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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일럿이 온다

: 직장인을 위한 AI 2.0 생존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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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9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145*215*20mm
ISBN13 9791193584705
ISBN10 119358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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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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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관점에서 생성형 AI는 시민 개발자의 재림을 예고하고 있다. 시민 개발자는 개발자가 아닌 다른 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사람이 코딩 대신 도구를 이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이틀 통해 본인이 속한 조직이나 사회에 이바지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제 코딩은 전문가의 영역이 아니라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시대로 나아가는 중이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생성형 AI를 이용하여 프로그램을 만들고 자동화하는 일이 가능해졌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누구나 손쉽게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구현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 p.35, 「생성형 AI로 바뀌는 창작과 자동화의 영역」 중에서

대표적인 AI 업무 지원 서비스에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이 있다. 부조종사를 뜻하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코파일럿은 오피스 앱인 마이크로소프트 365 곳곳에 내장되어 AI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한다. 워드에서는 코파일럿이 글을 작성, 편집, 요약해 준다. 간단한 프롬프트만 입력하면 코파일럿은 기존 문서에 콘텐츠를 추가하거나 텍스트를 요약하고 섹션 전체를 다시 작성해 주기도 한다. 덕분에 사용자는 글을 쓰거나 편집하는 시간을 절약하고 더 나은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다.
--- p.90, 「완벽한 신입 사원, 그 이름은 AI」 중에서

LLM과 LVM은 아바타에게 자연스러운 대화 능력과 상황 인지 능력을 부여하고 3D 이미지 생성 AI는 아바타의 외형을 실제 인간과 거의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하게 만든다. 여기에 고도화된 음성 합성 기술과 공간 오디오 기술이 더해져 아바타의 음성과 주변 환경음이 현실성 있게 구현될 것이다. 이러한 기술의 융합으로 탄생할 아바타 기술은 게임과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교육, 의료,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궁극적으로 이는 우리가 디지털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더욱 모호하게 만들 전망이다.
--- p.154, 「XR 콘텐츠를 뒷받침하는 생성형 AI」 중에서

시장 전망도 밝다. 웨어러블 AI 제품 시장은 현재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는 추세다. 시장 조사 기관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글로벌 웨어러블 AI 제품 시장 규모는 2024년 627억 달러에서 2032년 1,385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2023년부터 2032년까지 연평균성장률은 17.2%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성장의 원동력으로 건강과 피트니스를 향한 관심 증가, 웨어러블 기술 혁신, 애플 및 삼성전자 등 주요 제조사들의 과감한 투자 등을 꼽을 수 있다.
--- p.162, 「AI 기술로 부활하는 웨어러블 제품」 중에서

이번 사태는 오픈 마켓 기업들에게 뼈아픈 교훈을 주었다. 단기적인 거래액 증대에 집중하는 전략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이제는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 구축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이 이커머스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한 핵심 요소가 될 것이다. 실제로 해외 시장을 살펴보면 오픈 마켓 사업만으로 이커머스 시장을 장악한 사례는 드물다. 미국의 아마존은 직매입을 기본으로 하며 상품 마진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 오픈 마켓은 제한적으로만 운영하며 주로 재고 부담이 크거나 해외 수입이 어려운 상품에 한정한다. 중국의 알리바바는 더욱 다각화된 전략을 구사한다. 오픈 마켓뿐만 아니라 직매입, B2B, C2C, 물류, 역직구, 직구 등 이커머스의 거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고 있다.
--- p.190, 「저무는 오픈 마켓의 시대」 중에서

이처럼 물류가 기업 경쟁력의 핵심 변수로 자리매김하면서 자체 물류망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이커머스 업체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물류 없는 물류 즉 에셋 라이트 물류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IT 인프라와 AI 기반 데이터 분석 역량을 활용해 최적의 배송 모델을 설계하고 물류 실행은 외부 파트너사에 맡기는 비자산형 물류 전략이다. 현재 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 카카오i라스, 삼성SDS의 첼로스퀘어까지 한국의 초대형 IT 기업들의 물류 사업을 관통하는 키워드가 바로 에셋 라이트다.
--- p.220, 「끝나지 않은 물류 전쟁」 중에서

숏폼 커머스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전통적인 쇼핑 방식 자체가 빠르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들은 숏폼을 즐기는 와중에 순간적으로 구매를 결정하게 되는데, 이것이 각 업체의 매출에 미치는 잠재력은 매우 크다. 특히 숏폼의 개당 영상 길이는 매우 짧지만 해당 숏폼 플랫폼에서 머무는 고객의 체류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이는 숏폼 콘텐츠를 볼 때 한 번에 수십 개의 콘텐츠를 접하게 되고 그만큼 많은 수의 상품 광고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플랫폼 입장에서는 이것이 엄청난 광고 매출로 작용할 수 있다.
--- p.232, 「이제는 쇼핑이 아닌 ‘숏핑’이다」 중에서

생성형 AI로 동영상 제작까지 가능해지며 이를 활용한 디지털 광고 시장 규모는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블룸버그통신 산하 경제연구소인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2032년까지 생성형 AI 시장이 1조 3,000억 달러로 성장할 것이며, 그중 약 1/6인 1,920억 달러는 디지털광고 시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현재 오프라인에서 제작되는 동영상 콘텐츠의 상당 부분이 AI를 활용해서 생성됨에 따라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 p.249, 「콘텐츠 제작에서 콘텐츠 생성으로」 중에서

챗GPT가 주요 사이트만을 인용하기 때문에 검색 대상이 되는 기업이나 브랜드의 웹사이트는 그 기준에 맞추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웹사이트에서 검색 결과 상단에 위치시키기 위한 기획과 운영 업무인 SEO의 가치가 재평가될 것으로 보인다. 검색 엔진 최적화라고도 불리는 SEO는 여러 단계로 이루어진다. 먼저 제품이나 브랜드와 연관성이 높은 키워드를 발굴하는 키워드 리서치 단계를 거쳐 키워드를 포함한 텍스트 콘텐츠와 검색 엔진에게 전달할 정보메타태그를 포함한 웹페이지를 제작하는 단계로 진행된다. 이후 제작된 페이지가 검색 엔진에서 의도한 순위나 형태로 노출되는지 검수하고 모니터링하는 단계가 있다.
--- p.268, 「진화한 검색 엔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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