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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귀여운 동물을 왜 죽여야 하는 거죠?

이렇게 귀여운 동물을 왜 죽여야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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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에세이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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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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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6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488g | 136*195*25mm
ISBN13 9788962606614
ISBN10 8962606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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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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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가타노 유카(片野ゆか)
1966년 도쿄 출생. 2005년 『애견왕 히라이와 요네키치 이야기』로 제12회 소학관(小學館) 논픽션 대상을 수상했다. 『여행하는 개는 알고 있다』, 『개가 진정한 ‘가족’이 될 때』, 『아지완, 유유히 아시아에서 개를 만나다』, 『포치의 비밀』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다. 그 가운데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기타사토 대학교 수의학부 견부(犬部)!』는 잡지사에서 『견부! 우리들의 꼬리 전쟁 일기』, 『견부!』라는 만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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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기로 개를 몰아야 한다. 다른 직원과 도와가며 개들을 이동시킨다. 그 끝에는 희미하게 빛나는 스테인리스 상자가 기다리고 있다. 거기다 개들을 전부 밀어 넣고 다리와 꼬리가 끼지 않았는지 확인한 뒤 문을 내린다. 확인을 끝냈다는 신호와 함께 문을 꽉 닫아 상자를 밀폐상태로 만든다. 철컹! 이 세상과 저 세상을 가르는 소리다.
제어실에서 컨트롤 패널의 빨간색 버튼을 누르자 스테인리스 상자 안으로 탄소가스가 주입되었다. 문 앞에서 직원이 합장을 한다. 마츠자키도 필사적으로 두 손을 모으며 질끈 눈을 감았다. 상자 안에서는 개들이 짖어대는 소리와 살려 달라는 듯 힝힝대는 소리가 들려온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몇 분 뒤 건조한 발톱소리로 바뀐다.
사각사각, 사각사각, 사각사각….
개들이 스테인리스 바닥을 긁어대는 소리가 동물관리동 전체에 울려 퍼진다. 탄소가스를 주입한 지 5분. 농도를 최고로 높인 탄소가스는 개들을 질식사로 이끈다. 스테인리스 상자 안에서는 이따금씩 툭툭, 쿵쿵 하는 소리가 희미하게 들려온다. 숨을 쉬기 힘들어진 개들이 쓰러지면서 벽이나 바닥에 몸을 부딪치고 있는 것이다. 이윽고 동물관리동에 숨소리 하나 들리지 않는 침묵의 세상이 찾아왔다.---p.10

살처분은 매주 2회. 화요일과 금요일에 이루어졌다. 그날은 마치 쓰레기수거일처럼 돌아왔다. 살처분 작업은 아침
8시 반에 시작해서 11시 반 정도에 소각 작업으로 끝난다. 소각로 굴뚝에서는 어째서인지 처음에만 연기가 나온다. 날이 맑은 날은 불안스럽게, 하지만 하늘 높이 올라간다. 그러나 비가 내리는 날은 습도 때문인지 흐릿하게 주위로 퍼져나갔다. ---p.15

그러기는커녕 시내에서 포획된 동물이 센터에 실려와 차에서 내려지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위가 뒤틀리는 것 같았다. 성격이 차분해 보이는 노견, 사람의 모습을 보자 꼬리를 흔드는 개, 천진난만하게 꼼지락대는 새끼 고양이…. 동물관리동에 수용되어 있는 동물들은 하나 같이 사랑스러웠다. 그러나 지금은 사람에게 필요 없어진 동물들일 뿐이다. 너무나 가엽고 잔혹한 현실이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있어도 되는 것일까? ---p.18

세상에 이런 일이 있어도 되는 것일까? 이곳에서는 생명이 가진 무게가 너무나 가벼웠다. 눈앞의 현실에 충격을 받으면서도 마츠모토의 머릿속에는 수많은 물음표들만이 빠르게 떠돌아다녔다. 그러나 주위 직원들은 담담하게 작업을 계속하고 있었다. 이렇게 충격을 받는 것은 처음뿐일 것이다. 나도 언젠가는 익숙해지는 것인가? 머지않아 무미건조하게 나에게 맡겨진 업무를 수행하게 되는 날이 오는 것일까? 이곳에 처음 출근한 후 한동안 마츠모토는 그런 말을 차마 입에도 올리지 못했다. 그러나 매주 두 차례씩 실시되는 살처분 작업을 반복하면서 적어도 하나는 알 수 있었다. 이건 정말 잘못된 일이다…. 이건 정말 잘못된 일이다…. 이건 정말 잘못된 일이다…. 여기서 되풀이되고 있는 일을 보며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로 없을 것이다. 그런데도 지금껏 아무도 이 상황을 멈추지 못하고 바꾸지도 못한 채 현재에 이르러 있다. “언젠간 이런 일은 사라져야 해.” ---p.24

