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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4년 09월 13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00쪽 | 152*225*20mm |
| ISBN13 | 9791194223108 |
| ISBN10 | 1194223109 |
부자 아빠의 성공 DNA
김진실 저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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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아빠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억대 연봉에도 도달해보았고, 매월 1,000만 원씩 넘게 벌어왔다. 그리고 보험 시장이 레드오션이 됐음에도 휴대폰 가게를 하면서 꾸준히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했기 때문에 수입만 놓고 보면 생활이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그렇게 많이 벌어도 외식 몇 번하고, 아이들 교육비를 지출하고, 여행 한번 다녀오고, 보험료 내고, 은행이자 내고, 월세를 내면 저축하는 돈이 거의 없었다. 아빠는 지금까지 정말 열심히 달리며 살았고, 남들보다 더 많이 벌었음에도 불구하고 돈이 모이지 않는 텅텅 비어 있는 통장 잔고를 보면서 노동 소득만으로는 절대로 돈을 모을 수 없음을 깨달았다. 그런데 건물주 분에게 들은 부동산 이야기는 차원이 달랐다. 금액의 단위 자체도 달랐고 매년 억대 연봉이었던 아빠도 모을 수 없던 돈을 모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부동산 투자일 수 있음을 깨달았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흙수저는 부자가 될 수 없고, 성공할 수 없을 것 같던 인생의 굴레에서 드디어 꼬여 있던 매듭을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고 점점 확신하게 되었다.
--- p.44
날씨: 비가 후드득
아빠가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면 영상이 여러 개가 쌓였을 리 없었고, 또 그렇게 쌓이지 않았다면 유튜브 채널이 정착하지 못했을 것이며, 편집자도 고용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10만 구독자를 바라보는 유튜버가 되지도 못했을 것이다. 이 모든 건 ‘엉성한 시작’에서 시작되었다. 도자기를 만드는 것을 보면 처음에는 울퉁불퉁 흙 반죽으로 시작한다. 가만히 보면 ‘이게 그릇이 될까’ 싶은데 한 손, 한 손, 다듬고 문지르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다 보면 예쁜 그릇으로 변한다. 이처럼 비록 첫 시작이 울퉁불퉁 서투르더라도, 일단 시작하면 시작을 발판 삼아 언젠가는 정말 많이 성장한 나를 만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내가 하고자 하는 게 있다면 무작정 덤벼보자. 일단 시작해보자!
--- p.76
“아빠, 아빠는 무슨 일을 해?”
“나는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해.”
아빠는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한다. 보통 사람을 살리는 일이라고 하면 ‘의사’를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의사는 아니다. 아빠는 아빠의 일을 통해 사람을 살린다. 꿈이 없는 사람들에게 꿈과 도전할 수 있는 힘을 심어주고, 불안과 걱정이 가득한 사람들에게는 긍정과 희망을 심어주는 일을 한다.
--- p.94
혼자였으면 책을 쓴다는 생각을 절대 하지 못했을 거라고 우리는 항상 이야기한다. 함께했기 때문에 책을 완성할 수 있었다. 누군가 지쳐 쓰러지면 함께 응원해주고 다시 설 수 있도록 기다려주었다. 또, 힘을 낼 수 있도록 함께 이 프로젝트의 의미를 되새기며 동기부여를 끝없이 해주었다. 함께했기 때문에 책 쓰기의 대장정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우리는 책 쓰기를 통해 생각지도 못한 많은 것들을 얻었다. 그리고 많은 성장을 하게 되었다. 책 쓰기는 우리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었다. ‘내가 과연 책을 쓸 수 있을까?’라는 의문으로 시작했던 책 쓰기가 하루에 한 편씩 글이 나오고, 그 글이 쌓이는 것을 보면서 ‘나는 불가능할 것 같았던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이구나’라는 스스로에 대한 용기도 생겨났다. 이것은 책 쓰기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책 쓰기를 통해 얻은 용기는 다른 일을 하는 데 있어서도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었고,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일에 용감하게 도전하게끔 우리를 성장시켰다.
--- p.44
날씨: 비가 후드득
아빠가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면 영상이 여러 개가 쌓였을 리 없었고, 또 그렇게 쌓이지 않았다면 유튜브 채널이 정착하지 못했을 것이며, 편집자도 고용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10만 구독자를 바라보는 유튜버가 되지도 못했을 것이다. 이 모든 건 ‘엉성한 시작’에서 시작되었다. 도자기를 만드는 것을 보면 처음에는 울퉁불퉁 흙 반죽으로 시작한다. 가만히 보면 ‘이게 그릇이 될까’ 싶은데 한 손, 한 손, 다듬고 문지르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다 보면 예쁜 그릇으로 변한다. 이처럼 비록 첫 시작이 울퉁불퉁 서투르더라도, 일단 시작하면 시작을 발판 삼아 언젠가는 정말 많이 성장한 나를 만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내가 하고자 하는 게 있다면 무작정 덤벼보자. 일단 시작해보자!
--- p.76
“아빠, 아빠는 무슨 일을 해?”
“나는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해.”
아빠는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한다. 보통 사람을 살리는 일이라고 하면 ‘의사’를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의사는 아니다. 아빠는 아빠의 일을 통해 사람을 살린다. 꿈이 없는 사람들에게 꿈과 도전할 수 있는 힘을 심어주고, 불안과 걱정이 가득한 사람들에게는 긍정과 희망을 심어주는 일을 한다.
--- p.94
혼자였으면 책을 쓴다는 생각을 절대 하지 못했을 거라고 우리는 항상 이야기한다. 함께했기 때문에 책을 완성할 수 있었다. 누군가 지쳐 쓰러지면 함께 응원해주고 다시 설 수 있도록 기다려주었다. 또, 힘을 낼 수 있도록 함께 이 프로젝트의 의미를 되새기며 동기부여를 끝없이 해주었다. 함께했기 때문에 책 쓰기의 대장정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우리는 책 쓰기를 통해 생각지도 못한 많은 것들을 얻었다. 그리고 많은 성장을 하게 되었다. 책 쓰기는 우리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었다. ‘내가 과연 책을 쓸 수 있을까?’라는 의문으로 시작했던 책 쓰기가 하루에 한 편씩 글이 나오고, 그 글이 쌓이는 것을 보면서 ‘나는 불가능할 것 같았던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이구나’라는 스스로에 대한 용기도 생겨났다. 이것은 책 쓰기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책 쓰기를 통해 얻은 용기는 다른 일을 하는 데 있어서도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었고,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일에 용감하게 도전하게끔 우리를 성장시켰다.
--- 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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