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클래식 아는 만큼 들린다

클래식 아는 만큼 들린다

[ CD 포함 ]
리뷰 총점7.1 리뷰 26건
베스트
음악 top100 18주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2990977
ISBN10 898299097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영옥
동덕여대 경영학과 졸업. 음악 전문 잡지사 기자를 거쳐 현재 음악 칼럼니스트, 방송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EBS 라디오 <클래식과 함께> 진행, 삼성 <르네상스 영상음악 감상회> 기획 및 진행, EBS 라디오 <세계를 빛낸 한국의 음악인들>, <음악과 함께 한 삶>, EBS TV <예술의 광장>,<세계의 도시 - 로마>, KBS 1FM 를 집필하였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정확히 말하면 '클래식 음악'은 옳은 표현이 아니다. '클래식'이란 음악사의 한 장르이기 때문이다. 클래식 음악의 근간이 되는 서양음악사를 보면 크게 두갈래로 나뉘는데 그 하나가 18세기 후반의 작곡가들인 하이든과 모차르트, 베토벤의 음악을 중심으로 하는 고전음악, 즉 클래식 음악이다. 또 한 갈래는 그 뒤를 이어 19세기 이후 슈베르트와 멘델스존, 바그너와 브람스로 대표되는 낭만음악으로 분류할 수 있다. 때문에 우리가 쉽게 '클래식'이라고 부르는 것은 전통 음악의 한 부분만을 지칭하게 되는 것이다.
--- p.30
이유는 간단하다. 그건 바로 그 공연이 파바로티의 공연이요, 클래식 음악 공연이기 때문이다. 왜 사람들이 최고의 예술 작품을 감상하면서 흥분해 발광하겠는가? 더구나 신이 내려준 최고의 미성을 들으면서 무엇 때문에 악마의 꾐 같은 것에 빠지겠는가? 물론 아름다움 때문에 흥분하긴 하겠지만, 그건 파괴력으로 이어지는 혼란의 경우와는 차원이 다른 것이다. 사람들은 눈믈을 흘리고 감격할 망정, 무대 위로 뛰어오르지는 않는다. 그리고 그 가슴 뛰는 감동화 흥분을 고이 간직하고자 오히려 조용히 공연장을 떠날 것이다. 그게 바로 그 공연에 경찰이나 앰뷸런스가 없었던 이유이다.
--- p.49
17세기부터 18세기 중엽에 걸친 유럽은 이른바 '바로크(baroque)'의 시대였다. 바로크라고 하면 비발디나 바흐, 헨델 등의 음악으로 친숙하지만, 원래는 미술사에서의 용어였다.
--- p.97
모차르트 : 바이올린 협주곡 '아델라이데' E장조

오랫동안 묻혀 있다가 1932년 마리우스 카자드쉬가 우연히 발견, 세계 음악계에 화제를 불러일으킨 명곡. 천재 메뉴인에 의해 초연되었다. 모차르트 10살 때의 작품으로, 그가 아버지에게 이끌려 연주 여행을 하던 당시 파리의 베르사유 궁전에서 루이 15세의 딸 아델리아데 공작 부인 앞에서 써냈다고 하는 일화가 전해진다. 베토벤, 멘델스존의 작품과 함께 3대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꼽힌다.
--- p.262
모차르트 : 바이올린 협주곡 '아델라이데' E장조

오랫동안 묻혀 있다가 1932년 마리우스 카자드쉬가 우연히 발견, 세계 음악계에 화제를 불러일으킨 명곡. 천재 메뉴인에 의해 초연되었다. 모차르트 10살 때의 작품으로, 그가 아버지에게 이끌려 연주 여행을 하던 당시 파리의 베르사유 궁전에서 루이 15세의 딸 아델리아데 공작 부인 앞에서 써냈다고 하는 일화가 전해진다. 베토벤, 멘델스존의 작품과 함께 3대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꼽힌다.
--- p.26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1. 포레<꿈을 따라서>
2. 그리그 <페르귄트> 모음곡 제1번 중 '아침'
3. 헨델 <세르세> 중 '라르고'
4.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중 '파리를 떠나'
5. 비발디 <사계> 중 '겨울' 2악장 라르고
6.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 2악장
7. 모차르트 교향곡 제40번 1악장
8. 브람스 헝가리 무곡 제1번
9. 슈베르트 <겨울나그네> 중 '보리수'
10. 요한 슈트라우스 <트리치 트라치 폴카>
11. 쇼팽 <야상곡> Op. 9-2
12. 푸치니 <라 보엠> 중 '내 이름은 미미'
13. 포레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중 시칠리아 무곡
14. 베르디 <나부코> 중 '노예들의 합창'
15. 타레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6. 베토벤 교향곡 제6번 <전원> 1악장

회원리뷰 (2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