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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괴로움을 내려놓고 즐겁게 사는 지혜
1장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이 당신의 모든 것 친구가 아니라 적에 불과한, 만나서는 안 되는 네 사람 험담하는 사람으로부터 도망치지 않아도 험담은 언젠가 지나간다 본인이 없는 곳에서 칭찬하면 상대의 영혼을 기쁘게 만들 수 있다 싫고 껄끄럽고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도 나를 성장하게 만드는 인생의 스승이다 ‘마음을 받는다’라고 쓰고 ‘사랑’이라고 읽는다 인사는 상대와 싸우지 않기 위한 최고의 지혜다 진정한 친구는 고독 속에서 만들어진다 훌륭한 사람끼리는 말을 나누지 않아도 기맥이 통한다 남을 살리는 행동은 돌고 돌아서 자신을 살린다 2장 온 세상을 향해 무한한 사랑을 발산하세요 진리는 책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실천 안에 있다 인터넷을 이용하면 기술은 몸에 밴다. 하지만 마음은 몸에 배지 않는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진심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남의 허물을 보지 말라. 오직 자신이 한 일과 하지 않은 일만 보아라 창조적인 연구와 배려로 가득 찬 상품은 마음에서 우러나야 한다 초심을 잊지 말고 남 몰래 노력하라. 그것이 일의 본분이다 뛰어난 상사란 자기 일을 부하 직원에게 맡기는 사람이다 사업 방식이 이치에 맞으면 이익은 저절로 나오기 시작한다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기운이다 노력과 재능보다 중요한 것은 일에 대한 자세다 3장 행복은 많이 베푸는 것입니다 부처님이 가르쳐주는, 부자가 되는 방법 돈은 정말로 소중한 것을 손에 넣기 위한 도구다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남을 위해 아낌없이 주어라 돈을 버는 올바른 방법과 돈을 쓰는 올바른 방법 때가 되면 조용히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미망에서 빠져나오는 가장 좋은 방법 당연한 일을 당연하게 하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다 약에 의존하지 않고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 식사는 공복을 채우는 게 아니라 건강한 생명을 유지하는 원천이다 사명감을 가지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건강과 장수의 비결이다 승려가 장수하는 직업인 다섯 가지 이유 4장 사랑은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나조차 내 것이 아닌데 자식이 어떻게 내 것이랴 부모가 마음을 열지 않으면 자식도 마음을 열지 않는다 자식이 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 현세에서 자신의 행동이 자손의 흥망성쇠를 정한다 대대로 크게 번성하는 집안의 두 가지 공통점 향을 올리는 일은 고인을 그리워함과 동시에 자신의 마음을 키우는 것이다 섹스는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진정한 사랑을 키우기 위한 행위 애인과의 추억이 담긴 물건을 버리면 미련도 함께 버릴 수 있다 실연의 상처에서 일어서는 세 가지 단계 불교에서 말하는 좋은 남자와 좋은 여자 배우자가 어떻게 살고 싶어 하는지 알고 그렇게 되도록 도와준다 무너진 부부 관계를 회복하는 두 가지 가르침 5장 현재의 순간에 마음을 집중하십시오 과거는 이미 흘러간 것이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것이다 인간은 자극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 하지만 자극이 많아도 살아갈 수 없다 생명을 소중히 한다는 것은 지금 이 순간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는 것 분노의 감정을 극복하는 첫걸음은 ‘나는 지금 화가 났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상대가 욕을 해도 받아들이지 말라. 받아들이지 않으면 화가 나지 않는다 절망적인 슬픔에서 자신의 마음을 구하는 방법 폭포 밑으로 떨어지는 게 두렵다면 노들 들고 열심히 저어라 조바심을 가라앉히는 가장 간단한 방법 괴로움을 없애고 마음의 평온을 찾는 법 에필로그 괴로움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쌓아온 삶에 대한 SOS 신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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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어(愛語)는 다정한 말과 자애로 가득 찬 말, 애정이 담긴 말을 하는 일입니다. 돌고 돌아서 본인의 귀에 들어간 애어는 그 사람의 영혼에 닿을 만큼 커다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관계를 원활히 하고 싶다면 애어를 실천하십시오. 그러면 상대방에게서도 다정한 말과 자애로운 말, 애정 담긴 말이 돌아 올 것입니다 .
