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바지 벗고 일하면 안 되나요?

바지 벗고 일하면 안 되나요?

: 워드프레스닷컴과 미래의 노동

리뷰 총점7.0 리뷰 2건
정가
16,800
판매가
15,1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6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388쪽 | 558g | 152*215*19mm
ISBN13 9788994506982
ISBN10 899450698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스콧 버쿤(Scott Berkun)
스콧 버쿤은 《일 저지르기(Making Things Happen)》《이노베이션 신화의 진실과 오해(The Myths of Innovation)》《명연사·명연설·명강의(Confessions of a Public Speaker)》《창의적 사고: 호기심 많은 사람을 위한 빅 아이디어(Mindfire: Big Ideas for Curious Minds)》 등의 인기 있는 책을 쓴 저자이다. 작가 겸 강사로서의 그의 활동은 〈워싱턴 포스트〉와 〈뉴욕 타임스〉〈와이어드 매거진〉〈이코노미스트〉〈패스트 컴퍼니〉〈포브스 매거진〉, CNBC, MSNBC,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다. 그의 유명한 에세이와 흥미로운 강연은 블로그(www.scottberkun.com)에서 무료로 찾아볼 수 있다. 트위터 주소는 @berkun이다.
역자 : 이주만
서강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번역가들의 모임인 (주)바른번역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승부의 신》《펩 과르디올라》《리퀴드 리더십》《복잡한 문제 깔끔하게 정리하기》《케인스를 위한 변명》《화폐의 심리학》《돈에 관한 모든 것》《그라운드스웰, 네티즌을 친구로 만든 기업들》《인재쟁탈전》《CSI는 하이힐을 신지 않는다》《법은 왜 부조리한가》《E·R Evolution & Revolution》《인게이지》《로이드 칸의 아주 작은 집》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책의 목표는 두 가지다. 첫째, 구식인 내가 미래지향적 회사에서 배운 바를 공유하려고 한다. 둘째, 뛰어난 기업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한 팀과 그 이면의 이야기를 담아내려고 한다. 나는 오토매틱 안에서 내가 배운 것, 내가 사랑한 것, 나를 미치게 한 것들을 밥벌이에 바쁜 세상의 모든 사람과 공유할 것이다.
_2

워드프레스닷컴 직원들은 지원 업무를 고객들의 ‘행복’을 돌보는 일이라고 했다. 그러니까 고객지원 부서가 아니라 행복 부서였다. 고객지원 부서 사람들은 기술지원 직원이 아니라 행복 엔지니어(Happiness Engineers: HE)로 불렸다. 하지만 나는 이러한 조치가 미심쩍었다. 이름을 바꾼다고 현실까지 바뀔까 싶었다.
_18

하지만 뮬렌웨그에게 오픈소스는 중요한 원칙이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원칙이 자신과 비슷한 가치관을 지닌 사람들을 끌어들일 거라는 점도 염두에 뒀다. 여러 개발자가 워드프레스 프로젝트에 자원한 가장 큰 이유는 뮬렌웨그가 오픈소스 철학에 기반을 둔 작업 방식을 택했기 때문이었다. 워드프레스 프로젝트에서 이들 재능 기부자들이 나눈 논의는 전부 공개되었다. 회의 내용, 결정된 사안, 버그 수정 내용, 개발 아이디어 등을 그대로 공개했다.
_50

이 일을 하면서 자주 받는 질문이 하나 있다. 프로그램을 직접 짜지 못하면서 어떻게 개발자들을 관리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나는 두 가지가 해결된다면 어떤 것을 만들든 사람들을 관리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 두 가지는 명확성과 신뢰다. 목표와 평가 기준을 서로가 명확하게 한다면,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수행하는 업무에 관해 동일한 언어를 구사할 수가 있다.
_136

뮬렌웨그가 도착했을 즈음에는 이미 어지간히 맥주를 마신 뒤라 흥에 겨워 있었다. 매트가 발코니에 올라오자 애덤스가 일어나서 달려가 그를 힘껏 껴안았다. 하지만 이미 많이 취해 있던 그는 매트를 붙들고 휘청거렸다. 두 사람이 벽 쪽으로 넘어질 때 저러다가 다른 사람도 아니고 우리 팀원이 용감한 리더 한 명을 죽이는가 싶어 모두 비명을 내질렀다.
_182
---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바지 벗고 일하면 안 되나요?》는 일이란 무엇이고 일을 잘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를 다룬, 여태껏 쓰인 책 중에 가장 독창적이고 의미 있는 책이다.”
_ 로버트 서튼(Robert Sutton), 스탠퍼드 대학 교수 겸 『뉴욕 타임스』의 베스트셀러인 『또라이 제로 조직』과 『굿 보스, 배드 보스』의 저자

“이름난 ‘전문가’가 현장에 복귀해 모험을 펼친다는 이 책의 콘셉트는 참으로 매력적이다. 그래서 더욱 흥미롭고 생생하게 다가온다! 내게도 이런 배짱이 있으면 좋겠다.”
_ 가이 가와사키(Guy Kawasaki), 애플의 전임 마케팅 전략가이자 『APE: 저자, 발행인, 창업자』의 저자

“기업가 정신, 경영, 혹은 인생을 다르게 바라보고 싶다면 이 책을 읽기 바란다.”
_ 팀 페리스(Tim Ferris),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인 『4시간』의 저자

“따뜻한 마음과 유머를 잃지 않는 스콧은 미래로 날아가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는 불가능했던 새로운 성격의 일터를 보고 와서 우리에게 편지를 썼다. 그의 통찰력 있는 글을 읽으며 여러분은 웃음 짓고, 고민하고, 여러분 자신의 기업문화에 대해 적절한 질문을 던져볼 수 있을 것이다.”
_ 지나 트라파니(Gina Trapani), 『라이프해커』의 편집장

“미래의 노동은 한 기업의 근로자들이 각 대륙에 흩어져서 원격으로 근무하는 형태다. 오토매틱이 시나리오를 썼으니 이제 우리가 그것을 읽을 시간이다.”
_ 옴 말릭(Om Malik), 기가옴의 창업자

“노동계가 변하고 있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지만, 그들은 틀렸다. 세상은 바뀐 지 이미 오래다! 그 세상을 따라잡으려거든 《바지 벗고 일하면 안 되나요?》를 읽기 바란다.”
_ 크리스 길아보(Chris Guillebeau), 『뉴욕 타임스』의 베스트셀러인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의 저자

“여러분은 워드프레스닷컴이 어떻게 성공했는지를 듣고 나면 엄청난 충격을 받을 것이다. 하지만 또 한편으론 기쁨의 전율과 함께 새로운 의욕이 샘솟을 것이다. 나도 그랬다!”
_ 조 벨피오레(Joe Belfiore),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

“미래의 노동을 예견한다는 대다수 책은 추측에 지나지 않았지만, 버쿤은 실제로 미래의 기업에서 일했다. 《바지 벗고 일하면 안 되나요?》는 위대한 기업에서 보낸 일 년 동안의 경험을 내부자 관점에서 진솔하고 재미있게 담은 책이다.”
_ 에릭 리스(Eric Ries),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인 『린 스타트업』의 저자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