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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회사

이상한 회사

가마다 마사루 저 / 김욱 역 | 세경북스 | 1997년 06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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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7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41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5502436
ISBN10 898550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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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가마다 마사루
도쿄대학 법학과 졸업. NHK, 산업교육센터를 거쳐 현재는 종합 경영연구소를 설립하고 경영관리를 위한 종합 컨설턴트로 활약 중. 와세다대학 강사, 경영교육, 소집단 활동 지도에서 일인자로 인정받고 있다.

저서로『소집단으로 기업은 활기차진다』『소집단 활동의 위력』『작은 회사일수록 의욕이 넘친다』『현장을 살려라』『당신이 리더라면 이 책을 읽어라』『후계자 육성을 위한 지침서』『결단력의 트레이닝』『성공으로 이끄는 경영 방정식』『조직미 경영에의 도전』등 2백여 권이 있다.
역자 : 김욱
서울대 신문대학원에서 공부한 후 서울신문 · 경향신문 · 조선일보 · 중앙일보 등을 두루 거치면서 20여 년간 취재전선에서 일해 왔다. 그 뒤 한국 생산성 본부에서 출판기획위원으로 10여 년간을 지냈고, 삼성그룹 홍보팀에서 중간관리자용 책자를 집필하기도 했다. 현재는 칼럼니스트로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지식인들』『고독의 발명』『러시아의 사람과 고뇌』『이런 이사는 해임이다』『간부가 변하지 않으면 회사는 망한다』『동물농장』『화이트칼라의 법칙』등 백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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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세짜리 아이를 상대로 이런 실험을 해본 적이 있다. 찐빵을 아버지랑 같이 나누어 먹자고 아이에게 말한 후 찐빵을 반으로 잘라 아이에게 반쪽을 주면 아이는 수긍한다. 똑같이 반으로 자른 것이므로 아이는 수긍하고는 찐빵을 먹은 다음 나가 놀게 되는데, 돌아와 보니 아버지는 아직 먹지 않은 채 그대로 두고 있다.

그러자 아이는 찐빵 주위를 빙글빙글 돌면서 '아빤 참 좋겠다.'고 한마디 한다. 그래도 아버지가 먹지 않자 '아빠, 빨리 먹어!' 하며 화를 낸다. 똑같이 나누었는데도 반으로 나누었다는 의식의 잔상시간, 이를 이성이라고 하는데, 아이의 경우는 이같은 잔상시간이 매우 짧다는 사실을 이 실험으로 알게 된 셈이다.

이를 사회, 즉 회사에 적용해 보면 경영자가 아무리 민주적으로 잘해 나간다 해도 잔상시간이 짮으면 사장이나 상급 간부들만이 좋은 일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게 된다. 이 잔상시간은 어린이로부터 어른이 되어감에 따라 차차 길어진다. 그런데 이를 방치하면 감쇠진동의 법칙에 따라 점차 이성이 줄어들면서 본능으로 바뀐다.

경영자는 이 점을 인식해야 한다. 감쇠진동이란, 절에서 종을 쳤을 때 종소리가 차차 작아지며 멀리 사라져가는 현상을 말한다. 이는 인간의 이성에는 물론, 본능에도 해당된다. 은행에는 여성이 많다. 그러나 감쇠가 심해 보너스는 3개월마다 준다고 한다. 너무 사이클을 길게 잡으면 격려하는 것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 pp. 26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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