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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입문

심리학 입문

: 사람을 보는 눈 마음을 보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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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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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6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150*205*20mm
ISBN13 9788997770762
ISBN10 8997770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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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장하영
장하영은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는 광고홍보학을 전공하였다. 글쓰기를 좋아하여 출판사와 잡지사 편집부에서 일하다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 문화학원에서 2년 동안 일본어를 공부하고 귀국하여 위너스 번역센터에서 번역 일을 시작했다.
번역을 하면서 수많은 책들을 접하던 저자는 『심리학 콘서트』를 작업하면서 마음의 메커니즘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 심리학을 통한 자기 계발서 집필에 열정적으로 매달려 왔다. 심리학 교수의 개인 지도를 받으며 공부와 연구를 계속해 오고 있고 이와 함께 프리랜서 작가와 번역가 활동도 병행하는 중이다.
그의 저서로 『해커스 심리학』 『타인 조종술』 『어떻게 마음을 얻는가』 『말의 심리학 - 마음을 이끄는 기적의 한마디』, 편저로 『심리학, 서른엔 사람과 통하고 마흔엔 마음을 얻는다』 『원하는 것을 유쾌하게 얻는 긍정 심리학』, 번역서로 『심리학 콘서트 1ㆍ2ㆍ3』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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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와 달리 자주 손이 가는 곳에 피어싱을 했다면 보는 사람은 위화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잘 보이는 곳에 피어싱을 했다는 것은 ‘스스로 살아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싶다’는 생각의 증거입니다.
가까이 하기 힘든 상황임에도 ‘누군가와 사귀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에 마음에 있다면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프러포즈해 보세요. 자신의 인생과 삶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포용력을 발휘하면 상대는 긴장을 놓고 당신을 받아들일 것입니다.
- 배꼽에 피어싱을 한 사람은 자기중심적이다 中

“다들 뭐 먹을 거야?”라고 묻는 타입은 붙임성이 좋은 성격으로 모두가 좋아하지만 자신의 주장이 조금 부족한 면도 있습니다. 모두의 의견을 듣고 난 후 자신도 같은 음식을 주문한다면 매우 협조적인 사람이며 다른 음식을 주문했다면 상대의 의사를 존중하면서도 자기 길을 걷는 사람입니다. - “다들 뭐 먹을 거야?”라고 묻는 사람 中

캐릭터나 동물 모양의 넥타이를 매고 있다면 ‘나는 다른 사람과 달라’ ‘날 이해하지 않아도 돼’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냉담하게 대하거나 사람들에 대한 평가도 엄격해서 이런 타입의 상사를 두고 있다면 조금 고생할 것입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의외로 정신연령이 낮고 앞일을 생각하지 않은 채 행동하는 경향이 있어 주위와의 마찰도 많습니다. 이런 상대는 처음부터 받아들이려 힘을 빼지 말고 주어진 일에만 신경 쓰며 담담하게 자신의 일을 해 나가는 편이 좋습니다.
경쟁 상대가 이런 타입이라면 조금씩 압박을 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신 상태가 불안정한 면이 있어서 욱하는 성격 때문에 스스로 자멸할 확률이 있습니다.
- 동물무늬 넥타이를 하고 있는 상사 中

“100% 전부 제가 잘못했습니다” “할 말이 없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모든 원인은 저에게 있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겉으로는 겸손한 사죄 방법처럼 보이지만 마음속으로는 ‘모든 죄를 인정하고 있으니 잔소리는 하지 않겠지. 빨리 용서해 줘’ ‘실수를 인정한다고 했으니 이번 건은 여기서 마무리해 줘’라고 생각하고 있는 성의 없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마무리 지으려는 의도가 너무 드러나 보이면, 피해 당사자에게도 좋은 인상을 줄 수 없습니다. - 모든 책임을 자신이 지는 사람 中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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