 않다.

그러나 앤서니 호로위츠는 바로 이 지점에서 추리 소설을 예술의 경지로까지 끌어올리는 솜씨를 발휘한다. 추리 소설의 작법 공식을 모두 올곧게 지켜 추리에 필요한 모든 단서를 보여 주면서도 범인을 쉽사리 예측할 수 없게 만들며, 동시에 곳곳에 복선을 숨기고 함정을 파서 살인 사건이 주는 긴장감 또한 끝까지 유지한다. 『숨겨진 건 죽음』은 순수한 추리의 즐거움을 원하는 독자에게 더없이 탁월한 선택이 되어 줄 단 한 권의 정통 추리 소설이다.

옮긴이의 한마디

흥미진진한 몇 명의 용의자, 도처에서 등장하는 단서 그리고 독자를 낚는 데 쓰이는 다수의 미끼……. 내가 생각하기에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은 셜록 홈스와 에르퀼 푸아로의 계보를 잇는 정통 탐정물이라는 것이다. 호손은 홈스나 푸아로에 비하면 개인적인 매력은 좀 떨어질지 모르지만 탐정으로서의 매력은 넘쳐 난다. 중간에 호로위츠가 모든 사태를 간파하는 실마리가 될 단서를 하나만 알려 달라고 하자 그가 소설을 쓸 때 그러듯 살인 사건을 해결할 때도 먼저 패턴을 찾으라고 일갈하는 대목에서 언뜻 홈스의 영민함과 재수 없음을 동시에 느낀 사람이 나 혼자였을까?

리뷰/한줄평73

리뷰

9.6 리뷰 총점

한줄평

9.4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