기르던 개나 고양이를 떠넘기고 싶어 하는 주인이 끊임없이 찾아온다는 것이다. 창구에서 동물 주인들은“ 더 이상 못 기르겠다”고 한다. 이유는 저마다 가지각색이었다. 갑자기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새로 살게 된 곳에서는 동물을 못 기르게 되어 있다거나, 이 동물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혹은 동물이 병이 들거나 나이가 들어 돌보기 어렵다거나 혹은 자꾸 짖어대고 사람을 물어서 이웃들과의 트러블 원인이 되고 있다는 사람도 있었다. 애들한테 알레르기가 생겼다거나 직장을 잃었다거나 사업이 망했다는 사연은 늘 등장하는 레퍼토리였다. 지금까지 함께 살아온 동물일 텐데도 찾아온 주인들의 대부분은 자신이 내린 결론에 거의 의문을 품지 않는다. 그러기는커녕
열에 아홉은“ 뭐, 어쩔 수 없잖아”라는 식이었다.---p.29

동물애호활동의 방법과 우선순위, 그 밖의 세세한 과정이나 이념 같은 것에 대해서는 저마다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목표가 어디에 있는지 생각해보면 모두 의외일 정도로 일치하고 있었다. 어째서 많은 동물들이 처분되어야 하는 걸까? 이건 정말 잘못된 일이다. 한 마리라도 더 많은 개와 고양이를 살리고 싶다! 그것은 동물행정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마츠모토와 현장 리더 마츠자키, 그리고 소장 후치베 이 세 사람이 품고 있는 마음과 완전히 똑같은 마음이었다. 마츠모토는 확신했다. 이 회원들과 함께라면 뭔가 해낼 수 있겠다! 어둠 속을 헤매다 설립된 구마모토시 동물애호추진협의회가 드디어 출발선에서 한 걸음 발을 내딛었다. ---p.65~66

내일은 살처분이 있는 날이다. 하지만 가스처분기 앞에 자리한 견사에는 아직, 아주 조금이지만 공간이 있다고 한다. “앞으로 어느 정도 여유가 있지?” “최근 며칠 간 포획견 수가 적고 입양된 성견도 있고 해서 예닐곱 마리 정도 더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딱 1회분이다. 마츠자키의 머릿속에 그런 생각이 떠올랐을 때 마츠모토의 입가도 살짝 올라갔다. 가스처분기를 한 번 가동할 때마다 스테인리스 상자에 들어가는 개는 일곱 마리 전후가 기준으로 되어 있다. 그것은 즉 새로 포획해 온 개가 늘어난 만큼 견사에서 밀려 나오는 개의 수를 의미한다. 그러나 내일 처분을 앞두고도 아직 견사에는 개가 더 들어갈 공간이 있는 것이다. “그럼 내일 살처분은 없는 것으로 하지.” 현장 리더로서 지시를 내리면서 마츠자키는 조용히 흥분되는 것을 느꼈다. 결국 이 날이 온 것이다.---pp.72~73

안심하고 휴식과 수면을 취할 수 있게 되면 개들의 마음에도 여유가 생길 것이다. 그러다 보면 원래 갖고 있는 모습이 나타나게 된다. 처음에는 사람을 무서워하고 잘 짖어댔는데 사실은 사람을 좋아하는 어리광쟁이였다거나, 첫인상은 기질이 강해 보였는데 맞지 않는 타이프의 개와 격리되자 주위의 다른 개는 물론 사람에게도 다정하게 구는 개도 있었다. 센터에 들어온 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는 겁을 내며 항상 풀죽어 있었는데 직원들과 점점 친해지면서 장난을 치는 개도 있었다. 이렇게 한 마리씩 개성을 알게 되면 개들이 더욱더 귀엽게 느껴진다. 개를 다루는 데 서툴렀던 오카자키도 어느새 주저 없이 개를 쓰다듬을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이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는 마음이 날이 갈수록 강해졌다.---p.140

환경성은 목표를 내세우기만 할 뿐 그 뒤로는 현장의 판단에 맡기고 있다. 이렇게 해서 살처분이 줄어들 리 없다. 그러나 법률을 개정하려면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린다. 현행법이 그대로인 상태에서 동물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그렇게 고민을 거듭하던 마츠노가 처음으로 국회에서 동물애호문제에 대하여 질문한 것은 구마모토시 동물애호센터를 시찰한 직후인 2006년 12월 19일의 일이었다. 마츠노는 이 두 법률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시스템에 얼마나 큰 차이가 발생하고 있는지 설명하면서, 와카바야시 마사토시(若林正俊) 환경대신과 「광견병 예방법」을 맡아서 관리하는 후생노동성의 스가하라 이츠슈(菅原一秀) 정무관에게 문제점을 제기했다.---pp.154~155

