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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흡혈귀 19
공포의 밤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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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시리즈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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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공포의 밤으로 초대합니다 ∥ 거시기 ∥ 룸펠슈틸츠헨이 납신 것 같네 ∥ 거미와 박쥐 ∥ 흡혈귀를 위한 미끼 ∥ 매우 좋지 않은 예감 ∥ 공포의 밤으로 출발! ∥ 거칠고 음울한 ∥ 너 진짜 흡혈귀니? ∥ 공포의 밤 담력 테스트 ∥ 마늘과 나무못 ∥ 너의 목을 구하기 위해! ∥ 공중으로부터의 습격 ∥ 토미 린젠보이텔 ∥ 자장 자장 흡혈귀야 ∥ 구조 작전 ∥ 언젠간 다 잘될 거야 ∥ 기린 우리에 ∥ 소원 두 개 ∥ 빈 관 하나가 있어 ∥ 너무나 황당한 일 ∥ 어ㄸ?ㄴ 상처도 나기지 않았구나 ∥ 우정이란

저자 소개3

앙겔라 좀머-보덴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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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에 독일의 라인벡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교육학과 사회학, 심리학을 공부했습니다. 함부르크에서 12년 동안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아이들이 재밌게 읽을 수 있는 『꼬마 흡혈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가족과 함께 미국 뉴멕시코의 실버시티에서 지내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꼬마 흡혈귀」 시리즈는 전 세계 30여 개 언어로 출간되었고, 연극과 뮤지컬, TV와 극장용 영화, 애니메이션 [리틀 뱀파이어]로도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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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파키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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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하루’라는 필명으로 『우당탕탕 동물 가족』, 『현도일은 선생님이 될 수 있을까』, 『내 꿈은 달라!』 등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또 ‘배낭자’라는 필명으로 제주 여행 웹툰 「제주 날라리 배낭자」를 그리고 책도 냈습니다. ’파키나미’라는 필명으로 『꼬마 흡혈귀』, 『운동장 아래 100층 학교』 그림 작업을 했다. 만화살롱 유어마나에서 『파키나미 인형의 집』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시골에서 동물들과 살면서 좋아하는 것들을 그리고 만들며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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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서울대학교에서 독일어를 가르쳤으며, 현재는 영어와 독일어를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독일 이야기』를 집필하였고, 옮긴 책으로는 『오늘은 의사가 아니라 환자입니다』, 『우린 널 사랑해』, 『성탄절 이야기』, 『페르디와 작은 별』, 『꼬마 흡혈귀 1~20』, 『루카스의 긴 여행 1, 2』, 『가이아의 정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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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9월 06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480g | 152*205*20mm
ISBN13
978896607485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흡혈귀, 괴물, 늑대 인간, 좀비의 친구들에게!’ 안톤의 아빠가 알 듯 모를 듯한 미소를 지으며 식탁에 광고지를 올려놓았다. 광고지에는 굵고 검은 글씨로 이렇게 쓰여 있었다.
--- p.9

“네가 공포의 밤에 안나를 데려가는 건 벼룩이 가득 든 자루를 지켜야 하는 것보다 더 끔찍할 거야, 하하!” “멍청이! 역겨워!” 안나가 발끈하며 뤼디거에게 달려들었다.
--- p.41

“이건 제가 여태까지 본 것 중에 가장 납골당스러운 도서관이에요!”
--- p.50

모든 책장이 검은색과 빨간색 크레이프지로 감싸져 있었고, 천장 들보에는 두꺼운 종이로 만든 흡혈귀와 박쥐와 거미가 잔뜩 매달려 있어서 마치 동굴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들었다. 붉은 조명이 더욱 비현실적이고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 p.81

“드디어 우리의 공포의 밤 행사에서 가장 으스스한 밤 나들이가 시작됩니다!”
--- p.88

검은 망토를 휘날리며 시체처럼 창백한 얼굴을 한 형상 둘이 공중에서 자기들을 향해 돌진하는 것을 보자 아이들은 겁에 질려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 p.129

“아유, 귀여워! 머리엔 공동묘지 흙이 잔뜩 묻고, 지독한 냄새도 폴폴 풍기고 있잖아!”
--- p.145

“그리고 너도 절대 물지 않을 거야, 안톤 본작. 네가 나를 위해 해 준 게 얼마나 많은데!”
--- p.191

“혹시 네 부모님과 사이가 너무 나빠지면, 언제든지 우리한테 와! 우리는 항상 널 위해 빈 관 하나가, 어…… 빈자리가 준비되어 있다는 거 알지?”
--- p.199

“너랑 나, 우리는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잖아! 그리고 우리에겐 세상에서 가장 좋은 친구가 있지.”

--- p.229

출판사 리뷰

《꼬마 흡혈귀 19 공포의 밤》에서 안톤은 시립도서관에서 열리는 공포의 밤 행사에 참여합니다. 흡혈귀부터 괴물, 늑대 인간, 좀비까지 모두가 가짜 분장을 하고 올 텐데, 자신만은 진짜 흡혈귀 망토를 입는다는 생각에 안톤은 가슴이 한껏 부풀어 오릅니다. 그런데 안톤은 걱정이 산더미입니다. 공포의 밤의 하이라이트! 담력 테스트 장소가 하필이면 공동묘지라니요! 공동묘지엔 뤼디거의 흡혈귀 가족이 살고, 그들은 항상 피에 굶주려 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이 더듬더듬 공동묘지를 돌아다니다 검은 망토를 입은 누군가에게 콱, 물리기라도 하면 어쩌죠? 안톤은 불길한 예감에 사로잡힙니다.

한편, 묘지 관리인 가이어마이어와 정원사 슈누퍼마울이 공포의 밤 행사를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나섭니다. 안톤은 분명 엄청난 꿍꿍이가 있을 거라고 의심합니다. 풀밭에서 발견된 가이어마이어의 가방! 그 안에 들어 있는 건 마늘과 나무못?! 두 사람은 도대체 무슨 끔찍한 일을 꾸미는 걸까요? 칠흑같이 어두운 밤, 공동묘지는 그 어느 때보다 오싹한 기운이 감돕니다.

삽화를 그린 파키나미 작가는 다채로운 모습으로 분장한 천진난만한 아이들과, 검은 망토를 휘날리며 날아다니는 무시무시한 흡혈귀들을 대조적으로 그려 공포 분위기를 극대화합니다. 숨 가쁘게 벌어지는 사건들을 촘촘하게 묘사하여 몰입감을 높이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상상의 재미를 선사합니다. 무더위를 싹 날려줄 가슴 서늘한 공포의 밤! 도망칠 수 없는 초특급 공포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한밤중 공동묘지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등골이 오싹! 머리털이 쭈뼛! 아찔한 공포의 밤!
《꼬마 흡혈귀》 19권에서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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