--- 「본인이 없는 곳에서 칭찬하면 상대의 영혼을 기쁘게 만들 수 있다」 중에서 싫은 사람, 껄끄러운 사람,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과의 만남은 필연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자신 앞에 나타날 사람이 나타나는 것이죠. 싫은 사람, 껄끄러운 사람,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인생을 가르쳐주는 스승이고, 자신을 인간적으로 성장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실을 알고 있으면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눈앞을 가로막고 있어도, 순순히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요? --- 「싫고 껄끄럽고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도 나를 성장하게 만드는 인생의 스승이다」 중에서 사랑 애愛는 마음心을 받아들인다受는 뜻입니다. 사랑이란 자신의 마음이나 생각을 전하는 게 아니라 상대의 처지에서 생각하고 상대와 함께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처지에서 생각하는 것이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출발점입니다. --- 「‘마음을 받는다’라고 쓰고 ‘사랑’이라고 읽는다」 중에서 불교에서는 승우勝友를 가지라고 가르칩니다. ‘승우’란 훌륭한 벗을 가리킵니다. 지혜와 용기, 다정함과 성실함, 건실함과 대담함,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아울러 가진 친구입니다. 어떻게 하면 승우를 만날 수 있을까요? 승우를 만나려면 일단 고독해야 합니다. 고독 속에서 자신과 마주하고 자신의 매력을 연마해야 합니다. 매력적인 사람이 되면 좋은 인간관계는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 있으니까요. --- 「진정한 친구는 고독 속에서 만들어진다」 중에서 남의 허물을 보지 말라. 남이 한 일과 하지 않은 일을 보지 말라. 오직 자신이 한 일과 하지 않은 일만 보아라 --- 「남의 허물을 보지 말라. 오직 자신이 한 일과 하지 않은 일만 보아라」 중에서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고 해도 그것은 기억에 불과할 뿐, 지금 이 순간에 일어나는 일은 아닙니다. 과거는 이미 흘러갔고, 이미 지나간 일은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미래에 겁을 먹고 두려워한다고 해도 그것은 망상에 불과할 뿐, 미래는 아직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쓸데없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 지금 이 순간을 열심히 사는 게 아닐까요? --- 「과거는 이미 흘러간 것이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것이다」 중에서 선사에는 자신의 마음을 제어하는 강력한 방법이 있는데, 바로 울력입니다. 울력이란 정리정돈을 하거나 청소를 하는 것입니다. 겨우 정리정돈이나 청소냐고 여길지 모르지만, 울력을 철저하게 하면 몸과 마음에 쌓인 분노나 부정한 에너지가 놀라울 만큼 깨끗하게 사라집니다. 정리는 불필요한 걸 버리는 것이고, 정돈은 원래의 위치에 놓아두는 것이며, 청소는 새 물건의 빛을 계속 유지하는 것입니다. 단, 막연히 정리정돈과 청소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의미를 머릿속에 새기고 울력을 합니다. 울력을 하면 분노가 가라앉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 「분노의 감정을 극복하는 첫걸음은 ‘나는 지금 화가 났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중에서 |
동양철학과 부처님의 말씀을 토대로 한 스님의 현실적 조언은 마음 치유가 필요한 분들에게 실제로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예컨대 이 책 1장에는 친구가 아니라 적에 불과한 네 사람과 진심으로 당신을 위하는 친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적에 불과한 네 사람은 ‘무엇이든지 가져가는 사람, 말뿐인 사람, 달콤한 말을 하는 사람, 방탕한 사람’이다. 한편 진심으로 당신을 위하는 친구는 ‘도와주는 사람, 괴로울 때나 즐거울 때나 항상 곁에 있어주는 사람, 당신을 위해서 말해주는 사람, 공감해주는 사람’이다. 스님은 여기에 각각의 설명을 더해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할 법한 고민들을 구체적인 상담 사례와 부처님의 말씀을 통해 풀어준다.
ㆍ험담하는 사람을 대하는 방법 ㆍ싫고 껄끄럽고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을 대하는 방법 ㆍ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 ㆍ이익을 내는 비즈니스 방법 ㆍ부자가 되는 방법 ㆍ약에 의존하지 않고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 ㆍ조바심을 가라앉히는 가장 간단한 방법 ㆍ괴로움을 없애고 마음의 평온을 찾는 방법 다이구 스님은 우리나라의 법륜 스님 같은 즉문즉답을 즐겨 쓰는 까닭에,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적인 조언을 바탕으로 고민 해결의 솔루션 제공한다. 아울러 독자들은 본문의 각 장을 시작할 때 인용한 부처의 말씀을 통해,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부처의 마음’을 가늠하고 돌이켜 생각해볼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네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그 마음이 너를 휘두를 것이다 마음은 물과 같습니다. 격동적이면 보기 어렵습니다. 차분하면 모든 것이 명확해집니다. 자신과 다른 사람을 사랑하십시오. 왜냐하면 사랑은 삶의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부처 이 책에는 유독 ‘마음’이라는 단어가 많이 등장한다. 부처의 말씀이 곧 부처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또한 마음먹기에 따라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고슴도치의 바늘처럼 신경을 곤두세우고 읽을 필요는 없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매일 생활하는 가운데 불안이나 불만, 스트레스를 느낄 때 필요한 부분을 펼쳐서 괴로움을 내려놓을 수 있는 힌트를 발견하고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