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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오토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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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심장이 없다면 모터사이클 절대로 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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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56g | 153*210*20mm
ISBN13 9788996882077
ISBN10 899688207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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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완수
1976년 서울에서 삼형제 중 막내로 태어나 단국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다. 이륜차 잡지 마스터 디자이너와 편집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Twig10, NABOB 대표이자 마케팅 컨설팅 및 광고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와 투어를 다니며 자연스럽게 바이크와 친해질 수 있었기에 바이크는 항상 생활의 일부였다. 바이크에 대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형 바이크 커뮤니티 ‘BIKE MANIA’를 운영, 라이더와 일반에 바이크 관련 콘텐츠를 보급하고 있다.
justtoo1@daum.net
http://cafe.daum.net/bike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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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는 기종과 배기량, 어떻게 타는지, 하다못해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도 다양한 라이딩이 구현된다. 그래서 바이크 생활을 더 멋지고 유익하게 오랫동안 누리고 싶다면 먼저 이륜차 관련 지식부터 습득하라는 교훈이 있는 것이다. 특히 모터사이클 자체에 대해서만 무척 큰 열의를 보이고, 책을 통한 지식의 축적은 소홀히 하는 우리나라 라이더들은 보다 다양한 읽기가 꼭 필요하다. 이 책에는 라이더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으니 초보이든 베테랑이든 핸들을 잡기 전 반드시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이 한 권의 책이 더 훌륭하고 안전한 모터사이클 인생을 선물해줄 것이라 확신한다.
- 김지석 (전국이륜문화개선운동본부 대표 Peter Kim)

과거와 달리 우리나라의 바이크 문화도 이제는 많이 성숙해져서 등산, 여행, 스키 등과 같이 누구나 즐기고 동참할 수 있는 취미생활의 하나로 점차 자리 잡아가고 있다. 요즘은 사회 저명인사들 중에서도 상당수가 바이크를 즐기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바이크 문화, 즉 바이크에 대한 기술적인 상식, 바이크를 즐기는 방식, 그리고 인문학적 놀이 문화의 다양성 등은 아직 선진국에 비해서 많이 뒤떨어진다. 진솔하고 예리한 비평이 물 흐르듯 전개되는 저자 이완수의 이야기들은 나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이 책으로 인해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바이크 문화에 공감하고 동참하게 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
이범학 (前 국민대학교 문과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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