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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

저널리즘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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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6월 1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936g | 195*265*22mm
ISBN13 9788956372747
ISBN10 895637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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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그림 : 조 사코
만화를 통해 저널리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연 ‘코믹 저널리즘(Comic Journalism)’의 선구자 조 사코는 만화라는 장르의 표현 영역을 극적으로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스라엘 점령지 팔레스타인을 취재해 그린 『팔레스타인』으로 신문이나 TV와는 다른 생생하고 충격적인 메시지를 전달해 만화사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1996년 미국 도서출판 대상을 받았다. 보스니아 내전을 소재로 한 『안전지대 고라즈데』는 2001년 매해 최고의 그래픽노블에 주어지는 윌 아이스너 상을 받았고, 『뉴욕타임스』의 ‘주목할 만한 책’, 『타임』의 ‘최고의 만화책’으로 선정되었다.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비망록』은 그래픽노블로는 최초로, ‘진실을 말하는 기자들’에게 주는 리덴아워 상을 수상했으며, 『LA타임스』 도서상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고, 윌 아이스너 상을 받았다. 사코의 작품은 『디테일즈』, 『뉴욕타임스 매거진』, 『타임』, 『하퍼스』, 『가디언』 등에 실렸으며, 14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한국에서는 『팔레스타인』, 『안전지대 고라즈데』,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비망록』, 『파멸의 시대 저항의 시대』 등이 번역 출간되었다. 1960년 몰타에서 태어난 그는 현재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 살고 있다.
역자 : 이승선
1988년 『동아일보』 기자로 언론 생활을 시작했고, 2001년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 창간 멤버로서 지금도 현역 기자로 뛰고 있다. 『프레시안』에서는 주로 경제 및 국제 기사를 쓰고 있다.
역자 : 김종원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2007년 SBS에 취재기자로 입사하여 보도국 국제부와 사회부에서 근무했다.
역자 : 정원식
서강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2007년 경향신문사에 입사해 5년 반 동안 『주간경향』에서 사회 기사를 썼다. 2013년 7월부터는 『경향신문』 문화부에서 문학 기사를 쓰고 있다.
역자 : 허은선
고등학교에서 독일어를, 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했다. 2010년, 지역 민영 방송국에서 일하다가 출입처 보도자료 받아쓰기가 지겨워 10개월 만에 뛰쳐나왔다. 2011년, ‘정직한 사람들이 만드는 주간지’ 『시사IN』에 운 좋게 입사해 매주 이런저런 글을 쓴다. 보도자료 대신 취재 수첩을 들여다보며 기사 쓰는 지금의 삶에 만족한다.
역자 : 최재봉
경희대 영문과와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고, 1988년 한겨레신문사에 입사해 사회부, 국제부를 거쳐 1992년부터 문학 담당 기자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역사와 만나는 문학기행』, 『언젠가 그대가 머물 시간들』, 『그 작가, 그 공간』 등이 있고, 번역한 책으로 『에드거 스노 자서전』, 『에리히 프롬, 마르크스를 말하다』, 『악평』 등이 있다.


역자 : 송용창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1999년 한국일보사에 입사한 후 15년째 언론에 몸담고 있다. 사회부, 경제부, 문화부 등을 거쳐 2012년부터 정치부에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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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 최고의 목표는 돈, 정부, 힘센 자들의 이해관계를 고려하지 않고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집중하는 대상은 기업과 국가의 후원을 받는 미디어들이 무시하고, 묵살하고, 비하하는 사람들이다. 어떤 정치인이 하는 말을 충실하게 받아 적고 보도하는 것은 저널리즘이 아니다. 그 정치인의 말을 현실과 비교하는 것이 저널리즘이다.
-「조 사코 인터뷰」 중에서(219쪽)

나는 사람들의 삶과 그들에게 벌어지는 일들이 중요하다는 사실, 저널리즘이 단순히 ‘이쪽과 저쪽을 모두’ 보여주는 게임이 아니라는 사실, 저널리즘이란 무엇이 진실인지에 대해 정직한 평가에 도달하려는 노력이라는 사실을 천성적으로 이해하는 저널리스트들에게 늘 고마움을 느낀다.
---「조 사코 인터뷰」 중에서(219∼2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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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이룩한 일은 사실상 전례가 없는 일이다. 사코는 단연 독보적이다. 『뉴욕 리뷰 오브 북스』
그는 책 한 권이 우리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뉴욕타임스 북 리뷰』
이 책에는 저널리즘의 방법론을 혁파하는 실험정신과 사실의 총체를 온전히 드러내려는 장인정신이 깃들어 있다. 그것을 나는 흠모하며 시기한다. 언젠가 이런 성취가 한국에서도 이뤄질 수 있을까. 안수찬(『한겨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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