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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의진단학

중의진단학

: 中醫診斷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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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5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363쪽 | 192*260*30mm
ISBN13 9788996367161
ISBN10 899636716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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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자 소 개
남 기 민
前 CH문화원 원장
前 중국 요녕성침구학회 명예이사
前 중국 특종침법연구회 상무이사
前 중국 요녕성중의약연구원 석좌교수
前 중국 화신소학교 명예교장
주요저서 ‘침구기본학’, ‘남기민 원장의 손침요법’, ‘한자뜻으로 본 경혈명’ 등

남 덕 현
CH문화원 부원장
요녕중의약대학 침구추나학 석사
산동중의약대학 침구추나학 박사과정
요녕대학국제교육학원 객좌교수
중국 화신소학교 명예교장

변 정 근
CH문화원 중의진단학 교수
중국 침구사
요녕중의약대학 5년 결업
요녕성중의연구원 침구학명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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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의학은 형성과 발전과정에서 중국 고대철학사상의 영향을 받은 인식론(認識論)과 방법론(方法論) 모두 소박한 유물변증법(唯物辨證法)의 사상(思想)이다. 자연계와 인체의 생리병리에 대한 인식은 직관적인 방법으로 전체방면으로부터 그 관계를 대하기에 하늘과 사람이 상응(相應)하고 신(神)과 형(形)이 상호 합하며 표(表)와 이(裏)가 상호 관계있는 정체(整體)적인 관점이 구성되는 것이다.

중의학에서는 사물지간에는 상호 작용하는 관계와 인과관계(因果關系)가 있고 인체는 하나의 유기적인 정체(整體)이며 국부(局部)의 병리변화는 전신의 병리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전신의 병리변화는 또한 국부에 반영할 수 있다고 여긴다. 때문에 질병변화의 병리본질(病理本質)은 비록 내(內·안)에 있지만 일정한 증상(症狀), 체증(體症)이 반드시 외(外·밖)에 있을 것이고 국부의 표현이 보편적으로 전체의 상황을 반영하며 전체의 병리변화는 여러 방면에서부터 나타난다. 밖에 반영된 각종 질병의 현상을 자세히 관찰하고 의학이론의 지도하에서 분석, 종합, 대조, 사고를 통하여 질병의 성질을 알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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