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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팀을 만들어라

레드팀을 만들어라

: 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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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8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148*220*25mm
    ISBN13 9791197612923
    ISBN10 119761292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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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같은 정보를 가진 사람 열 명 가운데 아홉 명이 똑같은 결론에 도달한다면, 거기에 반대하는 게 열 번째 사람의 의무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옳게 보일지라도, 열 번째 사람은 다른 아홉 명이 틀렸다는 가정하에 생각해야 합니다”
    --- p.11

    “현재의 관행과 성공의 지속 원리를 구별하지 못하고 관행에 화석처럼 고착되는 실수를 저질렀을 때, 기업들은 스스로를 쇠락의 길로 이끌었다. MIT 경영학 교수인 피터 센게Peter Senge는 자신의 대표작 《제5경영The Fifth Discipline》에서 이렇게 표현했다. 영구적인 우월함에 도달했다는 의미에서 볼 때 어떤 기업도 ‘우월’할 수 없다. 기업은 항상 더 나아지거나 더 나빠지는 학습 훈련을 실행하는 상태에 있다. 가장 혁신적인 기업은 변화의 필요성을 이해할 뿐만 아니라 변화를 스스로 받아들이는 기업이다.”
    --- p.76

    “나는 경험으로 얻는 어려움 때문에 더욱 곤란해진다. 우리는 원인과 결과 사이의 명확한 연관성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너무 많은 변수가 개입하고, 시간 지연으로 인해 그 변수들이 더욱 복잡해진다. 관리자가 일정과 예산에 맞춰 프로젝트를 완료하는 데 성공했다면, 그 성공은 자신의 기술에서 나온 걸까, 아니면 부하 직원의 기술, 일시적인 행운, 고위급 관리자의 중재, 이러한 요소들의 혼합 또는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일까? 뭐라고 쉽게 단정할 수는 없다. 우리는 경험에서 잘못된 교훈을 배울 수 있다. 우리가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축적할 때마다, 그 경험을 틀리게 만들고 잘못된 전략을 승인하는 도장을 찍을 위험이 있다.”
    --- p.119

    “어빙 재니스가 확인한 집단사고의 여덟 증상은 다음과 같다.
    1. 불패의 환상: 그룹은 실패할 수 없다는 믿음.
    2. 도덕성: 그룹의 동기는 본질적으로 훌륭하고 정확하다는 믿음.
    3. 합리화: 모순되는 정보나 데이터를 해명하려는 경향.
    4. 고정관념화: 그룹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악마나 바보로 묘사하는 경향.
    5. 자기 검열: 그룹 구성원들이 갖게 되는 의구심을 내부적으로 해결하려는 경향.
    6. 만장일치의 환상: 침묵은 동의와 같다는 믿음.
    7. 마인드가드: 그룹의 가정에 도전할 수 있는 정보로부터 그룹을 적극적으로 보호하는 자칭 사상경찰의 출현.
    8. 순응성: 반대 의견을 배신으로 간주하는 경향.”
    --- p.122

    “쉰들러 교수는 코카콜라의 진정한 실수는 상징적인 제품을 바꾸려는 회사의 결정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에 여론의 힘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복잡한 방식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는 복잡한 문제였으며, 어떤 회사라도 결정을 내리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 레드티밍이 탄생한 이유가 바로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 p.160

    “마이클 루이스가 인상적인 저서 《머니볼》에서 묘사한 바와 같이, 빌리 빈은 100년 넘도록 야구 스카우트의 교과서와도 같았던 통계와 고정 관념을 거의 의미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그 대신, 그는 선수를 분석하고 스카우트하기 위해 실전 수행 능력을 직접적으로 나타내는 경험적으로 입증된 새로운 지표를 활용했다. 이런 데이터로 무장한 빌리 빈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 중 하나를 만들어냈다. 다른 최고 팀들이 지출한 예산의 일부만 가지고 말이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는 2000년부터 2004년까지 4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고 2002년에는 100년 만에 20연승을 달성한 최초의 팀이 되었다.”
    --- p.194

    “혁신가들은 끊임없이 일반적인 고정관념에 도전하는 질문을 던진다. 타타그룹의 라탄 타타Ratan Tata 회장이 말했듯이 “의심할 수 없는 것에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이베이의 전직 CEO인 메크 휘트먼Meg Whitman은 이베이, 페이팔, 스카이프의 창업자를 비롯한 수많은 혁신적인 기업가와 직접 협력해왔다. “그들은 현재 상황을 뒤엎는 데서 쾌감을 느낍니다.” 타타 회장이 우리에게 말했다. “그들은 현상 유지를 견딜 수 없어요. 그래서 세상을 바꾸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면서 엄청난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그들은 브레인스토밍을 하면서 이렇게 묻는 걸 좋아합니다. ‘우리가 이걸 한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 p.275

    “훌륭한 지도자는 갈등에 본질적으로 잘못된 건 없다는 사실을 안다. 전설적인 인텔 CEO 앤디 그로브Andy Grove 같은 사람은 적극적으로 이런 갈등을 장려했다. 그로브는 ‘건설적인 대립’이 회사 성공의 열쇠라고 믿었다. 갈등을 다루는 건 모든 비즈니스를 관리하는 핵심입니다. 결과적으로 대립, 즉 불일치가 있는 문제에 직면하는 것은 관리자가 위험을 감수할 때에만 회피할 수 있습니다. 문제를 연기할 수는 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곪도록 내버려둘 수도 있습니다. 양탄자를 깔아서 부드럽게 덮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문제 자체가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조직이 앞으로 나아가려면 충돌을 해결해야 합니다. 건설적인 대립은 문제 해결을 가속화합니다. 건설적인 대립은 참가자들이 직접 나서도록 강제합니다. 그것은 문제가 곪아 터지기 전에 가능한 한 빨리 문제를 처리하도록 사람들을 압박하고, 모든 관심이 문제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아니라 그 문제 자체에 집중되도록 만듭니다.”
    --- p.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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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팀을 만들어라》는 급변하는 세계에서 적응하고 성공하기 위해 당신의 경영 시스템과 비즈니스 계획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특별한 도구와 신뢰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 앨런 멀러리 (전 포드 자동차 CEO, 전 보잉사 상용 항공기 부문 사장)
    《레드팀을 만들어라》는 비즈니스 리더들이 더 나은 계획을 세우고 전략을 성공으로 이끄는 데 필요한 정직한 답변과 대안적인 관점을 얻기 위한 핵심 기법이다.
    - 마셜 골드스미스 (베스트셀러 《트리거》의 저자)
    브라이스 호프먼의 《미국의 상징American Icon》은 지금까지 발간된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서적 중 하나다. 《레드팀을 만들어라》는 그가 우리 시대의 뛰어난 비즈니스 저술가이자 사상가 중 한 명이라는 걸 다시 한번 증명한다. 모든 비즈니스 리더와 팀이 지금 당장 이 책을 읽어야 한다!
    - 존 고든 (베스트셀러 《에너지 버스》의 저자)
    《레드팀을 만들어라》는 바로 지금 우리 회사의 비즈니스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많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촉발시켰다. 이 책을 쓰고 그 안에 담긴 중요한 지식을 공유해 준 브라이스 호프먼에게 감사드린다!
    - 조 하트 (데일 카네기 앤 어소시에이츠의 사장 겸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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