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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브라질

: 변화하는 사회와 새로운 과제들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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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중동/중남미/오세아니아 역사 top100 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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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5월 3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22쪽 | 153*224*30mm
ISBN13 9788946056909
ISBN10 8946056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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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 연구소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SNUILAS)는 1989년 스페인중남미연구소로 발족하여 2008년 확대 재편된 국내 라틴아메리카 연구의 산실이다. 라틴아메리카의 33개 독립국과 1개 준독립국, 인구 약 5억 5,000만 명의 광대한 지역을 연구대상으로 하는 서라연은 총서, 학술지, 웹진, 이슈 등을 발간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과학문 출신의 연구진이 학제적 연구를 통해 지식의 식민성 극복과 학문의 대중적 소통을 지향하고 있다.
편집 : 박원복, 양은미
박원복
2009년 10월 ~ 2014년 2월까지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 HK연구교수로 재직하였으며 동 연구소 산하의 브라질연구센터장직을 역임함. 현재 단국대학교 포르투갈(브라질)어과 교수로서 학과장직을 역임 중임.

양은미
브라질 상파울루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고 브라질의 교육을 비롯한 사회, 문화를 연구하고 있음. 현재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한 브라질문화원의 부원장직을 맡고 있음.
저자 및 역자 : 심용주 외
심용주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홍욱헌 위덕대학교 다빈치 칼리지 공공행정학부
이승용 한국외국어대학교 포르투갈어과 교수
김원호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중남미학과 교수
임소라 한국외국어대학교 포르투갈어과 교수
김정아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 재학
권기수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구미유라시아실 미주팀장
하상섭 한국외국어대학교 한중남미녹색융합센터 연구교수
조희문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Law School)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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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생산이 폭증하지만 인프라 투자 부족과 고평가된 환율로 고통받고 있는 곳이 브라질이다. 기록적인 수준으로 사회적 통합이 진전되고 있지만 동시에 빈민과 흑인에게는 가혹한, 수많은 폭력이 공존하는 곳이 브라질이다. 기술을 통해 투명성을 확보하고 부패를 방지하고 있지만 동시에 한 주가 멀다 하고 부패 스캔들이 터지며, 사회에 대한 감시 문화가 취약하기 이를 데 없는 곳이 브라질이다. (44쪽)

노예무역으로부터 흑인문화, 흑인인구에 이르기까지 브라질의 역사문화적 아프리카 연고는 도의적 의무이자 대아프리카 관계에서 브라질이 누릴 수 있는 비교우위로 받아들여졌다(Seibert, 2011). 특히 브라질은 아프리카지역에서 중국 및 인도와 진출경쟁을 벌이는 형국이다. 남남협력의 일환으로 적극적인 아프리카 정책을 편 룰라 대통령은 8년 임기 동안 아프리카를 12차례나 순방했다. (144쪽)

성장촉진정책 속에는 신자유주의에 의해 버려지고 20여 년 이상 투자하지 않음으로 인해 열악해진 경제·사회 인프라 재건에 공적 재원을 집중시킨다는 전략적 기획이 엿보인다. 에너지 부문(전기에너지, 화석에너지, 풍력에너지)과 상하수도 부문 그리고 국민주택과 철도, 공항, 항만, 도로 등의 부문에서 국가적 통합을 강화하기 위한 대단위 국책 프로젝트들로부터 파생된 지방 및 지역의 중요한 파급효과로 드디어 경제의 수레바퀴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194쪽)

현재 지구온난화 대책의 획기적인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청정개발체제(CDM)는 브라질이 처음으로 설립을 주장했다. 이후 브라질은 개도국 중 가장 먼저 CDM 사업 추진을 위한 국가승인기구(Designated National Authority: DNA)를 설립하는 등 CDM 사업에 적극적이다. 이 같은 브라질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 현재 브라질은 중국, 인도와 더불어 세계 3대 CDM 프로젝트 추진국가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290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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