개를 입양할 주인을 모집하는 광고를 신문의 정보란에 실을 수 없을까. 그 아이디어는 시민 자원봉사자인 나카가와 기미코의 제안에서 시작되었다. 지역신문인 〈구마모토 일일신문〉에 는‘ 구마니치 타운 패킷’이라는 이름의 정보란이 있다. 가게 광고나 행사 공고, 동호회 회원 모집 등 게재료만 지불하면 누구나 정보를 발신할 수 있는 이 공간을 활용해서 새 주인을 모집하는 광고를 내자는 것이었다. 많은 입양처를 찾으려면 반드시 널리 알려야 한다는 사실은 직원들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정보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존의 매체를 이용하는 발상은 지금까지 없기도 했고 예산면에서도 어려웠다. 나카가와가 구마모토시 동물애호센터를 처음 방문한 것은 그 전해인 2005년 2월 무렵. 그 후 많은 개들을 자신의 집에 데려와서 입양처를 찾아주는 활동을 계속했다. 며칠 만에 입양처가 정해지는 경우도 있지만 몇 개월이나 보호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렇게 해서 겨우 입양처를 찾아주면 쉴 틈도 없이 다시 센터에서 다른 개를 데려갔다. 동물의 새 주인을 모집하는 광고는 그런 나카가와가 더 많은 동물을 구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제안한 것으로, 개의 소유권은 센터에 둔 채 절차와 비용은 나카가와가 부담한다는 것이었다. 고마운 제안이었지만 나카마는 주저했다. 이 이상 시민의 호의에 기대도 되는 것일까. 그러나 동물을 살리고 싶은 마음은 양 모두 같다. 행정관청에서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이 따뜻하고 감사한 마음을 받아들이는 것이라는 판단 아래, 시민 자원봉사자가 비용을 부담하는, 그동안 전례가 없었던 신문 모집 광고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pp.161~163

불행한 생명을 늘리지 않기 위해서는 중성화 수술을 꼭 시켜야 한다고 입양회가 열릴 때마다 방문자들에게 강조해왔다. 하지만 주의사항은 전혀 지켜지지 않았고 어느새 수의사회 회원들은 자원봉사자가 되어 무책임한 주인들의 뒤치다꺼리를 하고 있었다. 그 사실을 깨달은 마츠다는 화가 나 속이 뒤집혔다. “이런 일은 이제 그만둡시다!” 그 후 구마모토시 수의사회가 정기적으로 주최하던 입양회는 더 이상 열리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마츠다에게 또 하나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었다. ‘불쌍하다’는 감정만으로 동물을 입양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존재다. 한 마리 정도라면 어떻게 돌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어쨌든 생명을 살려야 한다’는 생각만으로 머리가 꽉 차서 현실적인 문제를 완전히 무시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성견은 성격과 개성이 어느 정도 완성되어 있다. 그래서 다루
기 쉬운 면도 있지만‘ 누구에게나’인 것은 아니다. 사람들끼리도 그렇듯 개와 사람에게도 상성과 생활방식의 일치, 타협 등이 필요하다. 한 때의 정에 이끌려 동물을 데려갔다가 나중에서야 ‘생각했던 것과 달랐다’거나 ‘감당하지 못 하겠다’며 다시 행정관청에 인수를 의뢰한다면 이는 본말이 전도된 것이다. 한편 제대로 기를 수 없는데도 몇 마리나 되는 동물들을 모아대기만 하면, 그 결과 애니멀 호더가 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그래서 성견을 입양시키는 것은 어렵다. ---pp.183~184

실제로 현장에서 일을 하다 보니 젖을 떼지 못한 고양이를 살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금세 알 수 있었다. 살처분 되는 고양이의 수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연간 500마리 이상이 가스처분기 안에서 죽어가고 있었다. 혼다는 동물애호센터로 발령을 받고 얼마 되지 않아 이곳에 수용되는 고양이의 대부분이 젖을 떼지 못한, 즉 이유기 전인 어린 생명이라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대부분이 가스처분기 안에서 죽어간다는 것도. 보호하게 된 고양이가 이미 젖을 뗐고 건강하다는 진단을 받으면 아주 조금 구원받은 기분이 든다. 센터는 개와 마찬가지로 고양이의 새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입양되는 고양이는 2006년 집계로, 연간 100마리도 되지 않았다. 센터에 보호되어도 상해나 질병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아서 생존율은 12퍼센트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생존율이 80퍼센트에 가까운 개에 비하면 고양이를 둘러싼 상황이 더 비참하다고밖에 말할 수 없었다.
---pp.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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