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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형제의 병원경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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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형제의 병원경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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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5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444g | 153*224*20mm
ISBN13 9788974427375
ISBN10 8974427370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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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선승훈
선병원 의료원장. 미국 버클리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학위를, 조지타운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인제대학교에서 병원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시티은행에서 금융전문가로 활동하다 가업을 잇기 위해 선병원 경영에 합류했다. 끊임없는 변화와 개선으로 선병원만의 차별화된 경영혁신을 이루었다. 또한 스웨덴 명예영사로서 민간외교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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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곰곰이 생각하니 핵심가치가 떠오르기 시작했다. 병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윤도 아니요, 명예도 아니다. 바로 환자의 건강이다.---PART 1

난 병원하면 으레 떠오르는 딱딱한 이미지를 없애고, 감동이 넘치는 병원을 만들고자 한다. 의사들도 무서운 사람이 아닌, 친근한 사랑방 친구가 될 수 있는 병원 말이다. 언제든 찾아와 진료를 받고, 건강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병원. 필요할 때, 필요한 곳에 있는 친구처럼 나만의 코디네이터가 기다리고 있는 병원이라면 가기 전부터 설레지 않겠는가.---PART2

내가 원하는 교육은 ‘무엇을 해라’ 하는 명령의 교육이 아닌 ‘무엇을 같이 합시다’의 청유의 교육이다. 명령은 일체 없다. 직접 보고 느끼고 같이 변하는 교육이 진정 필요한 교육이라는 생각에서였다.---PART 3

지금 당신의 상사나 동료가 또는 당신의 배우자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당신은 그 의견을 끝까지 듣고 있는가. 그것이 어떤 의견이든 NO라고 말하는 것은 금물이다.---PART 4

좋은 논문을 쓰고 좋은 학교를 나왔다고 해서 다 좋은 의사는 아니다. 중요한 건 환자를 얼마나 진정으로, 그리고 마음으로 진료하느냐는 것이다. 병원을 찾는 환자는 모두 절박한 사람들이다.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다가가는 의료진이 필요하다. 무엇이 실력을 키우는가? 그것은 바로 환자를 생각하는 진심이다.
---PAR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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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찾는 모든 이에게 언제나 제약 없이 최선의 진료를 제공한다.’ 고 선호영 박사(창업주) 흉상 아래 새겨진 내용이다. 선 박사의 뜻에 따라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삼형제의 이야기는 뭉클한 감동을 준다. 병원관계자뿐만 아니라, 기업경영자, 관료, 학자, 대학생들도 읽어볼 만한 책이다.
김낙훈(한국경제신문 중소기업전문기자)
삼형제의 병원경영 철학이 다른 병원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곳곳으로 더욱 퍼져 나가길 기대한다.
김학준(한겨레신문 상임위원)
환자라는 가장 까다로운 소비자와 희로애락을 함께 겪으며 하이테크놀로지를 갖춰야 하는 병원경영이야말로 경영의 꽃이다. 지금까진 병원경영 컨설턴트들이 기업 사례를 병원에 소개했지만 이젠 성공한 병원 스토리를 기업들이 배워야 한다.
김철중(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
완전한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서비스산업이 발전해야 한다. 그 핵심 영역 중 하나가 의료서비스다. 해외환자 유치에 관심을 갖고 있다면, 선병원 사례는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민병관(중앙일보 이사)
선병원은 고객감동을 전하는 최고의 병원경영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이 책은 딱딱하고 생소하기만 한 병원경영을, 부드럽고 살 맛 나는 분야로 변화?개선시키며 체득한 경영 노하우를 소개한다.
신동원(농심그룹 부회장)
메이요클리닉은 초창기 두형제가 같은 통장을 쓰며 인재를 찾아 나섰고, 그 결과 100년이 지난 지금 세계적인 병원으로 성장했다. 삼형제가 같은 방을 쓰고 삼고초려 명의를 찾아다니는 모습, 환자 중심, 질 위주로 일하는 임원들의 긍지 등 메이요와 비슷한 점이 많아 흥미롭다.
오재건(메이요클리닉 심혈관내과 전문의 & 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장)
단번에 끝까지 읽었다. 잘 나가는 은행직을 포기하고 병원 일선으로 돌아온 저자는 20년 동안 일궈낸 병원경영의 노하우를 구체적 경험을 통해 소개했다. 병원경영에 관심이 많은 의사나 행정직 종사자분들은 이 책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이진한(동아일보 의학전문기자)
치열한 의료환경 속에서 지방에 위치한 선병원의 도약은 우리나라 의료서비스산업에 주는 의미가 크다. 환자편의가 최우선인 병원을 만들기 위한 서비스 정신과 경험이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전 서비스산업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정형근(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타인과 동료를 향한 진정성이 담긴 배려와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선병원은 소외된 사람에 대한 평생 봉사를 추구하는 아름답고도 독특한 문화를 갖고 있다. 삼형제에게 병원운영이란 하나의 소명이며 최고를 만들기 위한 끊임없는 탐구 과정인 것이다.
존 워커(가메다병원 부원장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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