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서로가 꽃 (큰글자책)
강병인 글씨로 보는 나태주 대표 시선집
나태주강병인 그림
파람북 2024.10.18.
가격
32,000
32,000
YES포인트?
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저자 소개2

羅泰柱

1945년 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초현리 111번지 그의 외가에서 출생하여 공주사범학교와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2007년 공주 장기 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43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친 뒤, 공주문화원장을 거쳐 현재는 공주풀꽃문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1971년 [서울신문(현, 대한매일)] 신춘문예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 등단 이후 끊임없는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수천 편에 이르는 시 작품을 발표해왔으며, 쉽고 간결한 시어로 소박하고 따뜻한 자연의 감성을 담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1945년 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초현리 111번지 그의 외가에서 출생하여 공주사범학교와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2007년 공주 장기 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43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친 뒤, 공주문화원장을 거쳐 현재는 공주풀꽃문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1971년 [서울신문(현, 대한매일)] 신춘문예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 등단 이후 끊임없는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수천 편에 이르는 시 작품을 발표해왔으며, 쉽고 간결한 시어로 소박하고 따뜻한 자연의 감성을 담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풀꽃」이 선정될 만큼 사랑받는 대표적인 국민 시인이다. 흙의문학상, 충남문화상, 현대불교문학상, 박용래문학상, 시와시학상, 향토문학상, 편운문학상, 황조근정훈장, 한국시인협회상, 정지용문학상, 공초문학상, 유심작품상, 김삿갓문학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1973년에는 첫 시집 『대숲 아래서』 펴냈고, 이후 1981년 산문집 『대숲에 어리는 별빛』, 1988년 선시집 『빈손의 노래』, 1999년 시화집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2001년 이성선, 송수권과의 3인 시집 『별 아래 잠든 시인』, 2004년 동화집 『외톨이』, 2006년 『나태주 시선집』, 『울지 마라 아내여』, 『지상에서의 며칠』를 비롯하여 『누님의 가을』, 『막동리 소묘』, 『산촌엽서』, 『눈부신 속살』, 『그 길에 네가 먼저 있었다』, 『아직도 너를 사랑해서 슬프다』, 『마음이 살짝 기운다』, 『어리신 어머니』, 『풀꽃과 놀다』, 『혼자서도 꽃인 너에게』,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등 다양한 분야의 많은 문학작품을 출간하였다.

1972년 「새여울시동인회」 동인, 1995년엔 「금강시마을」 회원, 1993년부터 1994년까지 충남문인협회 회장, 2002년부터 2003년까지 공주문인협회 회장, 2001년부터 2002년까지 공주녹색연합 대표 등을 역임하였으며, 공주문화원 원장, 계간 「불교문예」 편집주간, 격월간 시잡지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공동주간, 지역문학인회 공동좌장,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장(부회장)을 지냈다.
주로 집에서 글을 쓰고 초청해 주는 곳이 있으면 찾아가 문학 강연을 하고 있다. 청소년기의 꿈은 첫째가 시인이 되는 것, 둘째가 예쁜 여자와 결혼해서 사는 것, 셋째가 공주에서 사는 것이었는데 오늘에 이르러 그 꿈을 모두 이루었다고 말하는 사람이다. 지금은 공주에서 살면서 공주풀꽃문학관을 건립, 운영하고 있으며 풀꽃문학상과 해외풀꽃문학상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고, 현재 공주문화원장과 충남문화원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풀꽃문학관에서, 서점에서, 도서관에서, 전국 방방곡곡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는 게 요즘의 일상이다. 가깝고 조그마한, 손 뻗으면 충분히 닿을 수 있는 시인으로 기억되고 싶다.

나태주의 다른 상품

그림강병인

관심작가 알림신청

영목

1962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한글 서예를 시작하고,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을 졸업했다. 90년대 말부터 서예와 디자인을 접목한 멋글씨, 캘리그래피를 개척하여 융합과 전통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한글 글꼴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다. 한글의 창제원리를 작품 철학으로 삼아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네 삶과 소리를 담아낸 글씨를 선보이며, 소리 문자를 넘어선 뜻 문자와 한글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초대 전시 〈한글꽃이 피었습니다〉 등 18회의 개인전을 개최하고, 국립현대미술관 〈미술관에 書 : 한국 근현대 서예전〉
1962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한글 서예를 시작하고,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을 졸업했다. 90년대 말부터 서예와 디자인을 접목한 멋글씨, 캘리그래피를 개척하여 융합과 전통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한글 글꼴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다. 한글의 창제원리를 작품 철학으로 삼아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네 삶과 소리를 담아낸 글씨를 선보이며, 소리 문자를 넘어선 뜻 문자와 한글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초대 전시 〈한글꽃이 피었습니다〉 등 18회의 개인전을 개최하고, 국립현대미술관 〈미술관에 書 : 한국 근현대 서예전〉 등 130여 회의 그룹전에 참가했다. 저서로 『글씨 하나 피었네』, 어린이 그림책 『한글꽃이 피었습니다』 외 다수의 공저가 있다. 한글의 디자인적 가치와 예술적 가치를 확장해온 노력을 인정받아 2009년 한국출판인회의 선정 올해의 출판디자이너상을 수상하고, 2012년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강병인은 1998년부터 서예에 디자인의 표현방식을 접목한 멋글씨, 영어로는 캘리그래피Calligraphy 분야를 개척해 왔다. 멋글씨는 서예의 순 우리말로 멋만 추구하는 글씨가 아니라 전통서예를 바탕으로 글이 가진 뜻과 소리를 글씨로 적극 표현한다는 말이다. 강병인은 이러한 멋글씨 분야를 서예의 현대적인 재해석으로서 순수 현대 한글서예를 추구하고, 서예의 응용으로서 디자인에 쓰이는 글씨, 즉 디자인 캘리그래피로 이름을 알려왔다. 모두 한글 제자원리를 창작의 근원으로 삼고 있다. 보이지 않는 소리를 보이게 하고, 보이지 않는 뜻을 보이게 하는 글씨로 한글 꼴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찾아 알리고 있다. 언론들은 디자인의 쓰임에 사용된 글씨를 소개할 때는 그의 이름보다 그의 글씨가 더 알려져 있다고 말한다. 참이슬, 의형제, 대왕세종, 엄마가 뿔났다, 정도전, 미생, 화요, 열라면, 아침햇살, 제일제면소 등이 그의 대표적인 디자인 글씨이다. 하나같이 대중의 사랑을 받거나 받고 있는 작품들이다. 그의 글씨가 디자인에 미친 공로가 인정되어 2012년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저서 : 『나의 독립』, 『글씨 하나 피었네』, 『한글 꽃이 피었습니다』
공저 : 『문정희 시를 강병인 쓰다』, 『정호승 시를 강병인 쓰다』, 『오롯한글』 외
주요 디자인 글씨 : 영화 [의형제], KBS드라마 [대왕세종], [정도전], tvN드라마 [미생], 진로 [참이슬(2006~2012)], 광주요 [화요], 오뚜기 [열라면] 등

강병인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0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19쪽 | 210*290*20mm
ISBN13
9791172740146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32,000
1 3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