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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밖으로
제이픽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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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2

글그림바버라 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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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라 레이드는 유니셰프-에즈라 잭 키츠상, 캐나다 총독 문학상, 루스 앤실비아 슈바르츠 어린이책 상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상을 받은 ‘국민 그림책 작가’이다. 자꾸만 들여다보게 되는 독특한 점토 공예 화면을 들여다보노라면 아이들은 “나도 이렇게 만들테야!” 의욕을 느끼게 된다. 바버라 레이드의 그림책에는 자연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아이들과 나누고 싶어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나무는 참 좋다!》, 《노아의 방주를 탄 동물들》, 《할머니의 선물》 등이 있다.

羅喜德

1966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연세대 국문과와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198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 「뿌리에게」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김수영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현대문학상, 이산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임화예술문학상, 미당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뿌리에게』, 『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 『그곳이 멀지 않다』, 『어두워진다는 것』, 『사라진 손바닥』, 『야생사과』,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 『파일명 서정시』, 시론집 『보랏빛은 어디에서 오는가』, 『한 접시의 시』, 산문집 『반
1966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연세대 국문과와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198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 「뿌리에게」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김수영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현대문학상, 이산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임화예술문학상, 미당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뿌리에게』, 『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 『그곳이 멀지 않다』, 『어두워진다는 것』, 『사라진 손바닥』, 『야생사과』,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 『파일명 서정시』, 시론집 『보랏빛은 어디에서 오는가』, 『한 접시의 시』, 산문집 『반통의 물』, 『저 불빛들을 기억해』, 『한 걸음씩 걸어서 거기 도착하려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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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0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48쪽 | 376g | 228*228*10mm
ISBN13
979119871048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생생하고 섬세한 유토 그림에 담긴 지하철 생쥐의 모험 이야기. 닙은 도시 바로 아래, 지하철역에 사는 생쥐입니다. 늙은 생쥐들이 들려주던 '터널의 끝'을 언제나 꿈꾸던 닙은, 결국 어느 날 아주 위험하지만, 공기가 맑고 아름다운 터널 밖 세상으로 여행을 시도하지요.

친구들은 먹을 것도 많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떠나려는 닙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혼자서 길을 떠난 닙은 길고 긴 터널을 지나는 동안, 낯선 지하철역에서 만난 롤라와 친구가 됩니다. 그리고 힘든 여행을 그만두겠다는 롤라와 계속 가야 한다는 닙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을 때, 둘은 마침내 '터널의 끝'에 도착합니다.

그림 작가 바버라 레이드가 유토를 빚어 만든 생쥐들의 세상은 금방이라도 살아 움직일 듯 생생합니다. 온타리오 미술협회가 추천하고 캐나다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직접 뽑은 '루스 앤 실비아 슈와르츠 어린이책 상', 캐나다 의회가 해마다 가장 뛰어난 책에 수여하는 '총독 문학상' 수상작입니다.

익숙한 보금자리를 떠나 터널 밖으로 간 지하철 생쥐 닙은 어린이들과 닮아있습니다. '터널의 끝'은 다가올 내일이며, 지하철 생쥐가 새로운 세상으로 가기 위해 지나는 길고 어두운 터널은 우리 어린이들이 자라면서 꼭 거쳐야 하는 성장통인 셈이지요.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성장의 과정을 자연스럽게 보여 주는 책입니다.

◎ 미국 대학에서 만든 《터널 밖으로》 토론 주제

사람은 익숙한 이곳에 머무르고 싶은 마음과, 새로운 곳에서 성장하고 싶은 희망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들 발밑, 지하철역에 사는 생쥐 닙도 똑같은 고민을 합니다. 익숙하지만 답답한 터널과 낯선 세상, 어디로 가야 할까요? ‘터널의 끝’으로 떠나는 닙은 어린이와 닮았습니다. 닙이 새로운 세상으로 가기 위해 지나는 길고 어두운 터널은 우리 어린이들이 자라면서 꼭 거쳐야 하는 통과의례입니다. 미국 드포대학교의 ‘프린들 윤리 연구소’는 ‘아이들과 철학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철학교실이 제안하는 《터널 밖으로》의 토론 주제를 살펴볼까요? 유치원 연령 어린이부터 고등학생까지 공통 질문입니다.

-가족에 대하여
가족의 일원이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닙은 가족에 대해 어떻게 느끼고 있나요?

-외로움에 대하여
혼자가 된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요?
닙이 가족과 함께 있을 때도 외로움을 느꼈다고 생각하나요?
롤라가 외로움을 느꼈다고 생각합니까?

-꿈과 행복
당신은 보물이라고 여길 만한 것이 있나요? 그것은 꼭 물건이어야 하나요?
닙은 꿈이 있습니다. 닙의 보물이 그의 꿈을 찾는 데 도움이 될까요?
닙과 롤라가 행복해지기 위해 직면해야 했던 위험이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까?
행복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까, 아니면 그냥 어느 순간 행복해지나요?

◎ 해외 비평지의 찬사

닙이 사는 쥐들의 세계에서 보이는 놀랄 만큼 세밀한 인간의 흔적은 우스꽝스러운 분위기를 더할 뿐만 아니라 미지의 세계를 향한 이 용감한 모험을 위해 적절하고 생생한 배경이 된다.
― [커커스]

아이들은 쥐의 관점에서 세상의 상세한 이미지를 자세히 들여다보는 것을 좋아할 것이며, 많은 사람들은 불협화음이 심한 가족과의 불화를 느끼고 자신만의 달콤하고 아늑한 보금자리를 꿈꾸는 용감무쌍한 닙의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 [북리스트]

어린아이들은 바버라 레이드의 그림 세부 사항을 유심히 보고, 나이 든 아이들은 자신만의 그림을 만들 아이디어를 얻을 것이다.
― [School Library Journal]

바버라 레이드 예술은 쓰레기로 뒤덮인 지하 세계마저도 닙이 끝내 찾아간 별빛 하늘과 풀밭처럼 매혹적으로 표현합니다.
― [맥클린 매거진]

이 만족스러운 이야기는 삶 그 자체이다. 자라서 집을 떠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 [부모문화재단]

모든 페이지가 흥미로운 예술 작품입니다. ― [Toronto Star]

◎ 먼저 읽어 본 독자들의 후기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아이의 그림책이라고 보았는데 오랜만에 푹 빠져서 보았습니다. 모험을 시작하기 전의 두려움과 그 두려움을 넘어서는 순간의 짜릿함이 완벽하게 담겨 있어요.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큰 용기와 감동을 줍니다. 아빠인 제가 우리 가족이 읽을 그림책으로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ar*****n 7세 아빠)

아이가 매일 찾는 책이에요. 바버라 레이드의 유토 작품에서 페이지마다 새로운 물건 찾기를 하는 것을 너무 재미있어합니다. 유토로 이렇게 정교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해요.
(6세 맘 th****12)

와! 제가 이 책 복간되기를 너무 기다렸는데, 드디어 복간되었네요. 표지부터 완전 새롭게 디자인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모험심을 어른들에게는 도전의 용기를 주는 책! 와아~ 책 안에 있는 리플릿에 담긴 정보도 너무 알차고 좋네요! 모두 꼭 소장하세요!
(ed***** 〈터널 밖으로〉의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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